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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노벨피아는 더더욱 백합 불모지인거 같아요.. 역시 백합은 여성향에 가까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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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소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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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IP

별을쫓아이젠움직여야지

백합은 비주얼이 주는 그게 큰지 소설은 너무 슴슴하거나 너무 음습하거나 이래서 볼만한 거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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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가 말한대로 노벨피아에 먹을만한 백합이 있나 근 며칠 둘러봤어요 메인에 있는 태그중 백합이 없는건 뭐.. 그러려니 했는데 백합 태그로 검색해보니 7할이 TS 2할이 2차창작 오직 1할만이 백합이더라고요사실 전 TS든 뭐든 &nbsp;다 먹긴하지만 요나가 백합을 원한 이유중 하나가 등장인물이 여성이여야 주민들과 더빙하기 좋아서니까요 그러니 몰입하기 힘든 TS는 제외했어요그리고 저작권이 문제될수 있는 2차창작도 당연히 아웃 방송에서 못 읽을 19금 작품들도 제외 그러고나니 정말 많이 줄어들더라고요 거기다 백합은 곁다리고 메인은 다른 장르인것도 제외하니 지금은 3개 찾았어요 앞으로 더 찾으려고요<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727839861371_1000005938.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하나는 이 작품이에요 주인공은 종겜 스트리머고 합방으로 다른 스트리머를 만나서 친해지다가 사귀게 되는 스토리에요 어느정도 재미도 있고 좋은데 이 스트리머라는 점이 요나에게 있어 더빙할때 플러스일지 마이너스일지는 모르겠네요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727840090293_1000005937.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두번째는 이 작품인데요 신이 실수해서 죽어서 원하는 세계에 원하는 상황으로 다시태어나는 흔한 스토리에요 주인공은 백합하렘이 가능한 세계에 태어나게 해달라빌었고 그래수 유치원시절부터 시작해서 주위 등장인물들을 꼬시게 되는 스토리에요&nbsp;다만 유치원부터라는 것에 알수 있듯 본격적인 백합이 나오려면 꽤 걸릴수 있어보여요 아직도 제가 읽고 있는 부분은 유치원이거든요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727854241781_Screenshot_20241002_162124.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마지막 작품은 &#39;버림받은 나의 아가씨를 위하여&#39; 에요 주인공은 어느날 갑자기 빙의를 하게 되었는데 빙의된 세계의 주인공은 아가씨이고 하녀를 포함한 집안에 괴롭힘을 받다 나중에 각성하여 집안을 끔살하게 되는 세계에요 그리고 주인공이 빙의한 곳이 그 괴롭히던 하녀고요 당연히 주인공은 죽고 싶지않기에 아가씨에게 잘해주게 되고 유일하게 잘 대해주는 주인공를 아가씨는 점점 좋아하게 돼요 태그에 집착이 있는거 보면 나중에 집착도 하는 거 같고요 이건 초반에 사랑까지는 아니여도 서로 아껴주고 지켜주는 그런게 나오기에 백합적으론 제일 낫다고 봐요다만 대부분의 서술이 주인공 입장에서 진행되기에 만약 한다면 요나님이 대부분 말하고 있을거에요 제일 좋은건 백합 단편이여서 짧게 기승전결이 있는게 제일 좋은데 아쉽게 이런건 거의 없더라고요 있더라도 다 19금 또는 정말 조회수 낮은거 밖에 없었어요..앞서 소개한 2개도 바로 백합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니 사귄채로 시작하는 백합은 없는지 꾸준히 찾아볼게요&nbsp; 요약: 앞의 두 작품은 초반에는 백합이 거의 없음, &#39;버림받은 나의 아가씨를 위하여&#39;는 초반에 사랑은 아니지만 서로 지켜주고 아껴주는 것이 있으니 이쪽을 추천 단, 대부분 주인공의 서술로 이루어져 있기에 요나가 말하는 비중이 매우 높을 예정

노벨피아 추천하는거..

털솜

모비 지금부터 울어요

카시아

요나를 쉽게 긁는 법

내가 오타쿠도 아니고 콘서트까지 가서 응원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무리무리! ※무리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