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예예예

논란의 재확산을 방지하는게 왜 덮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게 맞나요?
정확하게 사건 경위를 올려야지 재확산이 방지되는거 아닐까요?
타인 잘못은 올리고 자기는 욕먹기 싫으니깐 그냥 대충 마무리하자 그건가요?
하다못해 회사에서도 잘못하면 경위서를 올리는데 이런식으로 B2C하는게 맞나요?
본인들 잘못을 이렇게 숨겨버리면 그냥 4과문으로 뭐 중학생 고등학생이 죄송합니다 하는거로밖에 안보이네요

척을 지듯 해놓고 조금도 경위를 밝히지 않고 원만히 마무리가 됐다고 하면, 단순 해프닝으로 봐달라고 빠져나가려는 것밖에 안보이는데요..

아무 내용없이 소통 강화하겠단 말을 어떻게 믿어요? 지금까지 불통하는 모습만 보였자나요 으름장 놓던 모습과 너무 다르시네요

네그렇군요

말은 아끼겠습니다만 첫 공지 이전에 원만하게 마무리 할 의지가 있었다면 좋았을텐데요

3시간 연락 안 받을 걸로는 이런 저런 이유에 법조문 까지 들며 죽일놈 만들더니 이번 공지는 그냥 원만함이네요...

브이리지는 라이버들과의 관계도 신경써야 하지만 소비자인 저희와의 관계도 신경 써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저런 앞 뒤 상황을 다 알려달라는게 아닙니다
다만 이번과 같은 새벽 공지, 라이버를 사장하려는 듯한 강한 워딩의 저격성 공지는 없었으면 합니다

흠 ㅋㅋ

아뭐예그러시겠죠

와 진짜요

항상 양해를 부탁받는건 이쪽이네요

꺼지쇼 ㅋㅋ

사건에 진전이 있은 뒤 당사의 의견에 따르면 충분히 연락두절로 보일 시간이 지나고 올라온 공지인데 내용은 좀 아쉽네요.

회사 초기부터 3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한 라이버의 마무리가 이런데 앞으로가 걱정이 됩니다.

이번에도 역시 이전과 같은 대응이네요.
그래도 최악의 선택은 하지 않아주셔서 오히려 감사할 따름입니다.

형님 예전 공론화사건은 어떻게된건가요? 뭐 입장발표하실 것 같더니만 아무소식없네요?... 뭐 고소를 했다면 고소를 했다, 뭐 이러이러하다 뭐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회사측에서 잘못한게 없는데 그냥 이렇게 넘어가면 회사 이미지가 깎이는 거잖아요??..

공론화 하신분도 오히려 고소당하는 거 기다리시고 있는 것 같은데, 공론화 하신 분 트위터보면 고소안왔다고 하더라구요. 1년 지나서도 고소 안오면 그냥 트위터 삭제하시고 현생살러 가신다고 할정도로 맞다이 기다리고 계신 것 같은데... 빠른 입장발표 부탁드립니다... 빠른 입장발표도 아니지요 이젠.. 거의5개월이 지났으니..

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런식으로 일 처리하시는거 한두번 아닌거같은데 뭐가 문제인지 한번 고민해보시는게 어떨까요?

하고싶은 말은 많습니다만.
X에는 왜 게시 안하시나요?
절차대로 하셔야죠?
겁나 웃긴사람들이네 이거
욕먹기 싫어서 그런거 누가봐도 다 알아요. 이러면 욕 안먹을 꺼라 생각하는건가요? 릿지 분들이라면 이번에도 이해하고 넘어간다는 식인건가요? 이미 소문은 퍼질대로 퍼진건 다 아실텐데 이런식으로 나오면 앞으로 브이리지의 방향성 그리고 데브메이트의 방향성을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시선을 받을 껍니다.

브이리지 초기부터 지금까지 함께해온 3년차 라이버가 앞으로 계약일이 14일 정도 밖에 남지도 않았는데도 소속 스트리머에 대한 대우 및 대처가 이런 식이면 남아있는 소속 라이버들에게도 영향이 갈 수 밖에 없다는 걸 아실텐데
이렇게 묵인 해버리신다면 시청자 및 릿지 분들은 뭘 믿고 브이리지를 바라본다 말입니까.

소속된 라이버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제보니 이번 사건 타임라인을 정리한 글도 삭제하셨네요?
이 글은 딱히 공격성이 없었는데
왜 삭제하셨어요?
정말 그냥 없던 일로 하시려구요?
그게 가능하기나 하다고 보십니까?

안그래도 정신적으로 내몰린 사람을 본인들 계약사항마저 무시한 채 생계수단을 인질삼아 법을 들먹이며 협박하고선 발언권도 빼앗고 여론전을 하시다가 안먹히니까 그냥 아무일도 없던 것 처럼 지나가시게요?

아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이런 갑질이 묵인되리라 보시는 건가요?

이 댓글도 삭제하실 겁니까?

ㅉ

아직 트위치에 계실때는 좀 괜찬았는데 이건 좀 그렇네요...
이건 솔찍히 초심을 잃었다고 밖에 얘기 못 하겠네요. 만약 라이버분들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계신다면 이건 어떻게 완만하게 마무리 하신건지, 그리고 로에님의 대한 처우가 잘못된 것이라는걸 명시해주세요.
자리를 잡아가면 왜 꼭 이런 일이 자꾸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저분들은 회사의 도구가 아닙니다. 화면 뒤에 사람이 있어! 가 농담이 아니라고요. 방송하면서도 받은 스트레스가 있을텐데, 이걸 굳이 회사에서도 스트레스 받는 일을 만들어야 합니까?
더군다나 로에님은 1차 입주민으로서 브이리지의 성장을 처음부터 함께해온 사람인데 저게 맞냐고요. 진짜 상호 존중하고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이건 어른으로써 부끄러워 해야 할거에요.
다른 분도 얘기 했지만, 제대로 다시 정리해서 트위터에도 올려주세요. 괜히 로에님 한테 노이즈 생기지 않게. 그게 지난 3년을 함께한 라이버를 위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