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타쿠도 아니고 콘서트까지 가서 응원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무리무리! ※무리가 아니었다!?] 김소냐
INTJ 나 불은거 좋아하는거 어캐알고 가져왔어 한다음 저거 먹고 맛잇는거 먹으러 다른 식당 또감
2024.02.03
[2024 청룡의 해] 햄스터주워먹다배탈
INTP 당황스러워서 많이 웃고, 준비해온 거니까 먹음 이럴 일있다면 내가 준비할게 할듯요...
2024.02.03
투니버스칭구들
Infp 저거 군대서 거의 똑같이 준비해가서 먹은적 있는데 걍 맛있게 먹었음 감사히 먹을듯
2024.02.03
[2024 청룡의 해] yumil1
intj 바로 나시아 손목 붙잡고 마트에 있는거 싹 쓸어담은 다음에 한식의 아름다움과 미래발전방향에 대해 논문 쓸 수 있을때까지 요리수업함.
2024.02.03
[2024 청룡의 해] 코자냐
ENFP - 일단 음식은 쓰레기가 아니라 담은거다 라고 하면 먹기야 하겠다만은 좀 당황스러울듯 80억을 쓰고 이딴.... 어후... 그래도 도시락을 싸온다는 생각을 했으니 돈 빼먹으려고 만난건 아닌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심오하네요
2024.02.03
[내가 오타쿠도 아니고 콘서트까지 가서 응원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무리무리! ※무리가 아니었다!?] 403
INTP 니 진짜 농담 아니고 이거 싸온거야? 물어봤을 때 진지한 거 같으면 일단 다 먹고 다음부터 맛있는 거 잔뜩 먹임 걍 안타까움 80억 줄 정도면 진짜 잘해주고 싶은 상대일텐데 뒤에서 눈물짤듯 물어봤을 때 농담인 거 같으면 어이가 없네 너도 먹어라 하고 낄낄대면서 인증샷 찍고 놀다가 밤에 술이나 마시러감 이런 장난이면 걍 즐기는편
2024.02.03
[내가 오타쿠도 아니고 콘서트까지 가서 응원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무리무리! ※무리가 아니었다!?] 사엽
ENTJ 야무지게 먹고 도시락 먹으니까 좋다~ 다음에는 같이 도시락 만들자 라고 함 먹고나서 뭐 할지 머릿속으로 500개쯤 상상할듯
2024.02.03
[Village in Square] 카부1718
ISTP 음식물 쓰레기 뭐지 하고 다버림
2024.02.03
[똥손인증] 카시아
ISFP 젓가락은???
2024.02.03
팥고물
INTP 80억 있으면 다른거 먹으러 감 ㅇㅇ
2024.02.03
[균열점의 수호자] Duduri
intp 무슨 의도인지 궁금할듯
2024.02.03
[2023 검은토끼] 영맨
Isfp 먹긴한데 이후로 따로 밥먹으러 갈듯.
2024.02.03
[2023 검은토끼] 영맨
@영맨 만나서 보여줄때 얘기면, 이정도의 애정이구나. 하면서 그래도 웃는 얼굴로 끝까지 대해줄듯?
2024.02.03
moon_ryu
infj 애초에 뒷데이트 같은거 안함 근데 만약 했다면 했는데 저런걸 싸왔다면 일단 물어볼듯, 왜 저렇게 싸왔냐고 그 이후는 대답에 따라 갈릴듯
2024.02.03
[2023 검은토끼] 시즈노
istp 얜 머지? 할듯
2024.02.03
[2024 청룡의 해] 만만두툼
INFJ 1. (중요)애초에 뒷데이트라는 것에 의심을 품을 듯. 2. 만약 간다면 일단 편의점에서 용기를 사서 거기에 담아서 같이 먹고 저녁되면 "같이 맛있는거 먹으러갈래?"하고 좀 좋은거 먹으러 갈 듯 (근데 속으로는 좀 충격먹고 시간을 같이 보내면서 아 이 사람이 장난으로 준비해온게 아니라고 확신이 들면 이후로 거리를 좀 둘 듯.)
