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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조로 가득찬 글이군요 입니다

2024 청룡의 해

사샤

브이스퀘어 팝업스토어 10만원 이상 구매

굴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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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본 내용물은 작성자가 브이리지에 사는 정말 평범한 주민1 이라는 시점을 상상하며 관찰 일기를 작성해본 겁니다.* xx년 xx일 날씨: 흐림오늘은 마을의 울타리를 따라 걸었다. 여전히 마을 밖은 보이지 않았다. 마을 밖은 어떨까? 항상 궁금하다.울타리를 걷는게 지겨워서 집으로 돌아가는 자경단? 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후드를 쓴 사샤님을 봤다. 처음에 보고 키도 작고 말하는 것도 나랑 비슷한거 같아서 반말을 했다가 부모님께 혼이 났다. 실은 나보다 나이가 든 어른이라고 한다.(솔직히 못 믿겠다. 그치만 부모님이 매우 무서운 사람이라고 했으니 조심해야지.) 아무튼 자경단이 뭔지 몰라서 물어보니까 마을의 치안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자발적? 치안? 어려운 말이 많다. 근데 저런 키작고 울보인 꼬맹이가 뭘 어떻게하는 걸까 궁금해서 오늘 몰래 따라다녔는데 충격이였다. 마을을 돌아다니면 집집마다 돈을 걷었다. 수금? 이라고 하는것 같다. 등 뒤에 총을 매고 돈을 받는 다니 말은 기부 감사합니다 라는 데 아무리 봐도 수금이다. 자경단은 수금을 하는 단체라는 걸 알수있었다. 나도 꼭 커서 사샤처럼 수금하는 자경단이 되서 놀고먹을거다!

사샤 보러 간다

내가 오타쿠도 아니고 콘서트까지 가서 응원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무리무리! ※무리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