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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뉴뉴

치로

키지

저는 첫캠핑이 였는데 여러모로 인상적이였네요 가을쯤이라면 괜찮을지도..

똥손인증

카시아

2023년 신년계획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

2023 검은토끼

콴스

전 작년 6월쯤에 갔다가 고통받아서 캠핑을 할 생각이 1도 없어졌읍니다.. 왜 에어컨 잘 나오는 펜션을 놔두고...

2024 청룡의 해

yumil1

와 남도해안을 오토바이로 달리는 낭만ㄷㄷㄷ남들은 따라할수 없는 대단한 실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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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때는 2023년 무더위가 한창인 7월 말 어느날 대학교 친구인 친구A는 7월30~8월1일 2박3일 경주~해남땅끝마을을 오토바이+캠핑이라는 제 정신으로는 할 수 없을듯한 아이디어를 친구b,모비에게 통보하고 7월30일이 막 지난 &nbsp;자정 친구a는 경주에서 출발해 새벽1시에 경산에 있는 친구b를 납치,경주로 데려오고 모비에겐 지나가다 들를테니 하루 나와서 캠핑을 즐기다 가라고 얘기하게된다그러나 이때까지만 해도 몰랐다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오후7시 그들은 모비에게 도착을 알렸고 시간이 늦었으니 텐트를 설치한 후 장을보고 밥을 먹자고한 뒤 캠핑장에 도착을 하였다. 그리고 친구a가 던진 말 한마디 &quot;저도 이 텐트 처음쓰는거입니다&quot;놀랍게도 텐트는 2~3인용 210cmx190정도라는 사이즈를 보고 샀다는 말이 무색하게도 성인 남성 3이서 쓰기에는 너무나도 작았던 것이였다<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90768419163_20230730_201949.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 fr-dragging">그래도 이미 돈을 내고 캠핑장에 들어온데다 직원이 퇴근을해서(!) 밖에서는 차마 고기를 구울 환경이 되지 못하였기에 휴대용 버너,가스를 이용해 텐트안에서 고기를 굽게된다.여기서 잊지 못할 추억이 생기게 되는데&nbsp;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90768678039_20230730_215349.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 고기를 구우면서 발생하는 열을 저 테이블에나 올라가는 작은 미니선풍기로는 커버 칠수없다는 것이였다..&nbsp;결국 모두가 고통받으며 여름캠핑의 절망편을 찍게되고 새벽1시쯤 서로 얘기를 하다 좁은텐트에서 겨우잠든 우리들은 새벽 5시경 매미소리+습함에 먼저 일어나 잠자기를 포기한 모비가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며 시간이 지난 6시 아주머니2명의 산책+수다 콤보에 시끄러워 잠을 잘 수 없어 신경질을 내며 깨어난 친구a와b는 이른 아침을 먹고 &nbsp;일찍 출발한다는 계획을 세웠으나 밍기적대다 밝아오는 해와 이에 뒤따라오는 열기에 마음마저 꺾이게 되고 결국 10시나 되어서야 끝나 모비는 집에, 친구a는 뱉은 말이 있으니 차마 돌아가자는 말은 못하고 친구b와 여행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690769183013_20230731_091934.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번외 캠핑장 강아지

전시회 보고왔어요.

구름의 파수병

고양이 사진

남소청

피해없는 침수?썰

내가 오타쿠도 아니고 콘서트까지 가서 응원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무리무리! ※무리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