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일기 완전 정성 가득이에요!!!!! 데뷔한게 얼마전인데 벌써 1000팔이라니...엄청 빠르네요!! 1000팔로우도 치지직 프로도 같이 달성한거니까요~~하 어쩔수없이 옆에서 지켜봐야겠네뇨~닥터스톤 재밌죠~~저도 처음봤을떄 드래곤볼 같네~라고 생각했는데ㅋㅋㅋㅋ사람이란게 다 같은 생각하나봐요!! 잘자고 낼봐요~

오늘도 청초가면이 벗겨지고 마신 치로님 ㅋㅋㅋㅋㅋㅋ 더 친밀해진 느낌이라 저는 좋은거 같아요!
파스모포비아는 장비가 더 많았으면 어떤 느낌이었을까 하고 더 궁금해졌네요!

드디어 천팔! 설립자 먹으면 이런 느낌이었군요 뭔가 뭔가 더보기한 느낌이랄까요 ㅋㅋㅋ

말로 부끄럽다면 마음을 표현하는데는 뽀뽀라는 좋은 수단이...웁웁웁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화이팅이에요!

닥터스톤...유튜브 편집본으로만 봤는데 그냥으로도 한번 봐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흠흠
짬뽕은 불기전에 무사히 드신거 같으니 다행이에요 ㅋㅋㅋㅋ
좋은 밤 보내시고 좋은 꿈 꾸세요!~

서로 탓하면서 티카타카 엄청났던 합방 너무 재밌었어요!
욕도 많이 들어서 좋았규 하하하핳ㅎ
천팔에 구독 해방에 엄청 빠르신거 같아요
그만큼 타격감이 좋으셔서 그런거겠죠?
설립자는 뭔가 조마조마하게 기다리다 하는데 늘 빠른편이라서 안심했어오
이제 진짜로 구독도 있는 프로(등급) 스트리머시니까
화이팅이에요
늘 화이팅이란 말 밖에 못해요 하핫
그럼 잘자용
쟈
코

"글을 쓰는 것은 공유하는 것을 의미한다. 글을 쓰는 것은 생각, 아이디어, 그리고 의견을 공유하기를 바라는 인생사의 일부이다." - 파울로 코엘료

버니맨이랑 파스모포비아 모두 협동 게임인데
두분 다 초심자셔서 꿀잼 장면이 쏟아졌네요.
(버니맨은 상상을 초월하는 엔진과 버그 탓도 있겠지만)
나중에는 막히셔서 결국 포기하셨지만
그래도 둘 다 매우 긍정적,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가 괜히 나온 것 같진 않습니다.
일단 '재미'는 보증한다는 거고 그게 두 분 플레이에서 아주 잘 나왔으니까요.
뭐 어둠 취약, 공포 취약이신 분이니 키지님께 의존한 건 어쩔 수 없지만
저번에 공겜 무섭지 않아!라고 자신만만한 것 치곤[데이터 말소]

두 분이 오랜 죽마고우 사이라는 게 플레이에서도 그렇고
티키타카에서도 여지없이 느껴졌습니다.
저 역시 오랜 친구(이십 년은 되었나?)가 있는 입장이라
그런 친구가 있는게 아주 힘이 되고,
만약 그와 같은 꿈을 나누고 같은 길을 걷는다면 얼마나 멋진 일인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두 분의 우정이 늘 굳건하길 소망합니다.

팔로우 천에 구독도 열리고
멋지게 순항 중이시네요.
X에도 올렸지만 기적같은 행운이
올 거라 기원했는데 이루어져서 다행입니다.
저 역시도 치로님을 만나 정말 기쁩니다.
이 인연이 더 단단하고 끈기있게 이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아, 저는 어렸을 때부터 많은 책을 봤고
국어국문학과도 전공해서 글은 그런대로 씁니다만,
치로님의 진심은 이미 글에서도 충분히, 그리고 정갈하게
아주 잘 드러나고 있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됩니다.
아무리 많은 지식이 있어도 때로는 그 마음이 지식보다 더 커서
뭐라 표현하기 힘들 때가 있거든요. 그럴 땐 거창한 단어와 문구보단
이렇게 솔직하게 쓰시는 게 오히려 보는 사람에게 더 전달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깨불이들에게 더 예쁘고 재밌고 좋은 말씀 전해주시고 싶어서
책이라도 보고 싶으신 마음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문학소녀 파이팅!

너무 길게 썼네요. 즐거운 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편안한 오늘 보내시길!

추신 : 닥터스톤은 오늘 처음 들었는데 나름 유명한 만화더라구요?
제목부터가 말장난인게 흥미로웠습니다.
(의사의 돌인데 둘 다 일본어 발음-음훈독 차이는 있지만-이 동일)

두 분 티키타카는 진짜 찐친이라서 재밌었고요 ㅋㅋ 오늘 정말 깨불이들한테 감사하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죠. 그치만 아마 깨불이들도 치로 님이 세상에 나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을 거라 믿어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서로에게 고마워할 이유들이 눈처럼 쌓여가기를 바라요!

둘이 사이가 좋아 보이네요 찐친이라고는 느낌???
첫 합방 잘 봤습니다 보니 버니맨은 뭔가 억까도 많고 버그가 아주 많았내요
그리고 2차로 시작한 파스코 포비아는 뭐랄까 겁이 많으시다는 거 증명하였지만
귀여우니 용서 인가요 그래도 마지막애 열심히 해서 맞췄으니 세이프~~~
그리고 구독 열기 2분 전부터 손 떨리기 시작하더니 열리자마자
클릭 미스 할뻔했지만 그래도 먹었으니깐 다행이네요
마지막으로 1000팔로우 축하드립니다 곧 있을 100일 기념도 있을 거고
200일 300일 1주년 그 이상 도 함께해요 마마(일러래)의 리트윗 보고
떠있는 두 분의 데뷔를 보고 제일 마음에 드는 분으로 선택하고
팔로우 해두고 데뷔를 보았는데 정답인 거 같아서 좋네요
늘 응원 하 갰습니다


ps:저는 청초 하다고 생각해요
ps:저는 글 쓰는 걸 힘들어해서 길게 쓰는 걸 잘못하는데
한번 길게 적어 보았습니다

두 분 정말 친해보여서 앞으로의 케미가 더 기대된다고 할까요? ㅋㅋㅋ 이제 프로도 열렸고 더 성장해나갈 치로님을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