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닌_목소리_만세 왜 그게 슬픈일인가요 발매하자마자 맛본것이니 전혀 아닙니다 ㅎㅎ

@아디엣 대부분 공허의 유산의 제일 어렵다고 하던데 자유의 날개랑 같은 난이도로 보시는군요.. 전 개인적으론 공허의 유산이 더 어려웠던거 같습니다 ㅎㅎ

@구론희 공허의 유산은 스킬 패널도 있고 스킬 포인트 투자나 사용 유닛 변경 등 편의성이 뛰어나서 오히려 쉽게 느껴집니다.
군심부터는 임무 보고서에서 유닛이나 캐리건 능력 선택, 태양의 창 능력 선택이 가능하지만 자날은 그렇지가 않으니.. 일일이 분기점 저장하며 플레이하기도 쉽지 않죠. 초보 입장에서는 유닛도 바꿔보고 능력 투자도 바꿔보고 전략도 수정해보고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한게 더 좋으니... 심지어 데스볼 굴리는 위주의 플레이의 프로토스인지라
물론 컨트롤 하는 맛은 자날입니다만 의료선 보다 의무관 효율이 좋아서 의료선을 얻어도 느려터진 의무관을 데리고 다녀야한다는게 참...

@아디엣 자날이 업글바꾸려면 아예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건 참 불편하죠.. 길잃은 바이킹도 그렇고 ㅋㅋ 치료효율증가도 사기업글이고 .. 스타2도 조예가 깊으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