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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707046330285_íë&nbsp;ì&nbsp;&nbsp;íì´ì_1.png" style="width: 500px;" class="fr-fic fr-dib">아프리카에서의 첫 4일 다들 가슴 졸이면서 기다렸던 것 같아요.이미 이적한 사람도 하도 많아서 브이리지의 데뷔 방송이 적적하면 어쩌지 싶었는데 일곱 번의 데뷔를 지켜보면서 참 재밌어서 다행이다 싶었어요.&nbsp; 한 두 시간의 방송이었지만 마을 주민이 각자 보여주고 싶은 것을 다 보여준 것 같아요.브이리지에서 1년, 2년 오랜 시간 방송하면서 쌓인 진행 실력을 각자의 스타일대로 잘 살려냈습니다.브이리지 사람들이 개성이 엄청난데 그걸 더 뛰어넘는 재능과 표현이 있기에 유입도 자연스레 녹아들어 즐거운 데뷔 분위기를 잘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리지 마을 주민으로서 서로에 대해 소개하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4일간 진행되는 과정을 모두가 알지 못할 수 있는데 이런 소개가 조금이나마 브이리지에 도움이 됐을 것 입니다. 계속해서 마을 주민이 서로에 대한 설명과 인상을 시청자와 공유한다면 자연스러운 이해와 관심을 유도할 것입니다. 데뷔 방송 간 기존 시청자로서 릿지가 브이리지에 대한 관심을 놓치지 않고 함께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span id="isPasted" style="color: rgb(65, 65, 65); 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weight: 400; letter-spacing: normal; orphans: 2; text-align: left; text-indent: 0px; text-transform: none; widows: 2;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hite-space: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text-decoration-thickness: initi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 display: inline !important; float: none;">자기소개 시간 어쩌면 새로운 정보로서 유입은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을 빠르게 포착해서 받아주는 릿지가 있었기 때문에 &nbsp;방송 진행이 빠릿빠릿하게 진행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러한 유대는 불안했던 순간 이적 설명회에서 시청자에게 큰 우려를 남기지 않았기에 잘 이어진 것이겠지요. 의외로 유입 시청자는 사전 정보를 미리 청취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마을주민의 얼굴과 성격을 미리 인지하고 온다는 것은 한편으로 인터넷 곳곳 브이리지를 애정하는 사람들의 글이 많은 역할을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트위치 1만을 눈앞에 두고 떠나온 것이 너무나 아쉽지만 그만큼 분발하여 위키 등에 등재되기 위한 자격 요건을 맞춰가는 일이 필요하겠죠. 아니면 버튜버에 주목하는 신흥 매체가 새로운 축이 되거나...! 3D방송이 브이리지의 기술적인 장점을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nbsp;고유한 옷차림과 세부적인 몸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부드럽게 보여주고 표정을 다양한 위치와 각도에서도 담아내었으며, 탄력 넘치는 마을 주민의 신체적 역량도 <s>(초록요정빼고 메롱)</s> 기술을 100% 활용하게 합니다. 오랜시간 방송을 조율하지 않아도 브이리지와 마을 주민이 준비되어 있는만큼 나타나는 시너지 효과일 것입니다. 이런 브이리지의 기술적, 인적 장점이 이민을 꿈꾸는 미래의 마을 주민에게도 와닿았으면 합니다. 브이리지 스스로의 평가는 어땠나요? 이벤트 때문이 아니라 다른 기회로도 시청자로부터의 관측을 공유할 기회가 많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브이리지를 바라봐주는 릿지가 엄청 많아져서 자연스럽게 그런 흐름이 생기기를 바라며 마무리를 할까 합니다.&nb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