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공지

공지

잡담

스케줄

콘텐츠추천

팬아트

유머

로에영상

영상

일기

로소리

정보

클립

요리

로이봤

요지경

콘텐츠

카소리

이벤트

에이봤

당첨자

음악추천

사또밥

건의사항

콘서트

고래밥

오타쿠

요거봐봐

일기장

알송

알밥

플로리스 로에

요나

에피오네 나시아

아스테리 에프타

쿠로가미 사샤

티그리스 카닌

코오리 세라

무뉴뉴

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EB%A7%88%EC%9A%B0%EC%8A%A4+%EC%BB%A4%EC%84%9C/%EC%95%84%EC%9E%90%EB%9D%BC%EC%8B%9C+%ED%95%98%ED%91%B8/%ED%95%98%ED%91%B8%EB%8B%98+%EC%BB%A4%EC%84%9C+%EB%B0%B0%ED%8F%AC%EC%9A%A9_%EC%9E%85%EB%A0%A5.cur

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EB%A7%88%EC%9A%B0%EC%8A%A4+%EC%BB%A4%EC%84%9C/%ED%94%8C%EB%A1%9C%EB%A6%AC%EC%8A%A4+%EB%A1%9C%EC%97%90/%EB%A1%9C%EC%97%90%EB%8B%98+%EC%BB%A4%EC%84%9C+%EB%B0%B0%ED%8F%AC%EC%9A%A9_%EC%84%A0%ED%83%9D.cur

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EB%A7%88%EC%9A%B0%EC%8A%A4+%EC%BB%A4%EC%84%9C/%EC%9A%94%EB%82%98/%EC%9A%94%EB%82%98%EB%8B%98+%EC%BB%A4%EC%84%9C+%EB%B0%B0%ED%8F%AC%EC%9A%A9_%EC%84%A0%ED%83%9D.cur

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EB%A7%88%EC%9A%B0%EC%8A%A4+%EC%BB%A4%EC%84%9C/%EC%97%90%ED%94%BC%EC%98%A4%EB%84%A4+%EB%82%98%EC%8B%9C%EC%95%84/%EB%82%98%EC%8B%9C%EC%95%84%EB%8B%98+%EC%BB%A4%EC%84%9C+%EB%B0%B0%ED%8F%AC%EC%9A%A9_%EC%9E%85%EB%A0%A5.cur

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EB%A7%88%EC%9A%B0%EC%8A%A4+%EC%BB%A4%EC%84%9C/%EC%95%84%EC%8A%A4%ED%85%8C%EB%A6%AC+%EC%97%90%ED%94%84%ED%83%80/%EC%97%90%ED%94%84%ED%83%80%EB%8B%98+%EC%BB%A4%EC%84%9C+%EB%B0%B0%ED%8F%AC%EC%9A%A9_%EC%9E%85%EB%A0%A5.cur

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EB%A7%88%EC%9A%B0%EC%8A%A4+%EC%BB%A4%EC%84%9C/%EC%BF%A0%EB%A1%9C%EA%B0%80%EB%AF%B8+%EC%82%AC%EC%83%A4/%EC%BF%A0%EB%A1%9C%EA%B0%80%EB%AF%B8+%EC%82%AC%EC%83%A4%EB%8B%98+%EC%BB%A4%EC%84%9C_%EC%9E%85%EB%A0%A5.cur

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EB%A7%88%EC%9A%B0%EC%8A%A4+%EC%BB%A4%EC%84%9C/%ED%8B%B0%EA%B7%B8%EB%A6%AC%EC%8A%A4+%EC%B9%B4%EB%8B%8C/%ED%8B%B0%EA%B7%B8%EB%A6%AC%EC%8A%A4+%EC%B9%B4%EB%8B%8C%EB%8B%98+%EC%BB%A4%EC%84%9C_%EC%9E%85%EB%A0%A5.cur

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EB%A7%88%EC%9A%B0%EC%8A%A4+%EC%BB%A4%EC%84%9C/%EC%BD%94%EC%98%A4%EB%A6%AC+%EC%84%B8%EB%9D%BC/%EC%BD%94%EC%98%A4%EB%A6%AC+%EC%84%B8%EB%9D%BC%EB%8B%98+%EC%BB%A4%EC%84%9C_%EC%9E%85%EB%A0%A5.cur