-> INFJ는 남한테 아쉬운 소리 절대 안함. 하지만 이후에 80억은 고사하고 만남의 자리에서 해당 행동을 한다는 거에 대해서 좀 생각이 많아질듯
2024.02.03
[만점왕] Deki
INTP 도시락 다른 방법이 있지 않았을까? 여기 근처에 맛집 있다는데 거기 가자
2024.02.03
[내가 오타쿠도 아니고 콘서트까지 가서 응원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무리무리! ※무리가 아니었다!?] 오메기떡파이
isfp 비닐까지 핥아 먹음
2024.02.03
파인애플국수
ISTJ 봉다리에 국물들어가있는거 진자 개혐오스러움 그냥 바로 요기요 열어서 배달음식시킴
2024.02.03
[2024 청룡의 해] 로오오오
ISTP 버리고 다른 음식 사러감
2024.02.03
qwqwe43
썸이쌈이되는 지름길인가요
2024.02.03
내가만든디토
ENFP 일단 80억 후원을 못해요 만약 했다면 메시제 왔을 때 칼차단하고 브이리지 커뮤니티에 글 썼을 거 같아요 만약 데이트하러 갔다면 "맛있게다" 말하면서 개봉하다가 실수인 척 떨어트려 어쩔수없이 버리게 만들고 엉엉 우는 나시아님 데리고 근처 편의점 가서 튀김우동 컵라면 먹을듯 근데 막상 떨어트릴 상상하니깐 음식 아까워서 상상만하고 구냥 맛있게 먹을거 같아요 그런데 애초에 시아님이 쪽팔려서 저거 들고 못오실듯 수고
2024.02.04
QQ2
intp 기싸움 그만하라고 한다음 공격적인 키갈각 한다음에 초밥오마카세 데려감 ㅇㅇ
2024.02.04
[Village in Square] 스가랴
ENTP 머슴이 마님이 차려준 밥을 어떻게 거절하냐면서 후루룩 먹어버림
2024.02.04
유一
INFJ(할 때마다 INTP 반반 나옴)
S#1 한강변 공원, 정오 나시아와 나모롱이 강변을 걷고 있다. 나시아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들린다 (나모롱 나시아 배에서 들린 소리를 듣고 멈춰선다)
나모롱 (짐짓 나시아 배에서 들린 소리를 못들은체하며) 아 배고프다 이제 뭐 좀 먹으러 갈까요? 나시아 (나모롱에게 자신의 배에서 들린 소리가 들렸을까 달아오른 볼을 만지며) 어? 좋아! 야. 잠깐 내가 먹을 거 싸왔어. 나모롱 아 정말요?
나모롱 나시아의 말에 예약 해뒀던 미슐랭 5스타 레스토랑을 등 뒤로 몰래 감춘 핸드폰을 통해 취소한다.
나시아 (가방에 넣어뒀던 봉지를 꺼내며) 자 봐봐? 짜잔....... 나모롱 왜 그래요 나시아님?
나시아, 가방에서 꺼내려던 봉지 속 라면의 상태를 확인하며 당황한다. 우동 국물은 전부 사라지고 봉지는 두꺼워진 면으로 가득 차 마치 사람의 뇌처럼 보인다. 짜파게티 봉지 역시 상태가 좋지 않다 동물의 배변봉투와 다르지 않아 보인다. 나시아 설레는 마음에 라면은 오래 놔두면 분다는 사실을 망각한 자신을 속으로 책망한다.
나시아 (다시 봉지를 가방에 집어 넣으며) 아무것도 아니야! 잘못 가져왔어! 나모롱 네? 먹을 거 싸오셨다고...... 나시아 (잔뜩 화나 사나운 느낌) 야! 뒤질래 아무것도 잘못가져왔다니까 왜 말대꾸야! 나모롱 (나시아가 등 뒤로 숨긴 가방을 가져오며) 에이. 봤는데 어디 한 번
나모롱 가방 속에 들어 있는 봉지 두 개의 상태를 확인하고 크게 당황한다. 나시아의 숙여진 고개, 그것을 바라보며 쓴웃음을 짓는 나모롱의 얼굴을 확대하며 F.O
2024.02.04
[내가 오타쿠도 아니고 콘서트까지 가서 응원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무리무리! ※무리가 아니었다!?] 킴포크
아 이거 개밥 아니고 제 밥이에요?
제가 살테니까 맛있는거 먹으러 가요 🫠
멀 이런걸 싸왔어? 옮길 때 손 안데었어?
고마워 맛있게 먹을 께
나 불은거 좋아하는거 어캐알고 가져왔어 한다음
저거 먹고 맛잇는거 먹으러 다른 식당 또감
당황스러워서 많이 웃고, 준비해온 거니까 먹음
이럴 일있다면 내가 준비할게 할듯요...
저거 군대서 거의 똑같이 준비해가서 먹은적 있는데 걍 맛있게 먹었음
감사히 먹을듯
바로 나시아 손목 붙잡고 마트에 있는거 싹 쓸어담은 다음에 한식의 아름다움과 미래발전방향에 대해 논문 쓸 수 있을때까지 요리수업함.
80억을 쓰고 이딴.... 어후...
그래도 도시락을 싸온다는 생각을 했으니 돈 빼먹으려고 만난건 아닌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심오하네요
니 진짜 농담 아니고 이거 싸온거야?
