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자세한 사항은 알 지 못하지만 이런 회사 내부의 불화를 이런 방식으로 공표하시는 건 의도가 와전 될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ㅇ0ㅇ...

……..이거를 얘기하는게 맞나?

3번과 4번 내용은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해서 조금 완화된 문체로 가야 여러 외부 커뮤 억측성글이 안나올거라 얘기해봅니다

계정을 막지 않아도 어짜피 회사 권한이면 이런 방식 말고 좋은 방식이 있을텐데,
너무 급하게 처리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절차와 의례가 중요한 회사에서, 제가 좋아하는 스트리머의 사정을
너무 봐달라는 것 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회사에서 관리하는 스트리머에게
이런 갑작스러운 조치로 방송에 영향을 준다면, 팬들이 가지는 신뢰에 있어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급박한 상황에서 글을 남겨 상황을 얼추 파악하게 해주신 점은 감사 드립니다.
남은 시간동안 제가 아끼는 스트리머의 시간을 잘 부탁드리며, 좋은 마무리로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남겼으면 합니다.

좀 더 게시물을 살펴보고 상황을 보아하니,
함부로 추측하면 안될만한 요소가 있는 것 같아
답글에 주석을 달아 수정합니다.

아무쪼록 문제가 잘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위에서 남긴 글에 사정을 모르고
함부로 추측한 요소가 있다면 사과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뭐 어쩌란 겁니까? 이슈 있을 때마다 이런 식의 설명 뿐 '좋은 말로 할 때 져줘라'... 하루 이틀도 아니고 지긋지긋합니다. 남는 입주민과 사업 수명을 위해서라도 기싸움 적당히 하시고 도의적인 운영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즐거웠던 시간과 추억에 찬물 끼얹는 거... 그만 좀 합시다.

허... 로에님이 저런 고의성 있을만한 일을 하실분이 아닌데...
저렇게까지 하신다고요...

이유야 어찌 되었든 팬들에게는 불쾌하고 아쉬운 결정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최선이었길 바랍니다.

같은 회사에서 비슷한일이 반복해서 일어나고 비슷한 공지를 계속 보게되는 것 같은데

한두번은 상황이 그런가 하고 넘어가지만
계속 반복된다면 의구심이 생길수 있지않을까

흠

허걱

그 동안 건의사항에 대한 리액션이나 개선점에 대한 반영은 하나도 없으면서 이런건 엄청 빠르게 올리시네요...

너무 한쪽 잘못으로 몰아가는 공지 아닌가요? 커뮤는 왜 차단하신거에요?

장난치나
건달도 아니고 아주그냥 통보를 하네?

그래서 "오늘 과 같은 행위"가 뭔가요? 내용도 없이 통보하면 다인가요? 지금까지 브이리지로 했던 공지들이 늘 내용없는 빈깡통이였어서 신기한 일은 아니지만 명예훼손이니 뭐니 하던 회사가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면서 내용도 없는 공지로 하면 뭐 됩니까?

저번엔 루비엘님이 중대한 위반으로 계약파기했다고 공지했다가 무슨 중대한 위반인지 일언반구도 없이 조용히 삭제하면서 명예훼손하셨던거랑 겹쳐보여서 전혀 신뢰가 안됩니다

여기는 언제 망함? 유사 회사 코스프레만 하는 거 같은데...
채널, 캐릭터 IP가 회사 소유인건 알겠는데 여기 저기 정보를 보니까 갑작스런 조치를 취했는데
이런 결과를 내는 거면 주변에서는 어떻게 보이는 줄 앎?

그냥 '어짜피 나갈 애 ' , '어짜피 졸업 하는 애 ' 라서 그냥 꼬와서 이러는 거로 밖에 안 보임
저 계정으로 스트리머가 개인 채팅이던, 검색 이던, 작가 외주던, 일정 조율 등등

엄청난 개인 정보와 기타 정보들이 많을 텐데 지금 조치 취하는 꼬라지 보니 그런 것들 정리할 시간 준 것 같지도 않고
뭐 그런것들 모아서 시시덕 거리려고 미리 조치를 취한거임?
뭐 8월31일 졸업한 뒤에 늦게 회수하면 회사 IP든 캐릭터가 뺏김? 아니잖아요?

이러니까 유사 회사 소리가 나오는 거
아무리 이쪽 업계가 대박 혹은 쪽박에 레드 오션이라 개나소나 다 한다지만 ㅋㅋ

동네 가서 개인사업자 등록 딸깍 하면 나오는 사업자등록증으로 회사 호소 하는 건 좀..
그렇게 절차가 중요하고 권한이 중요하면 계약서 대로 법대로 처리 하고 당사자 한테 엿을 맥이세요

구구절절 공지로 써가면서 온 힘을 다해서 스트리머를 위한 것 마냥 구는게 개웃기네 ㄹㅇ ㅋㅋ
아, 그렇다고 뭐 로에님이 잘 한 거라고 생각은 안 합니다

회사 물건을 멋대로 변경하고 수정했으면 원래대로 돌리든 조속히 담당자에게 연락을 취하던 해서
뒤끝 없이 졸업 하는게 서로 한테 윈윈이 맞죠? 세상사 어떻게 또 다시 인연이 될 지 모르니까요?

알바 혹은 이직서 한 번 안 써본 사회생활 경험 없는 티가 나긴 하는데
뭐 거기까지 말할 건 아닌 거 같고 연락을 기다리는걸 구구절절 효수 하듯 걸어 놓는 것도 웃깁니다 이건 알아서

회사 내부에서 처리해야죠 회사 이미지에 뭐가 이득이라고 이걸 걸어놓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