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열안한건 뭘하고다닌겁니까 공주님..

저도 초딩때는 쥬니어네이버 게시판 어그로꾼이었슴...
그래도 결국에는 나므렁이랑 만낫으니 괜찮은게 아닐까요🤔

또 그거랑 현실에서 친구들이 다른 학교 애들이랑 단톡 파고 싸울때 나혼자서 패드립성드립 다하고 싸운 애들 에스엔에스 구글링해서 다 한다음 괴롭히고 걔네 신상사진 다 퍼와서 욕하고 괴롭혓는데 일주일있다가 걔네랑 제 친구들 화해해서 저만 못꼈었음 ㅇㅇ…

ㅎㅎㅎ 나시아님 추억 이야기 너무 재밌어요

난 저때 만화책 보거나 게임한것만 기억나네

너무 무서워요...

별로 연관짓지 않았던 인터넷에 있는 여러 빌런이 한 사람일 수 있겠다는 걸 지금에서야 깨달았네..
잘했다고 할만한 내용은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전이랑 비교했을 때 인터넷 방송 하면서 더 나은 방향으로 풀어가고 있다고 생각할게요.
글은 담담한게 읽히지만 어떤 심정으로 썼을지는 잘 상상이 되진 않아요. 어쩌면 자조적이고 또 어쩌면 자기고백적이고 또 어쩌면 성찰이 담겨있으려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해요.
아님 그냥 적었나? ㅋㅋ;
앞으로도 방송으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며 더 건강한 나시아가 되길 희망해봅니다.
썰 재밌으니 계속 들으러 가야겠네

방송만 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이군요

이게 살아있는 인터넷의 역사지

그래도 큰 죄는 안짓고 살아서 다행이네요

나시아한테 안 찍히게 조심해야겠다...

맙소사 근데 다들 어릴 때 흑역사는 있더라구요 반성하고 안 하면 어른이 되는 거고

간략화했는데도 이정도면 진짜 심심할 일은 없으셨겠네요

지금의 나시아 님을 보면 진짜 사람은 성장할 수 있다는 걸 느낍니다 선생님 멋있습니다

질풍노도 시기의 나시아 ㄷㄷ 인터넷에서는 여포 그자체였네요 지금은 갱생해서 다행이에요

그래도 지금 시아는 모롱이들 사랑해주고 티니핑이나 좋아하는 착한 시아니깐 욘서~

간략하지 않음 ㅋㅋㅋ

우와 장문 나시아~~~ 캬~~~
나시아! 나시아!

완전 귀엽네 무슨 만화 히로인 같아요

많은 일들이 있으셨군요......
힘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