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닌ㆍ정말... 죄송합니다....그... 11시가 됐는지도 모르고 이 쓰레기 같은 녀석은공지하나 올리지 않고 가족들과 시시콜콜이야기를 하며아버지의 이런저런 인생 이야기와가족들과 즐거운 만찬+와인을 즐겼습니다...근데 주머니에 울리는 진동소리 조차 느끼지 못하여...문지기님 께서 3번이나 부재중을 걸으셨고아버지의 따뜻한 청년시절의 이야기를 듣다가 문득..!미세한 진동을 느껴 핸드폰을 살펴보니문지기님의 전화가 와있었습니다.......저는 도피를 하고싶어 아버지께 받아달라고 했지만너무 카쪽이 같아서제가 받아서 죄송하다 말씀 드리고너무 죄송하다고 호랑캐쿤들한테 사죄를 드리고 시퓨다고멀록....2024.03.090답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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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11시가 됐는지도 모르고 이 쓰레기 같은 녀석은
공지하나 올리지 않고
가족들과 시시콜콜이야기를 하며
아버지의 이런저런 인생 이야기와
가족들과 즐거운 만찬+와인을 즐겼습니다...
근데 주머니에 울리는 진동소리 조차 느끼지 못하여...
문지기님 께서 3번이나 부재중을 걸으셨고
아버지의 따뜻한 청년시절의 이야기를 듣다가 문득..!
미세한 진동을 느껴 핸드폰을 살펴보니
문지기님의 전화가 와있었습니다.......
저는 도피를 하고싶어 아버지께 받아달라고 했지만
너무 카쪽이 같아서
제가 받아서 죄송하다 말씀 드리고
너무 죄송하다고 호랑캐쿤들한테 사죄를 드리고 시퓨다고
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