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표에 확실히 할 컨텐츠만 넣고 나머지는 그냥 공백으로 놔두고 유동적으로 하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오뱅짜!
2022.12.08
[2024 청룡의 해] 공모전
저챗 시간 정해놓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로에님을 보러 오는 거라서 뭘 하든지 사실 아무래도 좋은 입장이지만, 분명 게임을 보고 싶어서 오는 분들도 있을 테니까요 근데주3회휴방은안돼절대안돼
2022.12.08
[VVIP] 특이한분
하고싶은거 하는날 느낌으로 방송만 잡고 뭐할진 빈칸으로 남긴 날도 있어도 좋을거라 생각하는데 기업세라 그런게 안되려나요?? 화이팅!
2022.12.08
로에햄치즈샌드위치
항상 응원해요 로에님 힘내세요 😃😃
2022.12.08
제과점사이다
저챗이 다소 긴 것도 있지만 대화 주제도 고려해봐야할것같다 생각이들어요. 물론 로에님 취향이 있으니 애니든 건담이든 그쪽 계통으로 간다지만 대화가 너무 변화없이 같은 주제로 몇시간하고 어떤 주제건 기승전덕질로 가는터라 흐름을 끝까지 같이가기가 힘들어지는데 그게 또한 긴편이고 그 주제도 분야가 정해져있어서 전혀 알지 못하는 입장에선 대화 참여는 커녕 모르는, 흔히 자기들끼리 아는 얘기를 오랜시간 듣고있자니 힘들때가 많아졌어요. 그리고 컨텐츠는 늘 미뤄지거나 변경되고 없어지는 일도 잦으니 컨텐츠라고보기도 힘든 언제든 버려지거나 별 중요치않은 느낌을 많이주게되고 그러니 방송 일정이나 계획, 컨텐츠 자체에 대한 기대도 많이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일정을 보면 신뢰도안가고 일정표가 의미있다싶기도하고 그러기도하네요~ 당연히 사정이란것도 무시못하지만요
이렇게 저챗하는것도 쉽지않고 엄청 대단한 능력이긴한데 길이를 줄이는게 힘들다면 내용의 변화나 주제의 다양성 그리고 대중성있는 대화의 비중도 늘려주시고 본인 이야기는 많이 줄이시고 알로에들의 이야기주제에 더 집중해보시는편도 좋게습니다.
조절이 잘 안된다면 차라리 그날의 대본이나 콘티정도 미리 짜서 그 안에서만 소화시키는 분도 계시고 이런 방법도 있구요.
최근 느끼는거지만 요즘 로에님 방송보는 시청자가 상당히 많아진거같은데 채팅창 대화속도는 이전보다 떨어진 느낌이고 대화 참여자조차 한정된 몇몇만 참여하는게 보이는것 같아요.
솔직히 방송보다가 지친다는 느낌드는건 처음인거같네요
그리고 방송 시간대상 보는 알로에들이 어떤 사람인지도 고려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낮엔 생각보다 방송이 많지않은편이고 직장이나 학생들이 활동이 많을시간에 듣방거리찾으러 오는 사람도 많을터이나 듣는사람도 재밌고 관심가는 이야기를 나누는걸 듣고싶어하지 본인 좋아하는거만 늘어놓는데 내가 아는것도 아닌 이야기를 오래듣고싶어하진않을거에요..
이런점도 있다는거 참고부탁드립니다.
2022.12.08
로에
@제과점사이다 긴 피드백 감사드려요!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컨텐츠를 다른 걸로 바꾸거나 미루는 건 약속을 어기는 것과 마찬가지로 문제가 많다고 생각해서 꼭 고쳐나가도록 할게요. 너무 죄송해요 ㅠ 그리고 이건 꼭 특정 알로에분들께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다른 알로에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이기도 했는데, 아래에 적어볼게요..!
듣는 사람이 재밌고 관심가는 이야기를 나누는 건 굉장히 좋은 일이에요. 제 취향은 오타쿠들 사이에서도 마이너한 쪽에 속하고, 그래서 어느 정도 대중적인 취향의 것들을 말해야 한다는 건 공감해요.. 이를 위해서는 요즘 트렌드를 따라가고, 어떻게 하면 재밌는 주제로 대화를 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해야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제가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소외되는 사람은 생기기 마련이고 모두에게 맞춰주는 건 힘들 거라고 생각됩니다ㅠㅠ 그런 부분까지 재미있게 풀어가는게 스트리머의 재량인 것 같아요.
