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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랑 맛도좋았고 탄맛도 없어서 만족스러운 체험이었어요😄

2024 청룡의 해

yumil1

첫 걸음

유크리나

꼬치구이집이 정말 잘하네요 윤기가 좔좔~

의외로 가격은 3만원 안했던것 같아서 괜찮은 퀄리티랑 가격에 먹은 느낌이에요! 저두 신분증 검사는 몇년만이라 비슷한 처지긴 매한가지네요..ㅠ

똥손인증

카시아

퀄리티가 좋아보이네요. 반대로 가격 걱정이 후덜덜..
전 너무 익어서 그런지 신분증 검사 받은지가 언제인지도 기억이 안 나네요.. 흑흑

확실히 마스크 쓰고 다니던 시절에는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받았던 느낌인데 이제는 아니라서 아쉽긴한 것 같아요 ㅠ

Village in Square

카닌방밖에서보이면밴

닭꼬치 엄청 맛있어보여요 +ㅂ+

코로나 시절에 마스크 쓸때는 그래도 신분증 검사 몇번 해봤는데 마스크 벗은 뒤로는 한번을 못해봤네요 ㅠㅅㅜ

한꼬치 한꼬치 후회없는 픽이여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만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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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꼬치집이 아쉽지 않을 정도였어요
사케는 생각한 맛이랑 다르긴했지만 그래도 상큼함이 최고였네요!

내가 오타쿠도 아니고 콘서트까지 가서 응원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무리무리! ※무리가 아니었다!?

무리무리!

김소냐

와 꼬치가 예술이네요...
유자사케 말만 들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상큼하게 느껴지는 유자향술.. 침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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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94530079054_20230912_151637.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 &nbsp; 로에님 방송없는 아침이 쓸쓸한 알로에는 점심 늦은 출근하면서 성심당에 들려서 푸딩이랑 붓세를&nbsp; 사고서 출근하고 먹었어요&nbsp; 붓세는 이걸 이 가격에 팔아도 되나 싶은 정도로 맛있었는데 푸딩의 설탕시럽이 너무 타서 조금 아쉽더라구요..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94530399689_20230912_222404.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 &nbsp; 퇴근하자마자 직장 근처에 꼬치구이집이 있길래 어슬렁 어슬렁 들어가서 음식들을 주문했어요&nbsp; 유즈사케는 처음 마셔봤는데 유자의 산뜻한 맛과 향이랑 은근이 올라오는 술맛이 일품이더라구요&nbsp; 그리고 푹 익은 알로에인데 신분증검사해서 너무나도 싱글벙글 했어요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94530611883_20230912_223306.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 &nbsp; 첫 타자는 닭껍질이었네요 겉은 바삭한테 속은 의외로 부드러운데 느끼한 맛이 살짝 올라와서 와사비를&nbsp; 얹어서 먹으니까 중화시켜줘서 안정적으로 먹을만 했어요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94530936196_20230912_223748.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 &nbsp; 두번째는 닭다리에요 말이 필요한가 싶을 정도로 엄청 부드러운데다 뭘 찍어먹어도 잘 맞아서 만족스러웠네요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94531048035_20230912_223959.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 &nbsp; 세번째는 학교앞에서도 많이 먹던 염통이네요 어릴때는 많이 먹었는데 이제 술자리 아니면 먹을 일도&nbsp; 거의 없는 음식이지 않나 싶어요 그런데도 엄청 통통한 맛이라 매콤한 소스에 계속 찍어먹게 되는 맛이었네요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94531206708_20230912_224048.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 &nbsp; 네번째는 삼겹새우네요 삼겹살에 새우를 끼워서 먹는다는 생각을 한 사람은 분명 엄청난 분이 아닐까 싶어요&nbsp; 거기다가 겨자도 어울리고 사이사이의 파프리카마저 궁합이 좋아 한번에 흡입할 정도로 좋았었던 맛이에요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94531399337_20230912_223301.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 &nbsp; 마지막은 당고에요 살면서 처음먹어 봤는데 모찌모찌함이 예상외였던데다 조청?인지 꿀인지 그런게 위에&nbsp; 발라져 있어서 달달한데도 위에 있는 연유까지 곁들이니 이건 반칙이 아니었나 싶어요&nbsp; 덕분에 이 다섯종류에 도쿠리 하나 비우고 나왔네요 &nbsp; 로에님을 못본지 벌써 6일이 되어가고 있네요 하지만 알로에는 꾹참고 로에님이 웃으시면서 돌아오시길&nbsp; 하루하루 기다리고 있어요 그러니까 알로에 걱정말고 로에님도 어머니 간병 잘 하고 돌아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