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스 로에

요나

아스테리 에프타

쿠로가미 사샤

티그리스 카닌

코오리 세라

무뉴뉴

치로

키지

확실히 퀄리티 생각하면 ㄹㅇ 혜자였던...아 그래서 망했나? ㅠㅠ

똥손인증

카시아

사샤스타킹도둑_양고기고

랍스타 무한인데 인당 6이면 싼편이네요. 횟감이나 전복 스테이크 퀄듀 나쁘지 않아보이고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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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92958882807_KakaoTalk_20230825_185916210.jpg" style="width: 654px;" class="fr-fic fr-dib"> 일단 사진 먼저 투척! &nbsp;제 생각에 여전히 기억에 남는, 가장 맛있었던 식사는 가족들 5명이서 다같이 랍스터 무한리필 집에 갔을 때였던 거 같습니다&nbsp;때는 2019년 가을, 한창 제정신이 아니던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저희 학교 주변에 랍스터 무한리필 집이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서 당장 부모님에게 가고싶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값이 한 두푼이 아니라(제 기억에는 1인 6만원이었습니다) 제 생일 날에 가자고 결정이 났지요.&nbsp;랍스터 무한리필 집이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뷔페 느낌이 강했습니다. 좀 랍스터로 만든 요리가 많은 고오급 뷔페 느낌? 그래서 보시면 뭐 전복도 있고 스테이끼도 있지요. 해산물들이 전체적으로 되게 신선했고 솔직히 무한 리필이라서 거의 기대하지 않았던 랍스터도 생각 이상으로 질이 좋아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근데 재밌는 건&nbsp;전복죽이 goat였단 겁니다&nbsp;ㅋㅋ 사진에는 없지만 거의 두 세번인가 가져와서 먹었던 거 같아요. 랍스터 요리 중에 치즈 넣어서 구운 게 제일 맛있었죠. 역시 치즈 넣으면 맛이 한 5배는 상승하는 거 같은.&nbsp;사실 맛도 맛이었지만은 이게 가족끼리 다 함께 먹은 걸로는 거의 마지막이라 더욱더 맛있었다고 느낀 거 같습니다. 다들 어른이 되고 이리저리 흩어지다 보니 5명이 또 모이는 게 정말 어렵더라구요. &nbsp;심지어 나중에 보니 저 식당도 폐업을 했던지라....몬가 &quot;이때 진짜 좋았지~&quot;하는 추억 보정이 들어가서 더 그런 건지는 몰것지만 나중에 또 먹을 수 없다보니 더 기억에 남았네요.&nbsp;암튼 이렇게 사도의 가장 맛있었던 경험썰을 풀었습니다. 저거 사진은 솔직히 아버지가 찍자고 해서 억지로 찍은 거에 가까웠는데 이렇게 또 돌아볼 수 있다보니까 찍기를 참 잘했다 싶네요. 그리고 또 사샤님하고 사도들에게 자랑도 할 수 있고!&nbsp;&nbsp;자랑 끗&nbsp;Ps. 사도는 저 사진에서 제일 데부인 사람입니다. 4년 전부터 그스그청이었습니다. 역시 사샤랑 나는 운명의 붉은 실로 이어져 있어(?) 아니 이게 아니라 사샤님께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사샤님도 랍스터 같은 거 좋아하시나요?&nbsp;

동생에게 자취방을 들켰어요

토깹

일기

2024 청룡의 해

사샤

이번주 로또 번호

@#$%

에프타 씻겨줬어요

내가 오타쿠도 아니고 콘서트까지 가서 응원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무리무리! ※무리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