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과 공포

에프타 행님도 보챈 조심 하십시요? ㅋㅋㅋ

우소...... 야다.....

저게 1화
2화 저딴 남자애가 내 본진이었다니 믿을 수 없어 현실도피
3화 생각보다 잘해주는 남자 본진(에게 흔들리는 주인공)
4화 남자본진과 데이트, 남자본진이 버튜버 하게 된 이유 (에서 납득함, 이녀석 그런 사연이... 사실은 좋은녀석일지도...?)
5화 학교에서 같이 밥 먹게 됨
6화 얼떨결에 그녀석의 집에 놀러가게 됨
7화 "사실 예전부터 너를 눈여겨보고 있었어..." 라는 고백을 받음 (뭐뭐무멋...?!)
8화 그녀석의 집에 있던 여러 버튜버 코스프레와 본인이 공개 예정이었던 굿즈들을 설명받으며 점점 함락되기 시작
9화 그녀석의 집에 놀러가는 게 버릇이 됨
10화 오늘도 익숙하게 녀석의 집에 놀러감 그리고... 대망의.... 아리까리한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갑자기.......둘은 가까워지고... 그리고 실수로 입을 맞추게 되는데?!
11화 내가 아무리 본진이라도 남자랑 입 맞출 수 있을리 없잖아?!?! 굴욕이다!!!
12화 남자본진 : 미안.. 잘못했어 잊어줄래?
13화 사과하고 보이지 않는 그녀석이 신경쓰인다.. 지금쯤 뭘 하고 있을까
14화 일주일 째 학교에 나오지 않아.. 어디로 간 거지? 나도 모르게 그녀석의 집으로 향하게 된다...
15화 오랜만에 만난 둘
16화 왜 지금동안 안 보였던 거야?! 남자 본진 : 아~ 여행갔었거든 ^^ㅋㅋㅋ
17화 녀석을 걱정한 건 나 뿐이었던 거냐고?!?!? 배신감에 뛰어감
18화 그리고 모든 것에 배신감 느껴 히나땅 방송도 이제 안 보고 탈덕하기로 결심
19화 똑똑... 거기 있어? 녀석이 집에 찾아옴 / 너 어떻게 내 집 주소를 안 거냐?!?!?
20화 그냥 너가 걱정돼서... / 뭣 내 걱정을 해줘?! 지금까지 내 걱정을 해준 사람은 아무도 없었는데... 여기서 또 마음이 흔들림 / 흥, 흥... 하면서 츤데레 부리면서 결국 속상했던 거 풀어짐
21화 너 내일 나랑 영화 볼래? 영화표가 남아서 말이야~ 아무튼 버튜버 콘텐츠 연습이라면서 도와달라고 함 이런 걸 도와달라고 요청할 사람은 너밖에 없어... / 그래서 결국 도와주게 됨
22화 하루종일 데이트 하는 두 사람.. 그리고 저녁노을이 되자... 둘의 분위기는 미묘해지고.. 어쩐지 남자본진이 계속해서 신경쓰이는 주인공.. 오레 어떻게 된 거냐.. 어째서 저 녀석이 계속 신경쓰이는거지?
23화 결국 그동안의 마음을 고백하는 남자본진.. 사실.. 너 꽤나 카와이할지도? / 근데 그거에 설렘.. 어라 오레 어째서 이런 말에 설레고 있는거지?! 나 어떻게 되어버린 거냐고?! /

나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어..
그럼 네가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릴게...
뭐뭣... 내가 뭐라고.. 나느 그냥 친구도 1도 없는 아싸찐따일 뿐인데 어째서?!
그치만.. 그런 네가 좋은 걸..
뭐멋?!?!?!
둘의 얼굴이 가까워지고...
그리고....
kiss..............................
-bl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