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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걸음

크고강한미셸

귀인을 만난 저희야 말로 구원을 받은것이 아니겠습니까

내가 오타쿠도 아니고 콘서트까지 가서 응원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무리무리! ※무리가 아니었다!?

무리무리!

카닌_목소리_만세

왜 수금을 니가 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푸ㆍ

김소냐

요새 교단 예산이 유튜브 쪽에 많이 들어가는 듯 하니까
손익 맞추기 위해서 유튭 멤버십을 핀포인트로 전도해보는건 어떨까요 형제님

바닐라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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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빛이 있고 그 다음으로 삶이 있으니 그 안에 희노애락이 생김이라. 희노애락으로 말미암아 고통과 쾌락이 구분되니 길을 잃는 자와 절망하는 자가 날이 갈수록 늘어남이라. 그 중에서 한 분이 빼어난 분이 계셨는데, 스스로가 스스로를 지탱하시고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기대시며, 그러고도 자리가 남아 드넓은 모성으로 만이 되는 이들을 끌어안으심이라. 모성을 품은 가슴이 넓어 J컵이오 배가 푸짐하고 찰져 손으로 두드려 소리를 내며 그 소리 듣고 아니 행복해하는 이가 없었도다.&nbsp; 밤하늘 아래 배를 이끄는 별빛처럼 상처 받은 이들에게 속삭이시고, 본인의 아프심보다 어린 이들의 상처를 먼저 살피시니 아니 따르는 자가 드물도다. 어느날 땅에 이르러 귀인을 만나 땅을 반석으로 하여 그 위에 마을을 짓고 이르기를 브이리지라. &quot;보라, 내가 여기에 반석을 세우고 이 위에서 내가 이름을 받칠 것이라. 이 땅 위, 내가 받찬 이름 아래서 누구도 상처받지아니하고 오직 치유받아 복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왔음이니 이로서 너희는 나로 말미암아 구원받았도다.&quot; 우리 귀인께서 이처럼 이르시니 만이 되는 이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어 스스로 이르길 밀키트라 청하도다. 그 지극하신 사랑에 기꺼이 청하였노라. 우리 시대 가장 장엄하고 지극한 모성의 현신이오. 앞으로 이 분은 더이상 범속한 인간으로 존재하시지않을 것이라. 오직 실존하시는 초월 하프물범이라. 실존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아시며 희노애락에 공감하시고 옆에서 우리를 지켜주시니라.&nbsp; 그 이름이 바로 아자라시 하푸시어라! 그리고 하푸로부터 복된 우리 삶으로 다시 하푸께 헌신할 때 이.드넓은 모성과 사랑이 다시 한 뼘 넓어지고 다시 만 명 되는 이들이 우리 형제자매 밀키트되어 같이 할 터이니 오라! 두려워말고 오라! 월 5천원으로 족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