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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water0001

미친넘이네여 완전 자기도 길가다 배빵맞기를 ㅡㅡ

나시아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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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별거 아닌 내용 입니다만...때는 제가 국딩시절 이야기 입니다.(대충 틀....저눈 국딩 시절 였어요)그 때 국딩 학년이 5학년이였던가? 아마 그 정도 였을때 기억이 였을 꺼라고 생각이 드네요.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가던 중이였어요. 학교 수업이 끝이 나고, 집으로 가고 있었죠.집으로 가는 방향이 좀 가파른 언덕이예요. 지금도 여전히 같은 동네에 살고 있구요.(이건 중요치 않지만...)여튼, 수업이 그렇게 끝이 나고 집으로 가고 있었는데, 집이랑 가까운 언덕길이 끝이 날쯤길에 다 달았던 곳이였어요. 문득 거기에서 스포츠 헤어와 약간의 덩치가 있는? 나랑 비슷??해보이는 듯한 국딩 학생 녀셕이 서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어요. 그 녀석은 다른 &nbsp;두명의 학생과 뭔가모를 실랑이? 를 벌이고 있었던 모양인가봐요. 그래서 저는 그 모습을 목격을 했는데...그 때 마침 한 학년 올라가고 새 책을 받았던 터라그런 짐들을 들고 집으로 가고 있었죠. 좀 무겁긴 했는데, 그래서 그 때 마침 저랑 비슷 하게상대방 애들이랑 실랑이를 벌이고 있던 모양이였나봐요. 상황을 보니깐요.저도 그 때 마침 들고 가던 책이 타이밍이 끈이 탁! 끊어져서 멈추었어요. 하필 그 때인가 싶어 좀 그랬는데...옆에 있는 덩치랑 눈이 마주치곤, 씩씩 거리며, 옆으로 보며 넌&nbsp;또 뭐냐면서 쳐다 보더라구요. 저는 아무말 없이 대답을 회피 하며 잠시 머뭇 거렸는데..또 다시 묻길래 5학년인데? 그래서 그 애가 참나..5학년? 덩치가 있는 그 애가 점퍼 하나 걸치고 있었는데저 한테 와선 갑자기 저를 신경이 거슬렸는지 배를 갑자기 때리는 퍽! 하곤 때리는 겁니다. 저는 그 때 당시 키도 작았고 약하고 힘도 없어서 맞기만 했었네요. 알고 보니 그 애가 태권도를 좀배웠나 봐요.나보다 한 학년 높은 6학년인가 생각을 했었는데... 다음날인가? 다 다음 날인가 학교 복도에서 우연히 마주쳤는데, 저랑 같은 학년이였습니다.너무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그 &nbsp;때 저한테 말하긴 자신이 한 학년이 높은 사람이라고 어필 했던것&nbsp;같았는데, 그게 아니게 되어서 기분이 몹시 않좋았던 그런 기억이 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