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요즘 보이던 광고가 정식 출시였기 때문이었군요

이터널 리턴이 영원회귀 라는 이름이었던 시절부터 하고있는 유저입니다.
우선 캐릭터의 모델링을 정말 잘 뽑았습니다.
또한 캐릭터 컨셉에 따른 스킬이 정말 다채롭고 재밌습니다.
밸런스에 관해서는 말이 많긴 하지만 절대적 우위에 있는 캐릭터는 없습니다.
협력과 활용을 통해 충분히 1대 1로도 상대가 가능하고 대처 가능합니다.
우선 이 게임은 탑뷰(롤과 게임 시점이 같은 게임)이지만 롤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롤의 경우에서는 아이템을 구매하는 방식이지만 여기서는 직접 재료를 구해 아이템을 제작하는 서바이벌 형식의 게임입니다.
그 밖에도 여러가지 차이점과 신선한 방식들이 존재해 재밌는 게임입니다.
무료이면서 기본 캐릭터들의 모델링이 상당히 높은 퀄리티를 가지며
스킬의 구성도 적절한 패치를 통해 잡아가고 있기에 추천합니다.

영원회귀일때 했었는데 밸런스 잡는 방식이 좀 특이하더라구여.
쇼이치 주로 했었는데 쇼이치 좀 뜨니까 팔다리를 자르다못해 관짝에 쳐박더라구여. 딜링 난이도도 높고 쿨도 길고 물몸이라 완전 암살자인데 잘 커도 물몸 딜러를 궁까지써야 원콤 날 수준까지 죽여버려서 정 확 떨어졌었는데 불쥐 메타까지 경험하니까 접게되더라구여. 밸런스를 너무 극단적으로 해버려서 망가지더라구여. 진짜 게임해보고 하는건지 이해가 안갔음.

아니 이게임이 정식출시가 안 됐다구요? ㅋㅋ 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