물어봤을 때 진지한 거 같으면 일단 다 먹고 다음부터 맛있는 거 잔뜩 먹임 걍 안타까움 80억 줄 정도면 진짜 잘해주고 싶은 상대일텐데 뒤에서 눈물짤듯
물어봤을 때 농담인 거 같으면 어이가 없네 너도 먹어라 하고 낄낄대면서 인증샷 찍고 놀다가 밤에 술이나 마시러감 이런 장난이면 걍 즐기는편
야무지게 먹고 도시락 먹으니까 좋다~ 다음에는 같이 도시락 만들자 라고 함
먹고나서 뭐 할지 머릿속으로 500개쯤 상상할듯
음식물 쓰레기 뭐지 하고 다버림
무슨 의도인지 궁금할듯
먹긴한데 이후로 따로 밥먹으러 갈듯.
애초에 뒷데이트 같은거 안함
근데 만약 했다면
했는데 저런걸 싸왔다면
일단 물어볼듯, 왜 저렇게 싸왔냐고
그 이후는 대답에 따라 갈릴듯
얜 머지? 할듯
1. (중요)애초에 뒷데이트라는 것에 의심을 품을 듯.
2. 만약 간다면 일단 편의점에서 용기를 사서 거기에 담아서 같이 먹고 저녁되면 "같이 맛있는거 먹으러갈래?"하고 좀 좋은거 먹으러 갈 듯 (근데 속으로는 좀 충격먹고 시간을 같이 보내면서 아 이 사람이 장난으로 준비해온게 아니라고 확신이 들면 이후로 거리를 좀 둘 듯.)
-> INFJ는 남한테 아쉬운 소리 절대 안함. 하지만 이후에 80억은 고사하고 만남의 자리에서 해당 행동을 한다는 거에 대해서 좀 생각이 많아질듯
도시락 다른 방법이 있지 않았을까? 여기 근처에 맛집 있다는데 거기 가자
비닐까지 핥아 먹음
봉다리에 국물들어가있는거 진자 개혐오스러움
그냥 바로 요기요 열어서 배달음식시킴
버리고 다른 음식 사러감
일단 80억 후원을 못해요
만약 했다면 메시제 왔을 때 칼차단하고 브이리지 커뮤니티에 글 썼을 거 같아요
만약 데이트하러 갔다면 "맛있게다" 말하면서 개봉하다가 실수인 척 떨어트려 어쩔수없이 버리게 만들고 엉엉 우는 나시아님 데리고 근처 편의점 가서 튀김우동 컵라면 먹을듯
근데 막상 떨어트릴 상상하니깐 음식 아까워서 상상만하고 구냥 맛있게 먹을거 같아요
그런데 애초에 시아님이 쪽팔려서 저거 들고 못오실듯 수고
기싸움 그만하라고 한다음 공격적인 키갈각 한다음에 초밥오마카세 데려감 ㅇㅇ
S#1 한강변 공원, 정오
나시아와 나모롱이 강변을 걷고 있다.
나시아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들린다
(나모롱 나시아 배에서 들린 소리를 듣고 멈춰선다)
나모롱 (짐짓 나시아 배에서 들린 소리를 못들은체하며) 아 배고프다 이제 뭐 좀 먹으러 갈까요?
나시아 (나모롱에게 자신의 배에서 들린 소리가 들렸을까 달아오른 볼을 만지며) 어? 좋아! 야. 잠깐 내가 먹을 거 싸왔어.
나모롱 아 정말요?
나모롱 나시아의 말에 예약 해뒀던 미슐랭 5스타 레스토랑을 등 뒤로 몰래 감춘 핸드폰을 통해 취소한다.
나시아 (가방에 넣어뒀던 봉지를 꺼내며) 자 봐봐? 짜잔.......
나모롱 왜 그래요 나시아님?
나시아, 가방에서 꺼내려던 봉지 속 라면의 상태를 확인하며 당황한다.
우동 국물은 전부 사라지고 봉지는 두꺼워진 면으로 가득 차 마치 사람의 뇌처럼 보인다.
짜파게티 봉지 역시 상태가 좋지 않다 동물의 배변봉투와 다르지 않아 보인다.
나시아 설레는 마음에 라면은 오래 놔두면 분다는 사실을 망각한 자신을 속으로 책망한다.
나시아 (다시 봉지를 가방에 집어 넣으며) 아무것도 아니야! 잘못 가져왔어!
나모롱 네? 먹을 거 싸오셨다고......
나시아 (잔뜩 화나 사나운 느낌) 야! 뒤질래 아무것도 잘못가져왔다니까 왜 말대꾸야!
나모롱 (나시아가 등 뒤로 숨긴 가방을 가져오며) 에이. 봤는데 어디 한 번
나모롱 가방 속에 들어 있는 봉지 두 개의 상태를 확인하고 크게 당황한다.
나시아의 숙여진 고개, 그것을 바라보며 쓴웃음을 짓는 나모롱의 얼굴을 확대하며 F.O
시아야 음식물 쓰레기는 봉투가 따로 있어요
이렇게 일반 비닐봉투에 담으면 안 돼
? 어캐들고왔냐?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