최근에 로에는 건담을 좋아한다. 로에는 오타쿠다. 처럼 제 방송을 조금이라도 본 분들은 아실만한 내용을 모르는 분들이 늘어나서 저에 대해 소개하고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했던 이야기를 반복하는 경우가 늘었어요. 들은 얘기를 계속 듣는 게 얼마나 지치는데 (많은 사람들이 꼽은 꼴보기 싫은 술버릇 중 하나일 정도로..) 방송 보시면서 힘드셨을거라고 생각돼요 ㅠㅠ 매일 너무 많은 말을 하다 보니까, 무슨 말을 했는지 까먹기도 하고.. 하지만 한가지 말할 수 있는 건 저는 지금도 충분히 알로에분들의 관심사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고, 제가 좋아하는 이야기만 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2022.12.10
로에
@제과점사이다 또 요즘 시청자수에 비해 채팅창 대화 속도가 줄었다고 말씀하시는데 직접 방송하고 있는 스트리머인 제 입장에서 보자면 유입 분들이 많이 늘어났고, 올라가는 속도도 많이 늘었다고 체감하고 있어요. 그러니 이 부분은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좋은 피드백 감사하고 참고해서 계속 불편하지 않은 재밌는 방송을 할 수 있도록 고쳐나갈게요! 방송은 즐거우려고 보는 건데 지친다는 느낌이 드셨다니 속상하고 요즘 저도 방송을 편하게 했던 건 아닌지 깊게 반성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ㅜㅜ 항상 로에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2022.12.10
제과점사이다
@로에 ㅇ0ㅇ !! 따로 알림같은게 없어서 혹시나~ 해서 들어와봤는데ㅋㅋ 로에쿤을 보는 수백의 알로에중 하니니까 레몬향 0.1% 함량같이 생각해주시구 살짝쿵만 참고해주세요ㅋㅋㅋ 요즘 흐름파악 정도만 조금? ㅋㅋ
그래도 로에넴 대단하고 멋진 구석이 더 많은걸요?! 그치만 할말은 해야되는 자리니 했습니다 헣헣ㅋㅋ
로에쟝 에라이에요~😆
2022.12.10
로에
@제과점사이다 그렇게 말씀해주시는게 진짜 감사한것같아요 저 앞으로도 계속 고쳐나갈테니까 지켜봐주세요 😭💚💚💚💚 사랑해요
2022.12.12
[균열점의 수호자] 제이엠피
저챗데이를 만들어서 원없이 푸는날을 하루 만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ㅋㅋ 점점 타협점을 찾아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뱅짜!!
2022.12.08
유리병우유
알로에들이 저챗으로 뭐라하는 것은 방송시간 때문일거라고 생각해요. 게임플레이는 시간이 거의 정해져 있는데 자꾸 저챗으로 시간이 지체되면 전체 방송시간이 길어지고, 가뜩이나 밤에 잠도 제대로 안 자는 로에님 건강을 생각해서 그러는게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물론 저도 그 중 한명입니다.)
방송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것도 건강해야 가능한 일이니까요. 로에님을 오래오래 보고싶은 알로에 마음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마침표를 다 찍어 봤는데 신사적인 거였죠? ㅋㅋ)
2022.12.08
[똥손인증] 토깹
저챗 시간 2시간에 게임이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플레이타임 짧은 거라면 최소 3시 전에는 끝낼 수 있으니까 대신에 저챗은 1주에 1~2회 정도는 따로 하셨으면 좋겠어요 아예 마음 편하게!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저는 솔직히 말하면 로에님 저챗을 좋아해서 많이 해주시면 더 좋아요 :D 오늘 길게 방송하시기도 했고 얘기 듣고 생각 많아지셨을텐데 고생 너무 많으셨어요 ㅜㅜ
2022.12.08
골든햄스터의탐스러운뿡알
개인적으로 방송에서 예열 저챗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저챗이 다들 아시다시피 로에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컨텐츠니까요.
