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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1670069167071_20221203_113157.jpg" alt="이미지" contenteditable="false"><img class="ProseMirror-separator" alt=""> (진심 후기는 아직이에요!)AGF 1일차를 통해 1만 5천보를 걸었어요! 어째 점점 힘들어진다 싶었는데, 힘들어진거는 둘째 치고, 처음으로 굿즈 부피가 크지 않고 딱 좋은 굿즈들만 처음으로 사게 되었습니다. 팬미팅도 좀 몸이 하늘하늘 거렸던거도 아무래도 피곤함이 누적되었지만, 저에겐 버츄얼을 좋아한지 처음으로 팬미팅을 가져보게 된 날이었습니다. 로고 안 가져왔으면 어떻할뻔했어...(말씀해주신데로, 브이리지의 라이버 분들의 로고도 생각 나는데로 지속해서 뽑아보겠습니다.오래 고민하기보다, 슥슥 해보면서 말이죠) 아마 일찍 가버리게 된 건 몸의 피로가 쉬라고 유도한 것 같습니다. 빠른 퇴장을 택 한것이... 이후에 늦게 알아서 아까웠지만 지금은 지인 집에 와서 잘 쉬고 있습니다. (편안) 씻으면서 생각난거지만, 사실 오랜만에 서울에 온 만큼 후기를 '흑백 밀키트'의 AGF 여행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1670069749699_20221203_040542.jpg" alt="이미지" contenteditable="false"> 이 배경 속에 저를 밀키트로 바꿔서 그림만 그려보는 낙서 느낌의 일기로 후기 작성을 생각해보았습니다.그래서 배경만 덩그러니 있는 사진들이 많아요. 후기는 집에 복귀하면 쓰려고 합니다.그림은 단순하게 그리려고 해요. 그리고 비밀스럽진 않지만 작은 선물도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AGF 때마다 항상 한번 씩은 했던 걸 올해도 하려고 합니다. 규정은 꼭 지킨 것들로 이루어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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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F2022] 모비의 AGF후기!

월하화

[AGF2022] 첫날 후기

내가 오타쿠도 아니고 콘서트까지 가서 응원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무리무리! ※무리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