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작업용 컴으로도 하신다는데 그 경우에도 i9과 i7이랑 딱히 차이 없나요? 케이스는 노래 녹음 같은 것도 해야해서 저소음인 Define 7으로 하신다더라고요 파워는 그 때도 1000이면 충분하단 얘기는 있었지만 나중 갈수록 부품들 전기 많이 먹을거 고려해서 넉넉하게 1200으로 가신다네요 메모리 6000으로 올라갔는데 오히려 싸진건 신기하네요 게다가 이쪽이 직접 튜닝했으니 초기불량 이슈도 더 없으려나요
2023.07.20
tofudsk
@별을쫓아이젠움직여야지 어도비쪽 작업 하시는데 체감성능 차이는 없을거라 봐요: CPU 부분에 링크 몇개 추가 할게요. 가장 큰 차이는 모든 코어에 부하가 걸리는 렌더링이나 인코딩 (x264, AOM AV1 등) 같은 작업인데, 요나님이 전자는 안 하시고 후자는 대부분 편집자님이 하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혹시 가끔 이런 작업 직접 하셔도 10~20%차이여서 (280미리 수랭이어서 실 차이는 약간 더 적을거라 생각해요) 요나님 생각에 그 차이가 중요하다면 20만원정도 더 들여서 139k 사셔도 좋을거 같아요. Define 7 일반은 (Compact 모델은 수랭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전면에 수랭 달면 글카 길이가 305mm가 최대라고 하내요) 좋기는 한데 차라리 그 가격이면 이쁜 North Mesh나 착한 가격의 Pop Air Solid가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Define의 이점은 팬커브 따로 안 만져도 조용하다는거죠, 그 이점이 BIOS에서 팬커브 5분만 건드리면 날아가서 애매한 것 뿐이지만요. 전력은 지금 13900ks가 전력제한 풀었을 시 400와트 언저리인데 앞으로 이걸 넘을 k (ks는 솔직히 일반적인 사용 용도로 만든 CPU는 아니죠) CPU는 없을거라 봐요. 인텔, AMD 둘 다 (인텔 14세대 제외) 로드맵에 공정개선이 예고되고 있으니까요. 300와트도 넘을 일 없다고 생각합니다. GPU측은 나온지 얼마 안 된 12VHPWR가 600와트인데 (안전성 개선 된 12V-2x6도 동일) 그 이상 사용할 게이밍 GPU는 2~3세대 내에는 없을거라 봐요. 혹시 그 이상 사용해서 600와트 케이블 두개 꽂는 글카가 나온다 해도 그러면 1200와트 파워라 해도 충분할지 모르는 일이고요. 메모리는 초기불량은 잘 모르겠네요. 제 경험상 메모리가 불량은 한번도 없어서 깊이 알아본 적이 없어요.
2023.07.21
[VVIP] 별을쫓아이젠움직여야지
@tofudsk 오 CPU는 진짜 별 차이 없겠네요 케이스는 제가 직접 define시리즈를 써보고있는데 흡음재가 있고 안있고는 자잘한 소음에서 차이가 나더라고요 팬 소음이야 조절하면 된다지만 기본적인 진동이나 특히 하드 구동음이라던가 정말 아예 안들려요 그리고 요나님 아카이브 때문에 저장공간을 꽤 쓰시는 걸로 아는데 보통 케이스는 하드 달기가 좀 부족하더라고요 그리고 파워는 그렇게 들으니 1200까진 안가도 될 수 있겠네요 하긴 1000까지도 피크쳐서 도달하긴 쉽지 않을테니까요
2023.07.21
[VVIP] AximiuM
작업으로도 쓸 거라 139K 골랐습니다 이게 라이젠이랑 비교시에 렌더링 같은 것에서 뒤쳐진다고 하더라도, 프리뷰 등의 실작업 면에서 인텔 내장그래픽을 끌어다 쓰면서 좀 더 최적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다음 세대 CPU의 출시가 예정은 되어 있는데... 14세대는 공정 개선 없이 우겨넣기의 변경이라 발열이 더욱 심할 거고, 라이젠은 아직 제대로 나온 거 없으나 어차피 상기 문제로 어차피 거기서 거기죠 그리고 공정 개선이 되었다고 무조건 전력소모가 적어지진 않더라구요 요즘 코어 우겨넣기에 서로 맛들려서 미세화로 인안 잉여공간엔 코어를 더 달거라 봅니다
파워는 요나 성격상 한 번 사서 오래 쓸 거라 효율 감소 감안하여 좀 더 크게 선택했습니다 실제로 요나처럼 가동률 높은 컴의 파워는 5년이면 효율이 5%p 이상 감소하죠 얼마 차이 안 나는데, 귀찮게 나중에 더 사자! 보다는 한 번 사고 오래 쓰는게 좋은 건 맞으니까요
케이스는 녹음이나 방송에서의 수음 문제로 조금 더 조용한 디파인 시리즈를 갔습니다 디파인 컴팩트 사용중인 지인이 280 수냉을 달았다고 하셔서 상단설치 되는 줄 알고 있었는데... 지금 사진을 좀 찾아보니 방열판이 높으면 설치가 안되네요;; 일반 디파인은 사이즈 보고 너무 큰데? 하셨는데 이러면 으음...
