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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기 다녀오시는 분들 많은데 좋네요 ㅋㅋㅋㅋㅋ
마츠리 명곡이죠 후지이 카제님 원래 뭔가 웃긴... 피아노 치면서 커버하는 아저씨였는데 어느새 거물이 되어버리심....
곡 다 좋습니다 많이 드셔보세여 갠적인 추천곡은 特にない 입니다 
진짜 특별히 없다는 게 아니라 곡명이 토쿠니나이 에요 흑흑

내가 오타쿠도 아니고 콘서트까지 가서 응원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무리무리! ※무리가 아니었다!?

무리무리!

아 그리고 안 가실분들도 인스타에 메이드 소개는 꼭 한번 봐보세요. 재밌음.

감각이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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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79650380332_20230324_114709.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 2023.03.24 12:00 홍대입구 근처 어딘가. 얼마 전 오픈한 츄시떼 메이드카페를 다녀왔습니다.위치는 주택가 한 가운데 지하. 알고 가지 않으면 뭐가 있는 지 알기 힘든 위치네요.아무래도 주택가라서 오픈 이전 줄을 서는 건 다들 지양하는 분위기입니다.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79650510791_20230324_120820.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 12시가 되고 메이드 분들의 인사를 받으며 들어가면 테이블 5개 보이네요.침대는 실제로 들어갈 순 없고 유리로 단절되어 있는 전시 공간 안에 있습니다.내부 분위기는 대충 이런 중세풍의 분위기~ 였네요.테이블 숫자가 적다 보니 상대적으로 메이드 분들과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 길었는데,이 점은 확실히 일본 카페와는 차이점 이었던 것 같습니다.그래봤자 1번밖에 안 가봤지만... 본토 쪽이 퍼포먼스 위주였다면 이 쪽은 좀 더 가까이에서 맞이해주는 느낌...거기다 언어의 장벽이 없으니 확실히 좋네요.&nbsp;(누가 메이드카페를 음지 문화라고 했는지.. 이거 음지 문화 아닙니다. 중요한 건 커뮤니케이션.)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79650859586_20230324_121332.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 역시 메이드카페 하면 오므라이스.. 가져간 모비 뱃지로 그림 요청했습니다.(메이드 분이 호쇼 마린이나 아쿠아 본다고 하시길래 요나님 영업도 했음.)그 외에도 핫케이크와 메론소다를 같이 주셨는데, 전반적으로 다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옆 테이블에 여자 분 혼자 오신 분이 계셨는데, 이 분은 3번째 오셨더군요.무척 프로페셔널 하게 아가씨 빙의해서 메이드 분들과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며다시 한번 메이드 카페는 인싸 문화임을 통감했습니다.그 외, 커플이 온 테이블도 있었고 남자끼리 친구와 함께 온 테이블도 있었고... 남자 혼자는 저 저 혼자였고.아무튼 전체적으로 엄청 밝은 분위기에 어느 정도의 롤플레잉이 가능한 분위기라&nbsp;이런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좋을 것 같습니다.이 정도면 언어의 장벽을 제외하고서 라도 이건 무조건 한국이 나은데? 싶었네요.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79650996234_20230324_120951.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 이건 담당 메이드 분이 직접 적어주신 카드... ㅎㅎㅎ... 본토 쪽에도 비슷한 게 있었던걸로?나리 메이드님은 요즘 J-POP 들으신다고 하시면서 &#39;후지이 카제&#39;의 마츠리 추천해주셨는데진짜 좋더군요. 알아보니 요즘 꽤 핫한 분이시라고... 특히, 요나님이 불러주시면 진짜 좋을 것 같은 노래였습니다.그리고 폴라로이드 사진을 함께 찍을 수 있는데, 이건 메이드 분이 나오셔서 패스...메이드 분들 소개나 가게 소개는 인스타에서 츄시떼로 검색해보시면 금방 찾으실 수 있을테니그 이상의 정보는 굳이 쓰지 않겠습니다.메이드 분들 근무는 랜덤이라 아쉽긴 한데 그건 그것대로 좋은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글이 콘텐츠추천에 있는 이유는&quot;요나도 나중에 누군가랑 함께 갔다와서 후기 방송하면 재밌을 것 같아서.&quot;곧 4월 예약 받는다고 하니 참고하세요~(비용은 저 같은 경우는 4.8만원 들었네요. 입장료, 식사, 음료, 디저트 포함!이 쪽은 본토랑 크게 차이 안나는 듯? 사실 요즘 안가봐서 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