하셨던 이야기 또 하시는것...이것도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편이예요. 평소에 로에님이 우려하셔서 일부러 하셨듯 유입분들에게는 새로운 이야기고, 사실 여러번 들어도 저는 재밌었거든요. (근데 이건 콩깍지라 그런걸지도 모름) 반면, 한 주제로 지속되는 오타쿠토크는 부담되는 사람 많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 자기들끼리 이야기나누는 스트리머와 시청자를 보고 있으면 분명 소외되어서 기계적인 ㄹㅇㅋㅋ만 치게 되는 슬픈 시청자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오타쿠토크 자체를 하지 않아야한다기보단 조금 빈도를 줄여야한다고 생각해요! 오타쿠토크 아니면 할 말이 없을땐 시원하게 게임하러 가면 되니까요
저는 로에님이 제안하신 대안중 '저챗시간 정해놓고 지키기'가 제일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저챗/게임 구분은 로에의 매력을 깎아먹는 악수라고 느껴지거든요 3회휴방도 조금 마음에는 들지만 방송 성장에는 결국 독이 될테니...
좋은 의견들 잘 취합해서 한국의 홀땡라이브 니응산지가 되어버리렴. 플로리스 로에. 사랑해@@@@
2022.12.08
[2024 청룡의 해] 아파
주3일 휴방이라니 로에님을 못 보는 게 더 슬퍼요 전 게임도 일종의 저쳇이라 생각해서 개인적으로는 상관없는 입장이지만 오늘은 2절 3절 뇌절로 이어지는 의식의 흐름이 범인같기도 하네요... 솔직히 200일 넘게 해오시면서 매번 새로운 저쳇을 기대할 수는 없죠 기억력이 무한대인 것도 아니고 그런데도 저쳇을 재밌게 해주시는 로에님께는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화이팅이라고만 말해드릴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플로리스 로에 화이팅!!
2022.12.08
[내가 오타쿠도 아니고 콘서트까지 가서 응원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무리무리! ※무리가 아니었다!?] 앵무새괄약근
오늘 긴 방송 수고하셨어요 저는 저챗도 좋고 게임도 좋았어요 매일 로에님 방송 보다 보니 같은 이야기를 자주 듣기는 하지만 해맑아 보이시는 모습 자체로도 즐거운 사람이 있다는 거 알아주세요! 함께해주셔서 고맙고 오늘 남은 하루도 잘 보내세요! 오늘도 방송인으로서 한걸음 나아간 로에님 응원할게요! 오뱅짜
2022.12.08
[균열점의 수호자] 미리리링
저쳇과 게임 하는 시간을 정해서 계획을 최대한 지키면 어느정도 필요한 말과 게임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고 싶은 말이 많으면 저쳇의 날도 좋죠. 로에님 화이팅!
2022.12.08
[만점왕] buildwater0001
로에님 노력하시는 건 누구나 알고 있을거에요 좀 더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 항상 노력하는 모습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2022.12.08
[2023 검은토끼] 카페인몬스터
저는 저챗 좋아하는 편이고 아마 다른 분들도 저챗 자체를 싫어하는 분들은 없겠지만 저챗이 2시간 이후로 계속되느냐, 본 스케줄로 진입하느냐 여기서부터는 꽤 갈리는 듯 해요 사담 없이 바로 본 스케줄로 진행하는건 오히려 여유롭게 오신 분들이 물음표를 띄울 확률이 크고, 그때마다 설명해야되는 경우도 생길거라 오히려 마이너스로 생각되어 1시간~2시간 이정도로는 예열하는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본 스케줄이 있는데도 이후에 쭉 저챗으로 이어지는건 오늘같은 경우엔 그래서 게임은 언제쯤 하는거지? 라는 물음을 지속적으로 가지게 하는것 같아요 방송 스타일을 크게 바꿀 필요는 없되, 나는 이런 스타일이다~ 라는 부분을 시청자들이 예측하고, 인지할 수 있게끔 방송 방향을 잡아서 지키도록 해보는게 제 생각엔 좋아보여요
요즘 시청자들도 부쩍 많아진 만큼 굉장히 좋은 타이밍에 하는 고민이라 생각하고, 방송이 더 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듯 합니다
항상 방송 재미있게 보고있으니 화이팅이에요
근데 휴뱅 3일은 싫어... 방송 더보고싶어...
