[내가 오타쿠도 아니고 콘서트까지 가서 응원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무리무리! ※무리가 아니었다!?] 403
조회 95 | 추천 11 | 2025.07.31
11
에프타
댓글 4개
[2024 청룡의 해] 호랑데부나비
파멸의 기계신, 별이 빛나는 (밤) 후에, 이웨카와 라데카를 아는 밀레시안까지. 오마주가 여기저기 있기에 아주 재미읽게 보았습니다. 어쩌면 이 스토리, 적어도 이 세계에서는 프타짱의 출현과 이별도 수차례 반복된 루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언젠가 이 굴레를 깨는 날, 프타짱도 안테나도 진정 함께하는 날이 오겠지요.
누군가의 이야기를 쓰는 것은 결국 작성자의 마음이 들어가는 거라서, 완벽한 재현은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그 작성자의 마음이 진심이라면, 재현도나 고증엔 상관없이 분명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그분도 팬들도 좋아해주실 거라 저는 믿습니다.
훌륭한 세계 담아주시어 감사합니다.
4일 전
[내가 오타쿠도 아니고 콘서트까지 가서 응원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무리무리! ※무리가 아니었다!?] 403
오마주가 여기저기 있기에 아주 재미읽게 보았습니다.
어쩌면 이 스토리, 적어도 이 세계에서는 프타짱의 출현과 이별도
수차례 반복된 루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언젠가 이 굴레를 깨는 날,
프타짱도 안테나도 진정 함께하는 날이 오겠지요.
누군가의 이야기를 쓰는 것은
결국 작성자의 마음이 들어가는 거라서,
완벽한 재현은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그 작성자의 마음이 진심이라면,
재현도나 고증엔 상관없이
분명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그분도
팬들도 좋아해주실 거라 저는 믿습니다.
훌륭한 세계 담아주시어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