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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구론희 호랑캐쿤... 감성적이구나? 승리의여신니케 노래들이 다 정말 좋다... 이번기회에 열심히 들어볼게!!

카닌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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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ta-fr-linked="true" href="https://youtu.be/5LPJW3jtdpE?feature=shared" id="isPasted">https://youtu.be/5LPJW3jtdpE?feature=shared</a>인간을 사랑했기에 그런 인간에게 사랑받기를 원했기에 돌아온 배신은 자신의 모든걸 송두리째 바뀔수밖에 없었던자의 작고 외로운 속삭임이라 해야할까요. 가장 사랑했던, 가장 사랑받기를 원했던 존재에게 오히려 버려졌다면 어떨거 같으신가요. 혼자서 외치는 공허한, 아무도 들어주지 못하는 외침은 아주 작은 속삭임보다도 더욱 작고 더욱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듯한 공허함으로만 남아버렸습니다.<a data-fr-linked="true" href="https://youtu.be/7VecL3nCsSw?feature=shared" id="isPasted">https://youtu.be/7VecL3nCsSw?feature=shared</a>만약 내가 살아갈 나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하지만 그럼에도 미지의 적들과 싸워야 한다면 그대는 어찌하겠습니까. 포기하고 죽음을 기다리겠습니까 아님 얼마 남지 않은목숨 내 주변의 모두를 위해 싸우시겠습니까. 여기 비록 아무것도 없이 자랐지만 한순간에 자신의 운명이 바뀌었고 그 운명이 같이 뛰어든 동료들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걸 바치고 싸우는 한 터프한 여인이 있습니다. 언뜻 듣기엔 그냥 까짓거 싸워보자 라고 들릴수 있겠지만 그 가슴안에 굳은 결심은 그 누구보다도 단단합니다. 나 자신이 아닌 다른이들을 위해서<a data-fr-linked="true" href="https://youtu.be/rHX_pxVwvys?feature=shared" id="isPasted">https://youtu.be/rHX_pxVwvys?feature=shared</a>살아 돌아올수 없는 전장에 나가게 됬다면 여러분은 친우와 가족에게 무슨 이야기를 해주실 건가요, 나의 고향 나의 가족 나의 친구 또 나와 인연이 닿은 다른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줄 건가요 아니면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실건가요. 여기서는 작별인사를 하는거라 보는게 맞을거 같네요 나는 내 고향의 하늘에 나는 돌아올 것이다. 저 용맹한 독수리 처럼 말이지. 바람이 불어와 의자가 흔들리면 내가 돌아온걸 알아채겠지 내 육신은 이제 고향을 밟을수 없지만 내 영혼은 고향으로 돌아가리다. 이것만큼 확실한 사랑표현이 있을까요 내가 사랑하는 모든이들에게 전하는 표현으로 말이죠.<a data-fr-linked="true" href="https://youtu.be/ob4ATx3z8JU?feature=shared" id="isPasted">https://youtu.be/ob4ATx3z8JU?feature=shared</a>일평생을 살고난 뒤에도 잊을수 없는 사랑이 떠나갔다면 그 마음을 짐작할수 있을까요. 그사람을 다시는 볼수 없다면 인생을 다시한번 꽃피울수 있을까요. 만약 새로 꽃이핀다면 그 꽃은 어떤 꽃일까요. 일평생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앞으로 나아갈수밖에 없는 이 여인에게 나는 무슨 꽃이 되어줄수 있을까요. 새빨갛게 물들어 버린 기억은 영영 다른색의 꽃을 피울수 없을줄 알았지만 결국 하얀꽃을 피워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새빨간 기억은 그대로 영원히 안에 남아있습니다. 어쩌면 내 생에 마지막 순간까지도 새빨갛게 칠해져 있겠죠.. 하지만 결국 하얀꽃을 피워냈습니다. 지워지지 않는 기억에 사로잡히지 않고 자신의 의지로 새하얗게 피어났습니다. 너무 하얘서 쉽게 물들어 버릴것 같지만 절대 물들지 않는 영원히 하얗게 비추는 꽃을...

두목에게 훈수 받는 컨텐츠를 한다면?

@#$%

누군지 몰라도 숭하네

내가 오타쿠도 아니고 콘서트까지 가서 응원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무리무리! ※무리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