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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이라 생각하면은 파스타면 식감이 쫄깃함이 없어서 조금 어색한 느낌인데 이걸 파스타라 생각하면은 신선한 그런 느낌이에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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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쫓아이젠움직여야지

내가 오타쿠도 아니고 콘서트까지 가서 응원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무리무리! ※무리가 아니었다!?

무리무리!

짬뽕 파스타는 짬뽕이랑 비교해서 어때요?

헤헤 맛있었어요 요나님도 맛점하셨길 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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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님은 라멘을 먹고싶다고 하셨어그래서는 아니지만 면 요리의 시간입니다.<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78503251459_20230309_124328.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일단 중국집에서 먹고싶은 요리를 주문합니다. 최소금액이 딱 차는 밥 종류가 있다면 그것도 좋습니다. 대체로 짬뽕국물이 딸려오니까요.그게 아니라면 추가메뉴로 1000원~2000원에 짬뽕국물을 주문할 수 있는 중국집을 찾아봅니다.&nbsp;<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78503383471_20230309_125214.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저는 마파두부밥과 짬뽕국물을 주문해서 최소주문금액을 맞췄습니다. 국물이 두개라 벌써 행복합니다.냉장고에 국물 하나를 넣어두고 다음날을 기대하며 맛있게 주문한 음식을 먹어줍니다. 점심에 드셨는데 그 날 저녁에 바로 드시고 싶다고요? 그것은 님 마음입니다 화이팅합시다. 그럼 먹고 싶을 때 바로 만들어봅시다. 장기보관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홍합은 배탈이 두렵다면 자기 판단에 따라 버리세요. 쫄?짬뽕국물을 냄비나 후라이팬에 붓습니다. 저는 냄비를 자주 태워먹는 지능의 소유자이기 때문에 후라이팬에 했습니다. 부모님과 살고 계시다면 등짝과 원만한 합의 바랍니다.물을 추가합니다. 1인분 정량이면 500ml 정도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다 먹으면 1인분인 전국 파스타애호가 여러분께서는 저처럼 700ml 정도는 붓는 걸 추천드립니다.&nbsp;면이 생각보다 물을 꽤 먹습니다. 뚜껑도 안 닫고 조리하니 더 그렇습니다.소금을 평소 파스타 면 끓일 때 넣는만큼 뿌려줍니다.&nbsp;아끼면 학교 급식에 나오던 짬뽕탕이 왜 묽은 해물 잠깐 빠졌다가 건진 맛이 나는지 떠올리게 될 것입니다. 저염식을 하는 분이라면 뒤로가기를 누르십시오. 저염식하는 분이 짬뽕을 왜 먹어요.&nbsp;다시 말씀드리는데 소금 아끼지 마십시오. 맛소금이면 더 좋습니다. 저는 맛소금 씁니다. 몸에 안 좋으면 더 맛있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더 늙으면 나트륨 걱정에 먹지도 못 할 것입니다. 있을 때 저지르십쇼.8분 정도 조리합니다. 중불 조리를 추천합니다. 강불에 올리고 요나님 클립 보다가 후라이팬이 늘러붙을 수가 있습니다. 약불은? 별 이유는 아니고 그냥 제가 답답해서 안 됩니다.&nbsp;취향에 따라 더 조리하셔도 됩니다. 맛을 보고 나서 건져내십시오. 아까 소금 덜 넣은 분들은 이제 큰 일 났습니다. 면이랑 국물이랑 따로 놉니다. 소금 아끼지 말란 말이야 아시겠어요?물이 적거나 국물이 너무 짤 경우에는 물을 더 넣으십시오. 그것이 물이 적다는 것이니깐. 물이 너무 많다? 그럼 면을 먼저 그릇에 건지고 더 끓이세요. 이 때는 강불이 좋겠습니다.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78503552650_20230311_114015.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 완성하면 이런 느낌입니다.&nbsp;지금 먹다 말고 요나님이 점심 라멘 드시고싶다 해서 생각나가지고 허겁지겁 쓰는 글이라 반은 식고 불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본론은 짧고 사견이 긴 것입니다.&nbsp;안면 편차치 자기측정 레벨 4의 삶이란 이렇습니다. 자신이 못 생겼다고 생각하니 웃기는 것에 목숨을 거는 경향이 있습니다.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데 그래야 할 때와 아닐 때의 구분을 잘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잘 모르겠습니다. 한 번만 봐주세요. 사실 집에 구비해두신 냉동 중화면이 있다면 이 대부분의 과정을 생략할 수 있습니다. 받은 짬뽕국물을 냄비에 때려넣고 끓어오르면 중화면을 넣고, 취향에 따라 면을 풀면서 1분 이상 지나면 바로 드시면 되겠습니다. 국물이 너무 적다 싶을 때에만 맛소금과 물을 추가해봅시다.세 줄이면 요약 가능한 글이 많이 길어졌습니다. 그럼 환절기 감기들 조심하시고 맛점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