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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을 자주 다녔습니다. 책장중에 따로 올려진 작은 책이 있었습니다. 그책의 재목은 정확하지 않고 저주에 관련된 재목 이었습니다. 심심해서 책을 들었고 서문 인가?책을 펼치면 본문이 나오기 이전에 짧은 소개글 같은 글이 있잖아요??? 예를들면 이 이야기는 치로가 귀여운 이야기로서 너무 귀엽고 어쩌구 읽기 전에 설명 해주는 너무 강렬해서 아직도 아니 평생 기억할 문구 [당신이 이 책과 만난 이유는 누군가 한태 저주를 받았거나 누군가를 저주 하고 있기 때문이다.어느쪽 이라도 당신한태는 지금 행운인 겄이다.]???????????????????????????라는 당황스러움이 들었습니다. 뭔 소리지??? 이 순간 제가 생각한 건 이 책은 둘중 하나다타인을 미워하는 마음이 얼마나 나쁜거에 대한 설득하는 철학적 내용이 1번다양한 동서양 저주에 관한 이야기로 겁을 주는 내용이 2번 그런게 적당히 펼친 내용은농장주가 토끼를 키우는대너무 뚱뚱하고 이상하개 찟어진 눈을 가진 이상한 모습의 토끼가 있었다. 라는 내용??한때 유행했던 엽기토끼 라는 거가 있는데 딱 그걸 묘사하고 있었습니다. 몆장을 읽고 이거 뭐지???? 하다가 &nbsp;약간 중2병 감성과 기괴한 공포심의 마음이 둘이 합의를 가져서???? 책을 제자리에 두고 잠깐 둘러보고 오면 사라지는 거 아냐??? 라고 실행한 결과 그 책은 사라졌고 그 후로 책을 본적은 없습니다. 여러 사이트에서 그 책에 대한 정보를 물어보던중 딱 한분이 나도 봤어 ㄹ하고 하셨고 원서 를 읽었다 하셨고 역시 재목은 기억 못 하셨습니다. 치로님 ? 도서관 가 보실레요? 혹시 모르잖아요? 그 책을 만날지도 몰라요?안 무서운 책 입니다. 끝까지 읽어도 별일 없을 거에요.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