2022.12.08
[똥손인증] 카시아
말씀하신대로 케바케라서 그건 로에님이 결정하시면 돨거 같아요. 전 개인적으론 저챗을 좋아하는편이라 로에님 방송 스타일을 젛아하는건데 그걸 싫어하는 시청자분들도 있을수 있으니까요! 결국 로에님이 어디에 집중할건지 선택을 하시고 거기에 따라 시청자들도 따라가는거라고 생각해요!!
오뱅짜!
저는 로에님을 보러 오는 거라서 뭘 하든지 사실 아무래도 좋은 입장이지만, 분명 게임을 보고 싶어서 오는 분들도 있을 테니까요
근데주3회휴방은안돼절대안돼
화이팅!
그리고 컨텐츠는 늘 미뤄지거나 변경되고 없어지는 일도 잦으니 컨텐츠라고보기도 힘든 언제든 버려지거나 별 중요치않은 느낌을 많이주게되고 그러니 방송 일정이나 계획, 컨텐츠 자체에 대한 기대도 많이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일정을 보면 신뢰도안가고 일정표가 의미있다싶기도하고 그러기도하네요~
당연히 사정이란것도 무시못하지만요
이렇게 저챗하는것도 쉽지않고 엄청 대단한 능력이긴한데 길이를 줄이는게 힘들다면 내용의 변화나 주제의 다양성 그리고 대중성있는 대화의 비중도 늘려주시고 본인 이야기는 많이 줄이시고 알로에들의 이야기주제에 더 집중해보시는편도 좋게습니다.
조절이 잘 안된다면 차라리 그날의 대본이나 콘티정도 미리 짜서 그 안에서만 소화시키는 분도 계시고 이런 방법도 있구요.
최근 느끼는거지만 요즘 로에님 방송보는 시청자가 상당히 많아진거같은데 채팅창 대화속도는 이전보다 떨어진 느낌이고 대화 참여자조차 한정된 몇몇만 참여하는게 보이는것 같아요.
솔직히 방송보다가 지친다는 느낌드는건 처음인거같네요
그리고 방송 시간대상 보는 알로에들이 어떤 사람인지도 고려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낮엔 생각보다 방송이 많지않은편이고 직장이나 학생들이 활동이 많을시간에 듣방거리찾으러 오는 사람도 많을터이나
듣는사람도 재밌고 관심가는 이야기를 나누는걸 듣고싶어하지 본인 좋아하는거만 늘어놓는데 내가 아는것도 아닌 이야기를 오래듣고싶어하진않을거에요..
이런점도 있다는거 참고부탁드립니다.
듣는 사람이 재밌고 관심가는 이야기를 나누는 건 굉장히 좋은 일이에요. 제 취향은 오타쿠들 사이에서도 마이너한 쪽에 속하고, 그래서 어느 정도 대중적인 취향의 것들을 말해야 한다는 건 공감해요.. 이를 위해서는 요즘 트렌드를 따라가고, 어떻게 하면 재밌는 주제로 대화를 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해야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제가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소외되는 사람은 생기기 마련이고 모두에게 맞춰주는 건 힘들 거라고 생각됩니다ㅠㅠ 그런 부분까지 재미있게 풀어가는게 스트리머의 재량인 것 같아요.
