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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엘

라니에

무뉴뉴

내가 오타쿠도 아니고 콘서트까지 가서 응원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무리무리! ※무리가 아니었다!?

무리무리!

카닌_목소리_만세

에레드

심도에서 나와야 되는데.... 헤어 나올수가 없어...

ㅇㅈ합니다 
만남이 있으면 
이별은 당연히 오는건데 
이별은 늘 아프네요

숲의아이패밀리

진짜 이별은 힘들어.............너무 힘들어.........

다랴애베이

가치코이의 길은 졸업을 맞이했을때야말로 험하고 힘들다...

2023년 신년계획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

2023 검은토끼

무르시엘라고

모두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것을 알면서도 끝이 오면 슬플 수 밖에 없나봐요...
만날수 없어도 앞으로 하푸님도 밀키트분들도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고 다시 웃을 수 있는 날이 있기를...

김소냐

하푸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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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마음속에 있는 어둡고 황폐한 사막에&nbsp;<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89597296923_1000261340.pn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 남아있는 마지막 희망이였던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89597343506_1000261341.pn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별이자&nbsp;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89597417693_1000261342.pn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꽃을 하나를&nbsp;잃음으로서 저의 사막같은 마음속은 황폐화로 인해 메말라가며&nbsp;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89579057616_1000261305.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또 다시 어두워져가고 있습니다 제 마음속 별이자 꽃의 이름은......&nbsp;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89579096908_1000261306.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아자라시 하푸 안녕하세요 저의 큰 행복이자 즐거움과 희망이시며한줄기의 빛과 같았던 하푸님 안녕하세요 저는 하푸님의 생일카페(하푸님이 사비로 하신거지만)팬미팅때 유튜브 영상중에 굼벵이 유입(4월에 유입)및콘서트날에 인터뷰때 사이오시가 하푸라고 한 에레드 입니다 (나에게는 하푸의 생일카페 및 콘서트가......)&nbsp;(하푸가 졸업함으로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어버림) 제가 하푸푸를 알게된지 고작 3달밖에 안되었는데.....(하푸가 웃는 모습을 보는날도 얼마 남지않았구나...)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Nmfus8NnOQ0?&wmode=opaque&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nbsp;&nbsp;&nbsp;&nbsp;</iframe> 14일전부터 뭔가가 느낌이 이상하며... 가슴이 데이면서 눈물에 베인 것 처럼뭔가 가슴한편이 아파오는듯 싶었으며...... 꿈속에서 갑작스럽게 하푸님이 사라지는 꿈을 꾸고 뭔가 찝찝한 마음에 트위터를 켰는데.....<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89766559067_1689543509412_1000261274.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89552256407_1000261284.gif"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아 안돼...... 졸업이라니.......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N4KbBQXpbX0?&wmode=opaque&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nbsp;</iframe>이건 아니야!!!!!!! 하푸가 졸업이라니!!!! 평소에는 2AM의 죽어도 못보내 이 노래가 아무렇지 않았는데.....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sGpjQxIdg4?&wmode=opaque&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nbsp;&nbsp;&nbsp;&nbsp;&nbsp;</iframe>현재는 특히 이 가사에서 이 부분이 마음에 와닿네요... 괜찮아 질 거라고 왜 거짓말을 해이렇게 아픈 가슴이 어떻게 쉽게 낫겠어너 없이 어떻게 살겠어&nbsp;그래서 난죽어도 못 보내&nbsp;내가 어떻게 널 보내가려거든 떠나려거든 내 가슴 고쳐내아프지 않게 나 살아갈 수 라도 있게안 된다면 어차피 못살 거 죽어도 못 보내아무리 니가 날 밀쳐도 끝까지 붙잡을 거야어디도 가지 못하게정말 갈 거라면 거짓말을 해내일 다시 만나자고 웃으면서 보자고헤어지잔 말은 농담이라고 아니면 난죽어도 못 보내 내가 어떻게 널 보내가려거든 떠나려거든 내 가슴 고쳐내아프지 않게 나 살아갈 수 라도 있게안 된다면 어차피 못살 거죽어도 못 보내그 많은 시간을 함께 겪었는데이제와 어떻게 혼자 살란 거야그렇겐 못해 난 못해죽어도 못 보내정말로 못 보내내가 어떻게 널 보내가려거든 떠나려거든 내 가슴 고쳐내아프지 않게 나 살아갈 수 라도 있게안 된다면 어차피 못 살거죽어도 못 보내이 부분요.... 근데......&nbsp;아니 진짜&nbsp; 한 글자 한 글자 쓸때마다.... 제가 원래 평소에 잘 안우는데 왜 하필 이때 가슴이 아프며 눈물이 날까요....... 자꾸만 이 생각이 드네요...... 처음부터 몰랐다면 이렇게까지 고통스러웠을까..... (페잉에 보라색 꽃밭에 꽃 이름이 아자라시 하푸라는 주접과)(가치코이 하는것좀 막아달라한 글 사실 제가 썻어요) (아무래도 나도 모르게 &nbsp;가치코이중이였나봐...)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89544545553_1000261272.webp"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 이때가 제가 하푸님의 매력에 처음 빠졌을때..... 그리고......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89544581778_1000261271.gif"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이게 현재 하푸님의 졸업 공지를 보았을때 (꽤나 광기도 마음에 들었는데 졸업이라니.....) 하지만........하지만.........하지만.........하지만............. 하푸님의 결정에 제가 어찌 감히 거역을 하겠습니까..... 하푸님도 밀키트와 헤어지고 싶지않으시겠지만&nbsp; 현생이 힘드셔서 어렵게나마.... 결정을 내리신것이라고 믿겠습니다........ 하푸님 저 에레드는 앞으로 하푸님이 졸업을 하시지만 언제나 늘 뒤에서 응원을 한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아자라시 하푸 화이팅!!!!! 저 에레드는 늘 하푸님을 응원합니다!!! 계속 쓰다보니까 꽤 제 생의 처음 장문이 되어버렸네요... (장문이 맞나?) 그럼 앞으로도 늘 행복이라는 꽃길만을 걸으시기 바랍니다 (언젠가는 다시 만나기를 기원하며 이 노래를 올려봅니다)+(저작권때문에 따로들으실거라고 믿습니다)<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UidhQTm1ulw?&wmode=opaque&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nbsp;&nbsp;</iframe> (이별에 관한 글)삶이 있으면 죽음도 있듯이&nbsp;만남이 있으면 반드시 이별도 있다 만남은 준비가 안되어도 막상 다가오면 괜찮지만&nbsp;하지만 이별은 준비가 되어도 막상 다가오면&nbsp;가슴이 미어터질듯이 아프다 왜 인간들은 만남은 괜찮아하면서&nbsp;이별은 엄청 아파하는것일까&nbsp; 인간은&nbsp;만남이라는 힘 앞에서는 한 없이 강하지만이별이라는 힘 앞에서는 늘 약해진다 아무리 떠나지말라해도 그 말은&nbsp;이별이라는 벽 앞에서&nbsp;한없이 부딪힐뿐&nbsp; 이별도 적응하면 괜찮다 괜찮다라고 하지만.....정작 본인이 되돌아보면 그게 괜찮은게 맞는지 의문이 든다&nbsp; 이별은 마음속에 커다란 상처만 남기고 떠날뿐이다 그 이별의 상처가 아물기 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며&nbsp;아물기까지의 시간은 숨이 막히는듯 답답하면서칼날에 베인것처럼 엄청 고통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