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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렁식으로 대강 비율잡고 강조하고싶은부분을 더키우는식?으로하는것같습니다

너구리11

연습으로 익힌 감각곽 경험이라는거군요. 호기심을 해결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위처럼 떠들어봤자 해결방법이라고는 직접 연습해서 익히는 것 말곤 딱히 없겠죠!

내가 오타쿠도 아니고 콘서트까지 가서 응원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무리무리! ※무리가 아니었다!?

무리무리!

마을회관세계최후댄스파티

머리를 기준으로해서 맞춰나가는것같아요 예를들면 머리와 얼굴크기를 대충먼저잡고 손바닥을 쫙피면 얼굴크기와비슷하고 상완과 하완의길이는 손한뼘 1대1비율 정강이는 하완의 1.3~1.5배 전체적인 실루엣 상하체비율은 1대1.6정도 등등 공부한지식들 기반으로자대면서 정확히하지는않고 이정도생각하면서 감각적으로하는것같습니다.

저두그림그릴때 대충러프로 비율맞추고 그려용 
어떤그림체를 그리실지는모르겠지만!
저도 꿈에봤었던것을 그려보려고 한적이있는데
부분부분 적인것만기억나니 잘나오진않았어요!
실력이 좀늘어나는방법중에 그림일기같은것도있어요 
그날했던것을 글로적는 일기처럼 조금씩 그려보는것도괜찮아요!

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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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도 깊진 않구요.저만 겪는 일인지.. 저 신경 쓰여요! 그림을 그리지 않으신 분이더라도여러분은 사람의 비율을 머리 속으로 떠올리시면 바로 떠오르시나요? 그림 초보라 그런지 잘 떠오르지 않아요.그러니까 실제 사람을 떠올릴려고 해도 잘 떠오르지 않아요. 한가지 예를 들자면꿈 속에서 보이는 사람 얼굴은 항상 흐릿했어요.꿈 속 인물은 단 한 번도 뚜렷한 적이 없어요. 이거야 꿈이니 그럴 수 있다고 치더라도.안면 인식 장애가 있는 건 아니지만,사람의 부분들을 머리 속에서 떠올린다면 뚜렷하게 떠오르질 않아요.오히려 사물이나 풍경이라면 뚜렷하네요. 그냥 뚜렷하게 구상하는 연습이 필요한 건지.그저 비율에 대해서 눈에 익은 게 없어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어요.어릴 때 낙서를 하더라도 사람을 못 그리던 이유가 이래서 였읍니다.고등학생 무렵에 미술 수업에서 자화상을 그릴 때는 똑같이 그렸는데.. 그래서 궁금합니다.목과 어깨가 이어지는 부분, 이목구비.. 비율은 전혀 감을 못 잡겠읍니다. 여러분은 사람의 비율이 팍팍 떠오르시나요?아니면 그림 그리시던 초입에는 비슷한 현상이 있으셨나요?게임 캐릭터를 커마하다보면 그시깽이가 그시깽이 같다는 기분이 드는 건 저 뿐인가요? 이거 왜 안됨?와따시 키니나리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