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타쿠도 아니고 콘서트까지 가서 응원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무리무리! ※무리가 아니었다!?] 카닌_목소리_만세
저걸 통째로 데려와서 베딩이나 그런거 새로 해주는건 어려울까요?
2023.07.01
둘더하기둘은다섯
@카닌_목소리_만세 햄스터, 특히 골든은 합사하면 안된다고 해서.. 그리고 솔직히 제가 저걸 전부 책임질 자신이 없습니다
2023.07.01
밀링타입
동물학과 재직중이나 햄스터는 건너들은 정보로만 적어보자면 1번, 무조건 큰 케이지 사세요. 햄찌같은 친구들은 스트레스에 예민해서 좁은 곳에서 오래 거주하게 되면 스트레스성 정형행동(제자리를 빙글빙글 돔, 구석탱이에서 벽을 긁고있음, 막 날뛰고있음 등)이 생기거나 돌연사합니다. 189리터 리빙박스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절대 합사금지, 합사시 카니발리즘이라고 해서 동족포식으로 물어죽여 먹습니다. (핏자국이 곳곳에 있고 갑자기 한마리가 사라져있음...) 1-1번같은 경우 임시보호 후 분양을 보낼 목적이라면 잠시 두는 목적으로만 사용하고 그렇다면 쳇바퀴도 필요는 없겠지요.
2번은 그냥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jiminwang&logNo=222184800841&parentCategoryNo=&categoryNo=14&viewDate=&isShowPopularPosts=true&from=search 이 블로그에 첨부된 영상을 보시면서 크기를 가늠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학교에 리빙박스가 크기별로 있어서 크기가 가늠이 되는데 제일 눈대중으로 보기 좋은 영상이 여기네요.
3번 지금 구매하실 예정품목이 케이지, 쳇바퀴, 은신처, 화장실(모래), 물, 밥그릇인데 여기 첨언하자면 지금 사용하시는 베딩이 먼지가 많이 날리고 좀 싸구려티가 난다 싶으면 버리고 새로운 베딩을 사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온습도 관리가 매우 중요하여 실내 온도를 25도 정도로 유지할 수 있는 온냉장치들이 사시는 곳에 있는지 점검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온도에 매우 예민해서 돌연사할 수 있음)
그 외에 그냥 혹시나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는 정보들도 더 적자면 베딩은 좀 두껍게 까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햄찌는 습성중에 디깅이라 해서 마구마구 파는것을 좋아합니다. 또한 케이지 내 암모니아 냄새라고 한다면 보통 햄찌들 소변봐놓은 것 같은데 이럴때마다 베딩을 갈아주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자주자주 갈아주시게 될 거에요. 혹시나 물그릇이 아니라 볼 급수기 사용은 절대 금물...! 볼 급수기는 자칫하다가 햄찌 혀끼입니다. 그 이후론 뭐 알곡이나 건조옥수수나 뭐 그런 것들 사료로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당근이나 그런 어플등으로 햄스터 무료분양에 대해 글 올려보시면 저 친구들 모두 살려보내실 수 있지않을까 합니다 학교에서 햄스터가 아닌 개를 맡고있기에 소동물 지식의 전문성은 떨어질지 몰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189리터 리빙박스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절대 합사금지, 합사시 카니발리즘이라고 해서 동족포식으로 물어죽여 먹습니다.
(핏자국이 곳곳에 있고 갑자기 한마리가 사라져있음...)
1-1번같은 경우 임시보호 후 분양을 보낼 목적이라면 잠시 두는 목적으로만 사용하고 그렇다면 쳇바퀴도 필요는 없겠지요.
2번은 그냥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jiminwang&logNo=222184800841&parentCategoryNo=&categoryNo=14&viewDate=&isShowPopularPosts=true&from=search 이 블로그에 첨부된 영상을 보시면서 크기를 가늠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학교에 리빙박스가 크기별로 있어서 크기가 가늠이 되는데 제일 눈대중으로 보기 좋은 영상이 여기네요.
3번 지금 구매하실 예정품목이 케이지, 쳇바퀴, 은신처, 화장실(모래), 물, 밥그릇인데 여기 첨언하자면 지금 사용하시는 베딩이 먼지가 많이 날리고 좀 싸구려티가 난다 싶으면 버리고 새로운 베딩을 사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온습도 관리가 매우 중요하여 실내 온도를 25도 정도로 유지할 수 있는 온냉장치들이 사시는 곳에 있는지 점검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온도에 매우 예민해서 돌연사할 수 있음)
그 외에 그냥 혹시나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는 정보들도 더 적자면
베딩은 좀 두껍게 까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햄찌는 습성중에 디깅이라 해서 마구마구 파는것을 좋아합니다.
또한 케이지 내 암모니아 냄새라고 한다면 보통 햄찌들 소변봐놓은 것 같은데 이럴때마다 베딩을 갈아주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자주자주 갈아주시게 될 거에요.
혹시나 물그릇이 아니라 볼 급수기 사용은 절대 금물...! 볼 급수기는 자칫하다가 햄찌 혀끼입니다.
그 이후론 뭐 알곡이나 건조옥수수나 뭐 그런 것들 사료로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당근이나 그런 어플등으로 햄스터 무료분양에 대해 글 올려보시면 저 친구들 모두 살려보내실 수 있지않을까 합니다
학교에서 햄스터가 아닌 개를 맡고있기에 소동물 지식의 전문성은 떨어질지 몰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베딩은 샀던게 무난한거라고 들었는데 좀 누르니까 얇아지더라구요 하나 더 사서 깔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