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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
요지경
인생 첫 애니
[내가 오타쿠도 아니고 콘서트까지 가서 응원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무리무리! ※무리가 아니었다!?환타님
조회 513 | 추천 1 | 202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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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내가 오타쿠도 아니고 콘서트까지 가서 응원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무리무리! ※무리가 아니었다!?환타님
다다다도 고고다섯쌍둥이도 마르코는아홉살도 뽀로로도 디지몬도 파워레인인 저도 도라에몽도 원피스도 블리치도 짱구도 아닌..!

유치원 다닐 시절에 이누야샤 더빙판이 인생 첫 애니 였던 거 같아요. 파파도 평소에 TV 채널 돌리시다가 이누야샤는 가끔 보셨던 기억이 있네요. 모비가 만 6세 이하 시절에 유치원 방학이 되어서 나머지 가족들이 모두 출근과 등교를 해서 모비 혼자 집에 남아서 이누아샤를 오전 내내 불태웠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어려서부터 금강이 참 예뻣어요... 금강가영도 참 좋았구요... 그치만 역시 가영산고가 정실인가... 캬.. 하지만 카라는... 떠났어..ㅠㅠㅠㅠ 가영이 백합 하렘을 꿈꾸었던 어린 모비의 추억이 새록 새록 떠오르네요.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카라의 그 날카로운 눈매를 보고 이건 카라와 린이 이어지는 상상을 하잖아요? 완전 이누야샤 백합새싹들에게 정말 맛 좋은 애니였네요..쩝쩝

늦었는데 읽어줘서 고마워요. 오늘 너무 늦게 일어나서 늦어쪙 욘나 사랑해

근데 생각해보니까 그냥 저 애니들 다 비슷한 시기에 봤는데 이누야샤가 제일 기억에 남아용

그리고 첫 입덕 애니는 초등시절에 봤던 클라나드 더빙판으로 기억해요.
남주 1명과 수 많은 여자들 여자들이 이렇게 많으면 쩌는 백합을 해먹지 않을까....

요나 바보 요나 귀여워 요나 사랑해~
아무튼 봐줘서 고마워잉
202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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