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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뉴뉴

악질아님니다

하푸ㆍ

'문지기 왜 강화하고 있는거야?'    '아아....소난다...'   '들어갈게'

브이리지 사이트 오픈 후 일주일 간 가입한 유저

뉴뉴연

명작 최고야 ㅠㅠㅠㅠ 4화 빠른연재 부탁드려요 ㅠㅠ

단쥬

문지기와 촌장 그들만의 여름이었다....😳

내가 오타쿠도 아니고 콘서트까지 가서 응원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무리무리! ※무리가 아니었다!?

무리무리!

앵무새괄약근

포탈이... 더욱 더 강회되어버려어엇...

2024 청룡의 해

리브라탕비실지박령김마키

"오늘도 포탈이 강화되는 소리가 들려온다."

2023년 신년계획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

2023 검은토끼

장례식장근조화환도둑로에

브이리지 탐방하다가 혼돈에 발을 들였다...

망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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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v-llage.com/boards/square/free-square/posts/48?viewType=best">1화 보러가기</a><a href="https://v-llage.com/boards/square/free-square/posts/49?viewType=best">2화 보러가기 </a> "네가 생각하는 그거 맞을걸?"하고 역으로 물었다. 촌장은 골똘히 생각하더니"그럼 우리, 그냥 잠만, 진짜 잠만, 잔거지??" 물었다.나는 만들어진 북엇국을 내밀며,"허리, 안 아팠어? 침대가 꽤나 딱딱한데." 라고 물었다. <div contenteditable="false"><hr></div>북엇국으로 단백질을 보충하던 때였다왠지 맑게 개어진 계란을 보니 뭔가 떠오르는 듯한 기분이 든다"으윽... 현기증이" 촌장은 문지기의 앞에서 한입, 한입 먹기 시작했다. 촌장, 왜 날 보고 먹지 않는 거야?문지기는 촌장만을 지긋이 보고 있었다.촌장은 문지기의 뜨거운 시선을 느끼며 국을 후후 먹을 뿐이었다. 그저 평소에 친한 친구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을 뿐인데이제 선을 넘어버렸다. 문지기의 포탈이 이제는 달라 보인다.손님이 왔다 갔다 할 때마다 왠지 얼굴이 붉어지는 건 기분 탓일까뭔가 마을의 입구가 범해지는 기분을 느끼는 건 내가 촌장이어서인 것 같다. "으읏. 마을의 인구가 늘어나 버려" 다들 우리 마을에 정착하고 싶은지 새로운 주민들은 촌장을 찾아가 입주민 신청하였다."촌장님, 저는 브이리지에 살고 싶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하지만, 촌장의 결정보다는 문기지의 포탈... 아니..그... 출입구? 의 영향이 더욱 큰 것 같았다.나 문지기, 입주민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나의 포탈이 더 강화되는 것이 느껴진다. 하ㅡ 이제 10명도 넘게 감당할 수 있어모두 모여 오리오리탐정 게임도 할 수 있겠는 걸하푸가 문제였다. 문지기의 소중한 포탈을 마구 열어달라며촌장님께 포탈을 더 강화해달라고 하였다.그래서일까. 무더운 여름, 밤늦게까지 촌장과문지기는오늘도포탈을강화한다<img src="https://api.v-llage.com/upload/1659353665495_P0NZwwqa_400x400.jpg" alt="이미지" contenteditable="false"><img class="ProseMirror-separator" alt=""> "문지기, 포탈을, 열어주겠어?"촌장의 매끈하면서 말랑거리는 얼굴이 움직이고 있었다.문지기는 조용히 포탈을 열었다. 브이리지의 입주민들을 위해오늘도 포탈이 강화되는 소리가 들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