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패키지라더니 대기업도 실물 앨범이 5~6만원 선인데 브이리지가 그정도 규모도 아니면서 앨범을 22만원에 파는것도 말도 안돼고, (브이리지는 정말 자신들의 실물 앨범 가치가 22만원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다른거 포함해서 비싸다? 그건 실뭉 앨범 인질로 필요 없는거 끼워팔기 하는거죠)
팬미팅이 포함된 리워드를 운영측 실수 덮는다고 판매수량 풀어서 라이버들 부담만 가중시키는 것도 말이 안돼죠 이번 조치사항에서 브이리지가 책임 지는 부분은 뭔가요? 라이버들 쥐어 짜내기?
본사에서 실수하고 계약직한테 가서 거래처에다가 사과 박고 오라는 꼴인데 브이리지라는 회사가 이게 맞나요?
2024.04.21
[VVIP] AximiuM
@안녕 만에 하나를 위한 불법 복제 방지 차원에서 디지털 리워드 없이 실물 패키지만 나오는 경우는 봤어도 실물 CD가 상위 리워드에만 있는 건 첨 봤습니다
코어 팬층이야 다 원하니까 상관없지만 그런 사람이 다수일지 가볍게 두루두루 보는 팬이 많을지 생각하면 압도적으로 후자인만큼, 홍보 타겟이라도 되는데 이건 으음…
2024.04.21
내가만든디토
많은 부분 공감이 됩니다
펀딩 리워드 구성을 보면 이게 음반 펀딩인지 콘서트 펀딩인지 헷갈렸어요. 하위 패키지엔 콘서트 참여 시 좋은 티셔츠나 응원봉이 있고 정작 실물 음반은 상위 패키지에 존재하니 주객전도가 된 느낌이 들었어요.
또한 전에 했던 미연시에선 모든 패키지에 크레딧 등재 되었지만 이번 펀딩에선 앨범 패키지부터 등재로 되어있어서 놀랐습니다.
스트레치 골을 달성하기 위해선 비싼 상위 패키지도 충분히 팔리면서 하위 패키지도 매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번 하위 패키지는 라이트 팬층에게 매력포인트가 너무 없어보여요.
앨범 패키지라더니 대기업도 실물 앨범이 5~6만원 선인데 브이리지가 그정도 규모도 아니면서 앨범을 22만원에 파는것도 말도 안돼고,
(브이리지는 정말 자신들의 실물 앨범 가치가 22만원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다른거 포함해서 비싸다? 그건 실뭉 앨범 인질로 필요 없는거 끼워팔기 하는거죠)
팬미팅이 포함된 리워드를 운영측 실수 덮는다고 판매수량 풀어서 라이버들 부담만 가중시키는 것도 말이 안돼죠
이번 조치사항에서 브이리지가 책임 지는 부분은 뭔가요? 라이버들 쥐어 짜내기?
본사에서 실수하고 계약직한테 가서 거래처에다가 사과 박고 오라는 꼴인데 브이리지라는 회사가 이게 맞나요?
코어 팬층이야 다 원하니까 상관없지만 그런 사람이 다수일지 가볍게 두루두루 보는 팬이 많을지 생각하면 압도적으로 후자인만큼, 홍보 타겟이라도 되는데 이건 으음…
펀딩 리워드 구성을 보면 이게 음반 펀딩인지 콘서트 펀딩인지 헷갈렸어요. 하위 패키지엔 콘서트 참여 시 좋은 티셔츠나 응원봉이 있고 정작 실물 음반은 상위 패키지에 존재하니 주객전도가 된 느낌이 들었어요.
또한 전에 했던 미연시에선 모든 패키지에 크레딧 등재 되었지만 이번 펀딩에선 앨범 패키지부터 등재로 되어있어서 놀랐습니다.
스트레치 골을 달성하기 위해선 비싼 상위 패키지도 충분히 팔리면서 하위 패키지도 매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번 하위 패키지는 라이트 팬층에게 매력포인트가 너무 없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