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골매 소지섭님이 영화관련 회사?를 운영하시는데 블록버스터 말고 약간 저예산 영화인데 작품성있는? 재밌는? 영화들을 수입 배급하신다고 해요.
그래서 영화볼때 처음에 소지섭님 이름이 나오십니다.
나무위키피셜
현재 몸담고 있는 소속사인 51K는 2009년에 본인이 직접 설립한 회사로 단순한 연예인 기획사를 넘어 영화, 공연 등 문화컨텐츠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소지섭이 이런쪽에 관심이 많아서 그렇다는데, 작품성은 높으나 인지도가 떨어지는 해외의 작품의 수입에 자비를 들여 투자하는 것으로 명망이 높다. 주로 찬란 수입작이 대부분이다.('찬란'은 회사이름이고 1인 회사인데 여기 회사 대표가 소지섭과 아는사이라고 합니다. 이런 영화가 처음 시작될때 자막으로 제공: 소지섭,51k라고 나옴) 적자인데 투자 수입중이라고 한다. 때문에 한국 시네필들 사이에서는 연기외적으로 환영받는 배우로 꼽힌다.

@moon_ryu 다양한 영화를 볼 수 있는 건 언제나 환영입니다 소지섭이 배우의 업을 넘어 영화를 사랑하는 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