최근에 로에는 건담을 좋아한다. 로에는 오타쿠다. 처럼 제 방송을 조금이라도 본 분들은 아실만한 내용을 모르는 분들이 늘어나서 저에 대해 소개하고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했던 이야기를 반복하는 경우가 늘었어요. 들은 얘기를 계속 듣는 게 얼마나 지치는데 (많은 사람들이 꼽은 꼴보기 싫은 술버릇 중 하나일 정도로..) 방송 보시면서 힘드셨을거라고 생각돼요 ㅠㅠ 매일 너무 많은 말을 하다 보니까, 무슨 말을 했는지 까먹기도 하고.. 하지만 한가지 말할 수 있는 건 저는 지금도 충분히 알로에분들의 관심사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고, 제가 좋아하는 이야기만 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좋은 피드백 감사하고 참고해서 계속 불편하지 않은 재밌는 방송을 할 수 있도록 고쳐나갈게요! 방송은 즐거우려고 보는 건데 지친다는 느낌이 드셨다니 속상하고 요즘 저도 방송을 편하게 했던 건 아닌지 깊게 반성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ㅜㅜ 항상 로에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따로 알림같은게 없어서 혹시나~ 해서 들어와봤는데ㅋㅋ
로에쿤을 보는 수백의 알로에중 하니니까
레몬향 0.1% 함량같이 생각해주시구 살짝쿵만 참고해주세요ㅋㅋㅋ
요즘 흐름파악 정도만 조금? ㅋㅋ
그래도 로에넴 대단하고 멋진 구석이 더 많은걸요?!
그치만 할말은 해야되는 자리니 했습니다 헣헣ㅋㅋ
로에쟝 에라이에요~😆
점점 타협점을 찾아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뱅짜!!
게임플레이는 시간이 거의 정해져 있는데
자꾸 저챗으로 시간이 지체되면 전체 방송시간이 길어지고,
가뜩이나 밤에 잠도 제대로 안 자는 로에님 건강을 생각해서 그러는게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물론 저도 그 중 한명입니다.)
방송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것도 건강해야 가능한 일이니까요.
로에님을 오래오래 보고싶은 알로에 마음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마침표를 다 찍어 봤는데 신사적인 거였죠? ㅋㅋ)
하셨던 이야기 또 하시는것...이것도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편이예요. 평소에 로에님이 우려하셔서 일부러 하셨듯 유입분들에게는 새로운 이야기고, 사실 여러번 들어도 저는 재밌었거든요.
(근데 이건 콩깍지라 그런걸지도 모름)
반면, 한 주제로 지속되는 오타쿠토크는 부담되는 사람 많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 자기들끼리 이야기나누는 스트리머와 시청자를 보고 있으면
분명 소외되어서 기계적인 ㄹㅇㅋㅋ만 치게 되는 슬픈 시청자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오타쿠토크 자체를 하지 않아야한다기보단 조금 빈도를 줄여야한다고 생각해요!
오타쿠토크 아니면 할 말이 없을땐 시원하게 게임하러 가면 되니까요
저는 로에님이 제안하신 대안중 '저챗시간 정해놓고 지키기'가 제일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저챗/게임 구분은 로에의 매력을 깎아먹는 악수라고 느껴지거든요
3회휴방도 조금 마음에는 들지만 방송 성장에는 결국 독이 될테니...
좋은 의견들 잘 취합해서 한국의 홀땡라이브 니응산지가 되어버리렴. 플로리스 로에. 사랑해@@@@
좀 더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 항상 노력하는 모습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사담 없이 바로 본 스케줄로 진행하는건 오히려 여유롭게 오신 분들이 물음표를 띄울 확률이 크고, 그때마다 설명해야되는 경우도 생길거라 오히려 마이너스로 생각되어 1시간~2시간 이정도로는 예열하는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본 스케줄이 있는데도 이후에 쭉 저챗으로 이어지는건 오늘같은 경우엔 그래서 게임은 언제쯤 하는거지? 라는 물음을 지속적으로 가지게 하는것 같아요
방송 스타일을 크게 바꿀 필요는 없되, 나는 이런 스타일이다~ 라는 부분을 시청자들이 예측하고, 인지할 수 있게끔 방송 방향을 잡아서 지키도록 해보는게 제 생각엔 좋아보여요
요즘 시청자들도 부쩍 많아진 만큼 굉장히 좋은 타이밍에 하는 고민이라 생각하고, 방송이 더 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듯 합니다
항상 방송 재미있게 보고있으니 화이팅이에요
근데 휴뱅 3일은 싫어... 방송 더보고싶어...
전 개인적으론 저챗을 좋아하는편이라 로에님 방송 스타일을 젛아하는건데 그걸 싫어하는 시청자분들도 있을수 있으니까요!
결국 로에님이 어디에 집중할건지 선택을 하시고 거기에 따라 시청자들도 따라가는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