2023.07.21
[VVIP] 별을쫓아이젠움직여야지
@AximiuM 240 라디는 들어가네요 그리고 정 280을 쓰고 싶으면 전면 라디를 하는 수 빆에요
메모리 6000으로 올라갔는데 오히려 싸진건 신기하네요 게다가 이쪽이 직접 튜닝했으니 초기불량 이슈도 더 없으려나요
Define 7 일반은 (Compact 모델은 수랭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전면에 수랭 달면 글카 길이가 305mm가 최대라고 하내요) 좋기는 한데 차라리 그 가격이면 이쁜 North Mesh나 착한 가격의 Pop Air Solid가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Define의 이점은 팬커브 따로 안 만져도 조용하다는거죠, 그 이점이 BIOS에서 팬커브 5분만 건드리면 날아가서 애매한 것 뿐이지만요.
전력은 지금 13900ks가 전력제한 풀었을 시 400와트 언저리인데 앞으로 이걸 넘을 k (ks는 솔직히 일반적인 사용 용도로 만든 CPU는 아니죠) CPU는 없을거라 봐요. 인텔, AMD 둘 다 (인텔 14세대 제외) 로드맵에 공정개선이 예고되고 있으니까요. 300와트도 넘을 일 없다고 생각합니다. GPU측은 나온지 얼마 안 된 12VHPWR가 600와트인데 (안전성 개선 된 12V-2x6도 동일) 그 이상 사용할 게이밍 GPU는 2~3세대 내에는 없을거라 봐요. 혹시 그 이상 사용해서 600와트 케이블 두개 꽂는 글카가 나온다 해도 그러면 1200와트 파워라 해도 충분할지 모르는 일이고요.
메모리는 초기불량은 잘 모르겠네요. 제 경험상 메모리가 불량은 한번도 없어서 깊이 알아본 적이 없어요.
이게 라이젠이랑 비교시에 렌더링 같은 것에서 뒤쳐진다고 하더라도,
프리뷰 등의 실작업 면에서 인텔 내장그래픽을 끌어다 쓰면서 좀 더 최적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다음 세대 CPU의 출시가 예정은 되어 있는데...
14세대는 공정 개선 없이 우겨넣기의 변경이라 발열이 더욱 심할 거고,
라이젠은 아직 제대로 나온 거 없으나 어차피 상기 문제로 어차피 거기서 거기죠
그리고 공정 개선이 되었다고 무조건 전력소모가 적어지진 않더라구요
요즘 코어 우겨넣기에 서로 맛들려서 미세화로 인안 잉여공간엔 코어를 더 달거라 봅니다
파워는 요나 성격상 한 번 사서 오래 쓸 거라 효율 감소 감안하여 좀 더 크게 선택했습니다
실제로 요나처럼 가동률 높은 컴의 파워는 5년이면 효율이 5%p 이상 감소하죠
얼마 차이 안 나는데, 귀찮게 나중에 더 사자! 보다는 한 번 사고 오래 쓰는게 좋은 건 맞으니까요
케이스는 녹음이나 방송에서의 수음 문제로 조금 더 조용한 디파인 시리즈를 갔습니다
디파인 컴팩트 사용중인 지인이 280 수냉을 달았다고 하셔서 상단설치 되는 줄 알고 있었는데...
지금 사진을 좀 찾아보니 방열판이 높으면 설치가 안되네요;;
일반 디파인은 사이즈 보고 너무 큰데? 하셨는데 이러면 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