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치로를 보면 정말 잘했다고 느껴질거에요
그 벽이 통곡의 벽이라고는 해도 자주는 무리여도 조금씩 하다보면 약해지고 무너지는 때가 있으니까 익숙해지고 어느새 후배를 보면서 나도 그런때가 있었지하며 훗하는 나 자신을 볼수가 있을거에요
제가 선생님이라고 칭호를 정했던것은 그냥 무언가라도 알려주고싶은 마음이 커서 그런 칭호를 정했는거라 큰 의미가 없어요
새벽 4시까지 고생많았구 체력을 생각하더라도 무리하지않는 선에서 열심히 오랫동안 볼수있기를!
잘자고 좋은 꿈꾸면서 다음에 또 만나요

출근하는깨불이는 1시반에 리타이어 했다에요

꾸준히 일기 써주는 치로 칭찬해!!

깨불이는 치로한테 애교 시켜서 오늘 열심히 일할 수 있을거 같아요~
날이 추워졌으니까 따뜻하게 입고 나가고요~
치로도 오늘 화이팅이에요!

크아악 이걸 리타이어 하다니

치로님 플레이리스트는 어떤 노래들이 들어있을지 기대되네요 나중에는 깨불이들끼리 조금씩 넣어서 만드는 플레이리스트까지 해서 서로 공유해보는것도 재밌을거 같아요

푹쉬고 이번주도 힘내세요!

"최고의 로맨스는 항상 포위된 상태에서 피어난다네." - 마일즈 캐머런

사실 치로님이 애교,매도,가치코이 같은 걸 많이 부끄러워하셔서
저는 기다려드리려고 했습니다만
다들 치즈와 인용구를 가져오셔서 속성 교육을 시키셨네요.
사실 치로님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우셔서
애교,매도,가치코이하시는 걸 빨리 보고 싶은 마음은 이해합니다.
그래도 선배 주민분들 중에는 아직 저 셋이 부끄럽거나
하기 어려워하시는 분도 계시니까요.
치로님도 오늘 최선을 다하셨고 너무 귀여우셨어요!
다음엔 무리하시지 마시고 하시고 싶으실 때 하세요!
(물론 깨불이들은 어떻게든 방법을 찾을테니
방심은 금물입니다.)

사실 애니는 많고 노래는 더 많으며 취향도 제각각이니
아쉬운 건 어쩔 수 없겠네요.
하지만 언젠가 치로님 선호 노래 폴리를 들으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건 좋습니다.
(일단 제가 애니 지식이 적은 건 둘째치고라도)

치로님 생활패턴이 선배 주민이신 프타짱이랑 닮으셨는데
프타짱도 요즘 쉬시면서 패턴 수정중이시니
치로님도 조심스럽게 적용해보시면 어떨까...요?
(근데 사실 저부터가 일할 때만 주간형이고
놀 때는 야간형이라는 게 함정)

실수가 많으셔도, 계속해서 응원할게요!
애초에 좋아하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은
그 실수들도 함께 짊어지며 걸어갈 수 있거든요.
파이팅! 과거의 치로님. 지금의 치로님.

그래도 해달라면 다 해주는 찌로가 좋다

ㅋ

뭐 이런저런 경험도 해보는 거죠
그것이 다 추억이 되고 자신의 경험치가 올라가갰죠
그리고 애니 음악도 좋은 것이 많은 거 같아요
다음에는 한국 더빙 버전으로 한번 해볼까요??
그리고 식도염의 문제 중 하나는 식사 패턴인데
패턴이 불규칙하면 또 심해지긴 해요 하지만 그것이 또 쉬운 건 또 아니라서
그래도 우리 둘 다 너무 차이가 안 나도록 해야겠어요

ps:외출할 때도 조심히 다녀오고 다음 방송 때 봐요

월드컵 중에 tmi 약간만 푼것도 재밌던데.
언제 한번 풀 악셀로 애니 tmi 푸는 거 보고싶을 정도 였음.

어제 졸면서도 끝까지 봐서 좋았습니다. 자면 못 일어날것 같아서 방종 후 바로 출근했어요.

뽀뽀도 해금이라니 진도나가는게 아주 맘에듭니다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