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에서 이런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냉정하게 생각하면, 기업이나 업체의 사정 같은 건 소비자인 우리 입장에선 알 바는 아니라고요. 그렇게 따진다면 우리의 니즈를 거부할 때 가차없이 포기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 그런 마음이라면, 대체 그에게 스트리머란 무엇일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저는 사랑이 단순한 감정이 아닌 우리의 의지로 지속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서로의 앞에 놓인 것이 꽃길이든 가시밭길이든 변함없이 나아갈 수 있겠지요. 대장과 마을은 앞으로도 잘 헤쳐 나갈 거라 믿습니다.
2024.01.29
[똥손인증] 카시아
저도 아프리카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은 있었지만 브이리지 생각 방송보고나선 아직까지 미팅 조차 진행하지 못한 치지직보단 아프리카로 가는게 결과적으로 좋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아프리카가 일을 잘 했던건지 치지직이 너무 더딘건지는 모르겠지만 뭐 결국 말 씀하신대로 플랫폼 거부감보다 스트리머가 좋다면 따라가는거고 사실 거부감 있어도 관심이 있다면 찍먹정돈 해봐도 되지 않나라고 생각하네요.
냉정하게 생각하면, 기업이나 업체의 사정 같은 건 소비자인 우리 입장에선 알 바는 아니라고요.
그렇게 따진다면 우리의 니즈를 거부할 때 가차없이 포기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 그런 마음이라면, 대체 그에게 스트리머란 무엇일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저는 사랑이 단순한 감정이 아닌 우리의 의지로 지속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서로의 앞에 놓인 것이 꽃길이든 가시밭길이든 변함없이 나아갈 수 있겠지요.
대장과 마을은 앞으로도 잘 헤쳐 나갈 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