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EB%A7%88%EC%9A%B0%EC%8A%A4+%EC%BB%A4%EC%84%9C/%EB%A3%A8%EB%B9%84%EC%97%98/%EB%A3%A8%EB%B9%84%EC%97%98%EB%8B%98+%EC%BB%A4%EC%84%9C_%ED%85%8D%EC%8A%A4%ED%8A%B8%EC%84%A0%ED%83%9D.cur

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EB%A7%88%EC%9A%B0%EC%8A%A4+%EC%BB%A4%EC%84%9C/%EB%9D%BC%EB%8B%88%EC%97%90/%EB%9D%BC%EB%8B%88%EC%97%90%EB%8B%98+%EC%BB%A4%EC%84%9C_%ED%85%8D%EC%8A%A4%ED%8A%B8%EC%84%A0%ED%83%9D.cur

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EB%A7%88%EC%9A%B0%EC%8A%A4+%EC%BB%A4%EC%84%9C/%EB%AC%B4%EB%89%B4%EB%89%B4/%E1%84%86%E1%85%AE%E1%84%82%E1%85%B2%E1%84%82%E1%85%B2%E1%84%82%E1%85%B5%E1%86%B7+%E1%84%8F%E1%85%A5%E1%84%89%E1%85%A5_%E1%84%90%E1%85%A6%E1%86%A8%E1%84%89%E1%85%B3%E1%84%90%E1%85%B3%E1%84%89%E1%85%A5%E1%86%AB%E1%84%90%E1%85%A2%E1%86%A8.cur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721281750349_1000025427.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 무서운 괴담: 녹색 머리 소녀 어느 작은 마을에 오래된 전설이 내려오고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quot;녹색 머리 소녀&quot;라는 존재를 두려워하며 입에 담지 않았다. 그 소녀는 아름다움과 기묘함을 동시에 지니고 있었지만, 그녀의 미소 뒤에는 감춰진 어둠이 도사리고 있었다. 소녀는 긴 녹색 머리와 밝은 오렌지색 눈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의 머리카락은 마치 숲의 정령처럼 생동감 있게 빛났고, 그 눈은 사람의 영혼을 꿰뚫어 보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그녀는 늘 하얀 드레스와 함께 초록과 노란색이 섞인 옷을 입고 있었고, 한쪽 다리에는 나뭇가지 같은 문양이 새겨져 있었다. 수십 년 전, 그 소녀는 마을에 나타나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가축들이 사라지거나 이상한 소리가 들리곤 했지만, 점차 사람들도 사라지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소녀가 나타난 이후로 마을에 저주가 내렸다고 믿었다. 어느 날 밤, 마을의 용감한 청년이 소녀의 비밀을 밝히기로 결심했다. 그는 소녀가 자주 나타난다는 숲 속의 오래된 집을 찾아갔다. 집은 마치 누군가가 수십 년 동안 방치한 듯, 곳곳에 이끼가 끼어 있었고, 문은 삐걱거리는 소리를 내며 열렸다. 청년은 손전등을 켜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 그곳은 마치 시간이 멈춘 듯했다. 방 한가운데는 커다란 거울이 있었고, 거울 앞에는 녹색 머리 소녀가 서 있었다. 그녀는 청년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지만, 그 눈은 차가운 기운을 내뿜고 있었다. 청년은 두려움에 떨면서도 그녀에게 다가갔다. &quot;왜 이런 일을 벌이는 거지?&quot; 청년이 물었다. 소녀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대신, 그녀는 거울 속으로 손을 뻗어 청년을 끌어당기려 했다. 청년은 거울을 부수려 했지만, 거울은 깨지지 않았다. 결국, 그는 거울 속으로 빨려 들어갔고, 마을에는 더 이상 그를 본 사람이 없었다. 그 후로도 마을에서는 소녀의 전설이 계속 전해졌고, 아무도 그 숲 근처에 가지 않았다. 사람들은 소녀가 아직도 거울 속에서 자신을 구해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고 믿었다. 지금도 그 숲에 들어가면, 누군가는 속삭이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한다. &quot;도와줘, 날 여기서 꺼내줘...&quot; 하지만 거울 속 소녀의 눈빛을 마주친다면, 당신도 영원히 그 속에 갇혀버릴지도 모른다.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721281764120_1000025431.webp"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