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뒤로 하푸와 에프타는 메차쿠차 배의 숫자가 98이 될 때까지 쉬지 않고 반복했다 에프타의 허리가 활처럼 휜다 "헉...!" 그걸 눈치챈 하푸가 야릇하게 웃으며 에프타와 진하게 눈을 맞췄다. "왜 그래, 에프타... 너무 깊었어?" "아, 아니... 그게..." 말을 하지 못하고 머뭇거린다. 그저 입술만이 말을 뱉지 못하고 달싹일 뿐. 그 입술에 뜨거운 하푸의 것이 포개어진다. "이렇게 하자고 먼저 제안한 건 너잖아, 에프타?" "우웃..." 그 말에 에프타가 난처해지고도 상기된 얼굴이 되어 하푸를 올려다보았다. 오늘도 하푸와 에프타는 뜨거운 밤을 보낸다. ...다음에 계속
에프타의 허리가 활처럼 휜다
"헉...!"
그걸 눈치챈 하푸가 야릇하게 웃으며 에프타와 진하게 눈을 맞췄다.
"왜 그래, 에프타... 너무 깊었어?"
"아, 아니... 그게..."
말을 하지 못하고 머뭇거린다. 그저 입술만이 말을 뱉지 못하고 달싹일 뿐. 그 입술에 뜨거운 하푸의 것이 포개어진다.
"이렇게 하자고 먼저 제안한 건 너잖아, 에프타?"
"우웃..."
그 말에 에프타가 난처해지고도 상기된 얼굴이 되어 하푸를 올려다보았다.
오늘도 하푸와 에프타는 뜨거운 밤을 보낸다.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