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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ㅎ
근데 요나 어제부터 아팠는데 그게 더 걱정이네요.
요나야 괜찮니?!

Village in Square

아토오이코조

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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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contenteditable="false" draggable="true" class="fr-video fr-deletable fr-fvc fr-dvb fr-draggable"><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7JUw13BaRfE??si=0eXnnrfUZrHzip3e&wmode=opaque&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span></p><table style="width: 100%;"><tbody><tr><td style="width: 100%; background-color: rgb(41, 105, 176);"></td></tr><tr><td style="width: 100.0000%;"><div style="text-align: center;">내 품에 안겨 잠든 그대 두 눈에 물든</div><div style="text-align: center;">고운 햇살을 한 손을 들어 가려봐</div><p><br></p><div style="text-align: center;">그대여 왜 이제서야 사랑이라 하나요</div><div style="text-align: center;">이미 내 곁을 지키는 한 사람</div><div style="text-align: center;">나 처럼 울릴 순 없어</div><div style="text-align: center;">어쩌죠 가여운 내 사랑을</div><p><br></p><div style="text-align: center;">소리 치고 소리 쳐도 너를 지울 순 없어</div><div style="text-align: center;">미련한 내 미련만을 붙잡고</div><div style="text-align: center;">쏟아내고 쏟아내도 다시 자라는 너를</div><div style="text-align: center;">목 메도록 부르고 또 불러봐</div><p><br></p><div style="text-align: center;">사랑이란 말로도 가질 수 없는 하나</div><div style="text-align: center;">내 가슴 속에 묻힌 너인 걸</div><p><br></p><div style="text-align: center;">아득한 저 하늘을 봐</div><div style="text-align: center;">내가 갈 수 없는 걸</div><p><br></p><div style="text-align: center;">붉게 하루를 태우는 노을은</div><div style="text-align: center;">사무친 내 사랑 같아</div><div style="text-align: center;">어쩌죠 가여운 내 사랑을</div><p><br></p><div style="text-align: center;">소리 치고 소리쳐도 너를 지울 순 없어</div><div style="text-align: center;">미련한 내 미련만을 붙잡고</div><div style="text-align: center;">쏟아내고 쏟아내도 다시 자라는 너를</div><div style="text-align: center;">목 메도록 부르고 또 불러봐</div><p><br></p><div style="text-align: center;">사랑이란 말로도 가질 수 없는 하나</div><div style="text-align: center;">나의 가슴 속에 묻힌 너인 걸 Huh-huh</div><p><br></p><div style="text-align: center;">사랑해요 사랑해요 언제까지나 그대여</div><div style="text-align: center;">아무말도 들려 줄 순 없지만</div><div style="text-align: center;">미안해요 미안해요 두 눈 감는 날 까지</div><div style="text-align: center;">그리움에 목이 메여 울겠죠</div><p><br></p><div style="text-align: center;">사랑이란 말로도 가질 수 없는 하나</div><div style="text-align: center;">이미 내 삶의 전부인 너인 걸</div></td></tr><tr><td style="width: 100%; background-color: rgb(41, 105, 176);"></td></tr></tbody></table><p>눈의 꽃 작곡가님이 박효신님께 선물해주신 노래입니다. 밑에는 노래 설명.</p><p><em>나카시마 미카.. 그리고 박효신이 리메이크 했던 &quot;눈의 꽃&quot;의 작곡가로 유명한 마츠모토 료키의 곡. 이번 박효신 앨범을 위해서 특별히 마츠모토가 주었으며..세련되면서 절제된 심플한 편곡 위에 총 보컬녹음시간만 100시간을 넘게 소비하며 하모니를 만드는데 집중하였던 곡으로 박효신이 혼자서 만들어내는 풍부한 아카펠라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매력적인 가사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멜로디가 매력.</em></p><p>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지기 시작하네요.</p><p>무슨 노래 추천할까하다가 뭔가 겨울에 어울리는 한맺힌 노래가 괜찮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p><p>그리고 이 추위를 뚫고 야간 새벽 근무 가야해요 허허</p><p>아무튼 절절하면서 나지막히 그리움과 사랑을 표현한, 겨울 저녁 노을이 연상이 되는 노래입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