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테스트 저는 INTJ가 나왔습니다!
분명 테스트 소요시간이 12분이라 했던 거 같은데 시간을 보니 120분이네요
혼자 하셨으면 아마 금방 하셨을거 같아요 하지만
함께 대화를 나누다 보니 12분 같은 120분이 되었어요
이런 저챗괴물...

오늘 게임 배드 엔딩 극장! 선의가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고 오해와 우연이 뒤섞여 결코 해피 엔딩은 없는
엔딩은 해피엔딩이 되어야 한다는 그런 클리셰를 부수는 작품이었네요
그러한 이야기를 하나의 시점에서뿐만이 아닌
죽이는 사람, 죽임을 당한 사람, 남겨진 사람의 시점에서 진행되어 보는 재미가 있었네요
마지막에 나오는 인물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아마 그들조차 저희와 크게 다르지 않은 인물들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던 걸지도?
그리고 극 밖에서 난입하는 플레이어, 신 적인 존재와 기존 방식과 다르게 과장된 방식으로 해피엔딩을 이끌어 나간다는 건 현실은 해피엔딩을 얻기 쉽지 않다는 마지막 말을 위해서가 아닐까 싶네요
여태까지의 이야기는 그런 아가씨와 대군주가 서로 마주 보기 까지가 이 말도 안되는 연극처럼 힘들었다는 얘기였네요 인상 깊은 작품이었습니다

오늘도 같이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내일 잘 쉬고 오시구
금요일에 다시 뵈어요 ! 오뱅짜 ~

오늘 긴 시간동안 방송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무려 7시간 넘게 하셨네요!
배드엔딩 극장 안 해봤는데 로에님이 잘 해주셔서 재밌게 봤어요!
저는 손에 꼽게 재미없던 게임으로 기억 남는게 톰 클랜시의 고스트리콘 브레이크 포인트 라는 게임 이네요 !
당시에 새로운 총 게임이라 좋다고 출시하자마자 구매해서 게임하는데 20분 하고 바로 환불 처리했었습니다 ㅋㅋㅋㅋ
저는 MBTI 검사를 한번도 안해봤는데 이번에 해봤는데요 처음에는 중립을 많이 박앗더니 ISFJ 수호자로 나왔는데
중립을 많이 하면 안된다고 하여 새로 햇더니 ISTJ 현실주의자가 나왔네요. 이런건 잘 안 믿는 스타일이라 쉽게 잊어요 ㅋㅋ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오늘 방송 수고 많으셨고! 저녁도 맛난거 드시고!
내일 하루 푹 쉬고 오세요!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오뱅짜!

오늘 게임은 단순히 수집형 게임인줄 알았는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게임일줄은 몰랐네요...

엔딩 나올때 정말 이렇게 끝이야? 에이 설마 진짜야? 라고 반복 했는데 제작자 분이 의도한 감동 끌어내기엔 정말 딱 좋았던 반전 이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앞부분 저챗은... 역시 로에님은 저챗 괴물이구나를 또 한번 느꼈습니다

대부분 저챗은 짧게 하기 마련이고 길게 보다 보면 조금 지루해 지는데 로에님의 저챗은 지루함 보단 무슨 이야기가 나올까 하는 기대감이 더 큰거 같아요

오늘도 긴 시간 방송 수고 많으셨고 요즘 아직도 새벽 늦게 까지 잠 못 이루시는거 같은데 내일은 부디 잠을 많이 자길 바랄께요

오늘 mbti 볼때만해도 안바빴는데 게임 키시니까 갑자기 바빠져서
소리만 듣고 있었는데 더빙 해주셔서 내용이 잘 들렸어요 감사합니다 ㅠㅠ
맨 마지막에 결말이 뭐 이래! 하다가 갑자기 비극의 스토리 들으니까 아... 갓겜이였네... 싶어지더라구요 ㅋㅋ
솔직히 백합이나 bl이나 그런쪽에 흥미가 없었는데
이런 내용을 보고 나니까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긴 시간 방송 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오뱅짜!

세상이 멈췄다!
오뱅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