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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걸 바로 아시네요 개호주님 여행기 맞습니다!
어우 저녁을 너무 먹었더니 배가 빵빵하네요~

2024 청룡의 해

yumil1

내가 오타쿠도 아니고 콘서트까지 가서 응원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무리무리! ※무리가 아니었다!?

무리무리!

여행만화라면 개호주일까요 ㅎㅎ돼지갈비집에 기계식 냉면이 1000원이라니 엄청나게 싼데요? 다들 저녁밥으로 사샤정식 드시는구나 ㅎㅎ

만점왕

Deki

너무 채팅을 많이 해서 물값만 남았다고 하네요 ㅠㅠ

아니 이걸 잡담에 올렸네 옮겼습니다

역시 오늘 저녁은 물이지ㅋㅋㅋㅋㅋㅋ

Village in Square

멜렝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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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맛있었던 경험이 뭔지 고민하다가, 음식별로 가장 맛있었던 경험을 올리면 되겠다 싶었습니다.얜 머지 싶으실 수도 있는데 그냥 가면 쓴 사도 중에 하나다 하고 넘어가주세요~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93132583501_1693132582772.png" width="919" height="730" style="transform: translate3d(0px, 0px, 0px) rotate(0deg);" id="isPasted" class="fr-fic fr-dii"> 스테이크형 양념 돼지갈비 라는 메뉴입니다.밑반찬 깔고 고기 구워주십니다. 양념게장도 나오고 동치미도 나옵니다. <img width="919" height="1225"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93132501170_1693132500009.png" style="transform: translate3d(0px, 0px, 0px) rotate(0deg);" id="isPasted" class="fr-fic fr-dii"> 마지막으로 갔을 때가 1인분 16,000원으로 만만한 가격은 아닙니다. <img width="919" height="1225"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93132490691_1693132489722.png" style="transform: translate3d(0px, 0px, 0px) rotate(0deg);" id="isPasted" class="fr-fic fr-dii"> 고기를 시키면 냉면 하나에 1,0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이게 그렇게 별미고...초등학생 때부터 쭉 이 자리에 있던 집이라 인생에서 가장 많이 먹은 돼지갈비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어릴 때 자주 못 뵙던 아버지와의 추억도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원래는 가격도 좀 더 싸고 냉면도 고기 먹으면 무료였는데, 물가가 많이 올랐네요.그래도 여전히 좋은 집입니다.&nbsp; 순흥골대충 서울 거시기 어디<a href="https://goo.gl/maps/jgo2Bc3K9cjpnSRs8" id="isPasted">https://goo.gl/maps/jgo2Bc3K9cjpnSRs8</a> - 기계우동입니다 <img width="855" height="1282"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93133383749_1693133381637.png" style="transform: translate3d(0px, 0px, 0px) rotate(0deg);" id="isPasted" class="fr-fic fr-dii"> 사진 찍은 것의 일부만 해도 이 정도니 참 많이도 먹었습니다.고등학교 때만 해도 3천원이었는데, 4년 전에 3,500원, 지금은 5,000원까지 올랐습니다.다소 부담스럽긴 하지만 아직도 가끔 찾는 집입니다. 시원하고 좋습니다. <img width="919" height="689"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93133339041_1693133337191.png" style="transform: translate3d(0px, 0px, 0px) rotate(0deg);" id="isPasted" class="fr-fic fr-dii">잘 안 시켜먹지만 짜장도 맛있습니다. 즉석 우동짜장대충 서울 어디<a href="https://goo.gl/maps/M1iotLSBGwnSha179" id="isPasted">https://goo.gl/maps/M1iotLSBGwnSha179</a> - 밀면입니다.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93134045630_KakaoTalk_20230827_195705704_02.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 부산에 내려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근처에 있는 리뷰 많은 집을 갔습니다.간판부터 내부까지 유명 아이돌 분들로 도배되어 있었고요.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93133908565_KakaoTalk_20230827_195705704.