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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로에쿤들 그리고 로에님 오늘부터 비정기적으로 가볍게애니메이션 영화를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이미 글은 올렸지만, 제 꿈이 갑자기 생겼고,이전 대회 글이 아쉬워 새로운 글을 작성합니다&nbsp; 서론 저는 어릴 적부터 시골에 살아서 영화관에서 영화를 본 경험이 없었습니다. 한번은 대구에 서점가려고 방문할 당시 대구에 온 김에 색다른 행사 없나 살펴보는데어느 영화가 2015년 연말에 조기 상영을 한다고 해서 바로 예매하고 보러 갔습니다. 그 영화의 이름은 君の名は&nbsp; 충격이었죠. 사운드도 화질도, 색감도 다 살아있는 듯 했습니다. 그 이후에 대학을 도시로 진학하면서 저는 많은 애니메이션 영화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영화제에서 애니메이션 영화를 접할 수 있다면 믿겠습니까?그것도 부산 국제 영화제의 폐막작으로 말이죠. 소개합니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본론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97466824712_jKE3QzF2QZcGT2Ccb55RRtmqKQsgL8ZoLvEorS0ljepwbpdoxP7Kalx6Ce6GetBHVp5b9RR4qvhBtpINUnveHnAfCjFaYNEJQfWTuRqJ3gHwGn9Br23sKVk_h-5ITLcbixfbzcT1WFtn54fRu-9pFw.webp"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예고편<a data-fr-linked="true" href="https://www.youtube.com/watch?v=Ux-X6yzsU0s&ab_channel=%E3%88%9C%EC%97%90%EC%9D%B4%EC%9B%90%EC%97%94%ED%84%B0%ED%85%8C%EC%9D%B8%EB%A8%BC%ED%8A%B8">https://www.youtube.com/watch?v=Ux-X6yzsU0s&amp;ab_channel=%E3%88%9C%EC%97%90%EC%9D%B4%EC%9B%90%EC%97%94%ED%84%B0%ED%85%8C%EC%9D%B8%EB%A8%BC%ED%8A%B8</a>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Ux-X6yzsU0s?&ab_channel=%E3%88%9C%EC%97%90%EC%9D%B4%EC%9B%90%EC%97%94%ED%84%B0%ED%85%8C%EC%9D%B8%EB%A8%BC%ED%8A%B8&wmode=opaque&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 OST들<a data-fr-linked="true" href="https://www.youtube.com/watch?v=pyDCubgU57g&" id="isPasted">https://www.youtube.com/watch?v=pyDCubgU57g&amp;amp</a>;ab_channel=Eve<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pyDCubgU57g?&ab_channel=Eve&wmode=opaque&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nbsp;</iframe><a data-fr-linked="true" href="https://www.youtube.com/watch?v=vRPCAAUBMms&" id="isPasted">https://www.youtube.com/watch?v=vRPCAAUBMms&amp;amp</a>;ab_channel=Eve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vRPCAAUBMms?&ab_channel=Eve&wmode=opaque&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nbsp;</iframe> 제가 알고리즘을 통해 영화제 폐막작 예고편을 봤는데 갑자기 제 손이 예매를 하고 있더라고요.수업이요? 어차피 저녁 8시 영화라 4시 반에 수업 끝나고 부산으로 달려갔습니다.<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97467037795_P20201030_223706000_ED7B628E-8275-4C77-BB41-88B84623E535.PN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97467021698_P20201030_191232713_6A19CC68-FEA5-4062-9784-204949C1E9F0.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 이 영화 정말 추천합니다.동명의 소설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것인데,분위기는 가벼우면서도 원작의 주제의식이 충실하게 담겨있습니다. 원작을 고등학교 때 읽었는데 원작도 정말 괜찮았습니다!원래 실사 영화로 오래전에 개봉했는데분위기가 무겁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물론 저는 아직 보진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이 영화는 현대식으로 설정이 되어있고,&nbsp;바다와 조명, 그리고 풍경의 색채가 정말로 아름답습니다.역시 본즈의 작품 답다는 생각을 합니다. 정작 본즈 회사 작품 중 이걸로 입문했네요.또한 주인공들 서로 역경을 극복하면서 상대를 이해하는 모습 또한 마음을 울립니다. 결론)혹시나 지금 알로에쿤들과 로에님이 도전하는데 어려움과 장애물을 가지고 있으면,&nbsp;꼭 이 영화를 보고 자신감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가벼운 영화인 듯 하면서도 자신을 돌아보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화입니다. 너무 감명 받은 나머지 정식 개봉 때도 재 개봉 때도 다시 봤고,&nbsp;블루레이 DVD도 구매했습니다. 생각해보니까 저 끝까지 작성했는데 빡통짓으로 인해 글삭되어 등록 못하고처음부터 다시 작성했네요.다음에도 글 써야 하는데 또 글삭되면 알로에 주스 되겠습니다....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97467461452_KakaoTalk_20231016_231101777.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좌석에 붙은 포스터는 영화제 때 들고 가도 된다고 하셔서 현관문에 붙였습니다.또 떠오른 것이 영화 시작 전 감독의 말이었습니다.조제라는 인물에 대해 애정을 가져달라고 말했는데 다보고 이해가 가네요.여주인공 조제가 초반에는 답답해요하지만 알잖아요... 그래야 영화 이끌 수 있다는 것을... 추신) 제 꿈이 유튜브에 리뷰 영상 올리기지만 현재로서 여건이 마땅치 않아&nbsp;알로에쿤과 로에님에게 좋은 영화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영화로 찾아뵐까요?저에게 총알은 많습니다!<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97467810593_KakaoTalk_20231016_231541866_10.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97467806310_KakaoTalk_20231016_231541866_09.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97467802340_KakaoTalk_20231016_231541866_08.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97467782193_KakaoTalk_20231016_231541866_07.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97467778706_KakaoTalk_20231016_231541866_06.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97467777044_KakaoTalk_20231016_231541866_05.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97467758124_KakaoTalk_20231016_231541866_04.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97467751158_KakaoTalk_20231016_231541866_03.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97467746778_KakaoTalk_20231016_231541866_02.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97467730501_KakaoTalk_20231016_231541866_01.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97467725627_KakaoTalk_20231016_231541866.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

[오타쿠 대회]저도 소장한 e북 만화책들 한줄평(매우 가벼움 주의)

2024 청룡의 해

공모전

어떤 만화가가 묘사한 김용하 PD

라그나로오크

로에가 필요하다던 학교생활 OP - ふ・れ・ん・ど・し・た・い(친구하고 싶어) 보컬 제거 버전

내가 오타쿠도 아니고 콘서트까지 가서 응원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무리무리! ※무리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