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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707880849249_ë¼ëì_ìíë¦¬ì¹´.PN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707880864754_ë¼ëì_ì&nbsp;íë¸.PN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 본문 시작 전 응원 글을 적게 해 줄 수 있는 계기를 준 브이리지에 감사 인사를 건넵니다.덕분에 응원하는 맘을 건넬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게 아닐까 싶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라니에님! 장문이라 해서 조금..! 놀라셨을지도 모르겠어요...!ㅠㅠ단순히 라니님을 뵙고 난 후 느꼈던 마음이나 고마움.. 같은 생각들을 잔잔히 건네 드리고 싶을 뿐이에요제 솔직함이 느긋이 라니님께 편안한 마음과 여유를 드릴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그런 희망을 담아 적어 볼게요😊 처음 4차 입주민에 대한 소식을 들었을 땐 큰 감흥을 느끼지 않았을 지도 모르겠어요그런 저의 작은 기대감을 부정 한다는 듯이 느닷없이 라니님께 푹 빠져드는 마법에 걸려 버린걸까매일매일.. 설레며 두근거릴 수 밖에 없는&nbsp;기다림을 선물 받아 버렸어요단순 했을 아침 인사 그저 주고 받을 뿐인 대화.. 뜻 없이 공허이 떠돌아 의미를 갖지 못했을 시간들이저마다에 색과 의미를 가져 소중함을 지닌 채 우리에게 따뜻함을 주는 시간이 되어 버렸어요라니님께 나데나데 받은 직후 그 후부터 많은 게 달라 보였던 것 같아요..😊그때 쓰다듬는 척 마법을 걸어 버린 걸까요? ㅎㅎ 첫 만남 때 기억나요? 번거롭게 느껴질 수도 있을 텐데처음 만난 날부터 지금까지 꿋꿋이 우리 모두한테 답맨해 주시구이런저런 얘기를 풀어주며 소통하려는 모습도 그렇고.. 사소한 것도 놓지 않으며우리한테 전부 표현하려는 모습에서 정말 고마움을 느꼈어요그리고.. 멋있기도 했구.. 피아노 치시는 거 들으며 울어 버린 거 있죠..ㅠㅠ쳐 주신 곡이 정말 아련해서 그랬던 걸까요? 아니면 울적한 기분으로 들어서 그런 걸까..ㅎㅎ정말 부끄럽지만.. 들으며 또르르 훌쩍훌쩍 울며 들었어요..🥺바보 같지만..ㅎㅎ 많이 위로 받은 거 있죠! 고마워요ㅎㅅㅎ앞으로도 피아노 자주 듣고 싶어요 그러니 많이 울려 주셔야 해요! (?) &nbsp; 꿋꿋하고 변함 없는 그 모습에서 많은 걸 느꼈어요어떤 순간엔 우리(팬들)를 향한 표현에서 감동을 느끼기도 하고또 어떤 날에는 선배분들 과에 대화를 보며 풋풋함을 가지기도 하며..앞으로 있을 일에 대한 설렘과 행복을 또 감동해 울기도 하며정신이 없었을 지도 모르지만 그만큼 달콤한 꿈을 꾸는 듯 했어요 그런 맘과 시간을 벌써부터 선물해 주고 있는 라니님이라면 잘 하실 수 있으실거라 봐요😊저도 왕 응원할테니! 좋은 첫시작을 가지길 바래요 화이팅이에요!😉 쭉 기다릴게요<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707912549902_1111.jpg" style="width: 223px;" class="fr-fic fr-di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