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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0대에서 미끄러져서 7100대까지 내려간후 아득바득 다시 올렸읍니다..

2024 청룡의 해

yumil1

2023년 신년계획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

2023 검은토끼

카페인몬스터

덱트래커 유저들 기준으로 7100점이 상위 20퍼, 8300점이 상위 5퍼니 그 사이쯤 되는듯합니다 ㅋㅋ 생각보다 높지는 않았어요

내가 오타쿠도 아니고 콘서트까지 가서 응원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무리무리! ※무리가 아니었다!?

무리무리!

김소냐

와... 7500 ㄷㄷㄷ 
진짜 엄청나시네요

그 구간에서 머무는거라면 제 경험상 아마 중반쯤 템포차이에서 확확 밀리는듯합니다
퀘스트는 보통 6~8턴정도에 클리어 되는게 일반적이고, 클리어 조건이 쉽지 않음에도 고점을 노릴 퀘스트를 택했다면 초반 필드 밸류를 탄탄히 쌓아놨는가...이런 느낌의 복기를 해보는게 좋아보입니다

여기까지 다 잘 수행했는데도 이상하게 밀린다면 아마 빌드업, 덱 전환(특히 상대 필드 카운터) 이런 부분을 좀 더 다듬고, 순방이 잘 되는 영웅들 위주로 골라 플레이한다면 충분히 올라갈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6500점대 정도까지도 상대들이 못버티고 픽픽 쓰러져가는 경우가 많아서 피관리만 착실히 해도 4등 안으로 안착되는 게임이 많아서 7천점은 어렵지 않게 올라가는듯 해요

Village in Square

카닌방밖에서보이면밴

6~8턴 사이가 항상 문제더라구요.
퀘스트 쪽에서 너무 욕심을 내는거같기도 하네요... 
참고해보겠습니다.

우왕... 저는 7000점 가고 싶은데 6500에서 자꾸 미끄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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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91337692258_1691337686745.pn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91338894583_1691338888780.pn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원래는 언데드 테크였는데 상대들도 다 언데드였고, 템포를 잡기엔 무리라고 판단해서 요새와 드라카리를 통한 스탯 밸류로 노선을 틀면서 상대 언데드들의 환생을 견제했습니다.그 전부터 착실히 스탯을 쌓아와서 그런지 환생만 견제해도 압도적으로 이기는 모습을 보여줬네요.잽은 상대가 지옥발망치를 샀길래 겸사겸사 구매했습니다. 그래봐야 상대는 개체수로 승부보는 언데드라 저정도도 못밉니다.<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91337701525_1691337696035.pn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어휴 생각보다 더 힘들었습니다 교전억까부터 상대는 가지도 않는 종족 절대 안내주는&nbsp;밥아저씨의 환장할 리롤 콜라보까지..확실히 여기서부터는 좀 애들이 오래 살아남아서 그런가 한턴만 실수해도 금방 따라잡혀서&nbsp;순방 못하고 팍 꼴아박네요...너무 누워도 템포 못따라고 맞다가 그대로 박는 경우도 허다해서 아무래도 초중반에 욕심 안부리면서 피관리 착실히 해두다가 퀘스트랑 기물따라서 기회 되면 확 틀어가지고 크게&nbsp;한두번 맞더라도 고점 노리는게 오히려 순방에 더 나은것같아요. 등반하면서 제일 우선적으로 픽한 영웅들(고민x)[데나트리우스, 아카잠자락, 티케투스, 밀하우스]이 네 영웅들은 위에 써놓은 내용대로 운영하기에 알맞은 영웅들이라 생각하고 아직 점수가 그렇게 높진 않아서 그런가 최소 4위 미만으로 떨어져본적이 없어서 나온다면 무조건 선택하는 영웅들입니다. 데나트리우스는 첫 턴에 퀘스트를 받는, 혼자 다른 게임을 하는 영웅인데 퀘스트를 하나씩 받는 지금이 퀘스트 두개로 압도적인 시너지를 갖춰 고점이 더 높아졌다는 생각이 듭니다.&nbsp;재미도 있고 파워도 강력하고, 그냥 나왔을때 고민도 안하고 자연스럽게 손이 갈 정도입니다.아카잠자락, 티케투스는 얼방 하나만으로도 순방이 너무 쉬운 영웅들이니 사기를 못치더라도 템포만 잘 갖춘다면&nbsp;점수가 많이 떨어질 일은 절대 없고, 저걸 제외하더라도 다른 부분에 있어서 고점이 낮다는 생각은 전혀 안드네요.밀하우스는 초반이 워낙 강하기도 하고&nbsp;퀘스트를 잘 본다면 전 구간이 강력한 영웅으로 변하기도 합니다.다만, 다양한 종족을 굴릴줄 모른다면 그냥 트럭에 바로 치이는게 미래라 초심자에게 추천은 안하는 영웅입니다. 그 외로는 잿빛가지, 요그사론, 이샤라즈, 아라나 이정도가 제가 했을때 안정적으로 순방하던 영웅들입니다.여기까지가 제가 플레이하면서 좋았거나, 나온다면 무조건 픽하는 목록이고, 그 외는 저도 잘 못하는거같아서 뭔가 추천하기가 좀 그렇습니다.종족간 덱 파워는 어차피 갖춰지는대로 빨리 만들고 빨리 굴리는놈이 다 패고다녀서 그닥 논하는 의미는 없어보이기에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슬슬 이정도 되니까 패스 사고싶긴 한데... 필요성도 느끼는데... 그래도 패스 없이 여기까지 온거라&nbsp;8천까진 갈거같아서 좀 더 고민해보고 살지 말지 결정해야겠네요걍 등반하면서 느낀점을 적어놓은거라 더 잘하시는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ㅋㅋ요새 퇴근하고 바로 다른거 안하고 전장키고, 주말에 방송 보면서도 전장하는 악귀가 되어버렸습니다.. 복귀하지 말걸... 인생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