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 그거랑 상관 없이 생각 이상으로 맛있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비빔밀면도 먹어보고 싶네요.그래도 자꾸 물밀면을 먹게 됩니다. 그 밀면 특유의 한방향? 같은 거 섞인 육수가 참 맛있어요.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93133918288_KakaoTalk_20230827_195705704_01.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 만두도 속이 낭낭하게 들어서 퀄리티가 상당했습니다. 동래밀면부산 거시기 어디<a href="https://goo.gl/maps/WVMrJ44Zfk9cnwmT7" id="isPasted">https://goo.gl/maps/WVMrJ44Zfk9cnwmT7</a> - 가이세키 요리(스키야키)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93134425011_1693134422804.png" width="919" height="1067" style="transform: translate3d(0px, 0px, 0px) rotate(0deg);" id="isPasted" class="fr-fic fr-dii"> 아마 두번째 일본 여행으로 친구랑 갔을 때 갔던 료칸의 석식입니다.2016년도라 기억이 좀 어정쩡해요.아마 당시 보던 여행만화 작가님이 가셨던 곳을 찾아서 예약했었습니다.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93134759489_1693134758965.png" width="919" height="436" style="transform: translate3d(0px, 0px, 0px) rotate(0deg);" id="isPasted" class="fr-fic fr-dii">대충 상차림입니다과하게 신난 친구 빨간약 컷입니다사시마나 나물 계란찜 뭐 이런걸로 입맛을 돋우고 시작합니다.날계란은 고기 찍어먹으란 거고 가운데 병을 데운 사케입니다. 가을이라 참을 수 없었구요.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93134622479_1693134620550.png" width="919" height="1225" style="transform: translate3d(0px, 0px, 0px) rotate(0deg);" id="isPasted" class="fr-fic fr-dii"> 이번 가이세키 요리는 추가요금을 지불해서 스키야키를 추가했습니다.연세가 있으신 종업원 분이 계속 무릎 꿇은 채로 구워주시는데 그것 때문에 좀 안절부절 못 했습니다.문화의 차이를 느꼈네요. 하여튼 감사했습니다.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93134675384_1693134673618.png" width="919" height="1225" style="transform: translate3d(0px, 0px, 0px) rotate(0deg);" id="isPasted" class="fr-fic fr-dii"> 개꿀~ <img width="919" height="1225"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93135134170_1693135132512.png" style="transform: translate3d(0px, 0px, 0px) rotate(0deg);" id="isPasted" class="fr-fic fr-dii"> 디저트 과일 개꿀~ 당시 숙박비 포함해서 일당 25만인가 30만인가 나왔던 거 같은데, 괜찮은 경험이었습니다.채팅 이틀 쉬고 한 번 다녀오시는 것도 좋습니다.예전과 같을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여기도 좌표 찍고 갑니다. 네기야 료후카쿠아리마 온천역 거시기 근처<a href="https://goo.gl/maps/x3gdiUogwfVtQtDi8" id="isPasted">https://goo.gl/maps/x3gdiUogwfVtQtDi8</a> - 라멘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93135678032_KakaoTalk_20230709_171003022_04.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 라멘은, 제가 라멘주머니라 하도 먹고다녀서 우열을 가리기 쉽지 않습니다.가장 최근에 먹은, 인상적인 라멘으로 올립니다.&nbsp;저번 브이리지 퍼스트 콘서트 때 먹었습니다.일반적으로는 너무 많아 힘들지만, 사샤님이라면 충분히 완식할 수 있는 양입니다. 짜고, 느끼하고,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진짜 라멘주머니를 위한 메뉴입니다.궁금하면 지로계 라멘을 찾아보세요. 라멘 566연남동 거시기 거기&nbsp;<a href="https://goo.gl/maps/VuNbW8oXsmP7cPC7A" id="isPasted">https://goo.gl/maps/VuNbW8oXsmP7cPC7A</a> - 여기까집니다.짧게 쓰려했는데... 급하게 쓰다보니 물이나 타코야끼에 비해 임팩트가 부족해서 이것저것 살이 붙어버렸네요.처음 먹었던 텐동 얘기도 쓰고 싶었는데 사진을 못 찾았습니다.저도 그거 떄문에 가지 먹기 시작했거든요... 하여튼 컨텐츠 안 망했죠? 안 망하셨길 바라며... 예...감사합니다.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93136485710_KakaoTalk_20230827_204023087.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 오늘 저녁식사 올리는 걸 깜빡했네요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