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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푸에게 조공하사, 하푸께서 장비로 되돌아오시니 우리 복되는 조공이라

내가 오타쿠도 아니고 콘서트까지 가서 응원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무리무리! ※무리가 아니었다!?

무리무리!

카닌_목소리_만세

플라잉돛새치

아아 선생님의 말씀은 언제나 다른 무언가를 생각하게 하십니다.
하푸께옵서 강림하시지 아니한다면 우리 밀키트들은 현생을 살며 하푸님을 위한 조공품을 준비하는 삶을 살면 되는것입니다.

사실 연휴 중 첫 휴일에 가깝습니더

첫 걸음

크고강한미셸

우등생이 많아지니 문풍당당의 보람이 있군요

김소냐

하푸는 곧 시작과 끝이요, 이는 곧 순환을 의미하니.
태양이 떠오르는 것은 시작이요 지는 것은 끝이나, 해는 져도 다시 떠오르고 우리는 이것을 알고 있으니. 이것이 순환이다.
태양과 같이 하푸가 져도 다시 떠오를 것을 알고 있으니 우리는 이를 알고 걱정하지 말라는 뜻이군요. 형제님의 말씀 잘 알겠습니다.

푸-멘.

이은아님

이 또한 나름의 지혜요 그 나름의 믿음이라. 하푸시여 저희는 만민이니 만 중 하나로서 바라옵건데 하나를 품으심이 아니라 만을 품으심으로 저희 밀키트를 사랑하시기 바라나이다.

바닐라돌고래

종파는 달라도 믿음은 하나라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푸-멘

해가 지면 전등을 켜면 되지 않을까요? 그러니 하푸 다시보기 채널을 구독하세요
https://youtube.com/@Hapu_Archive

밀키트 위에는 하늘이 있고 
그 위에는 하푸가 있다 
그러므로 하푸는 신이다 
푸------멘

폭풍레이서

밀키트 오늘도 하푸를 보며 밤하늘 속에서 내일의 아침해를 찾는거야...

하푸ㆍ

하푸를 통해 나는 밤을 잊고 매일 따뜻한 낮과 같은 상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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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을 지내다보면 하푸를 매일 볼 수 없음에 탄식하는 밀키트가 적지않습니다. 저 또한 그러나이다. 오늘은 그 마음 위로하기 위해 짧은 이야기하나 다 같이 듣고가겠습니다 밀키트가 어느날 나아가 가로되, &#39;일찍이 제가 하푸를 뵈고 느끼는 바는 배울 필요가 없었습니다. 가슴을 보고 목소리를 들어 느끼는 것으로 모두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푸를 뵐 수 없는 날에는 어찌해야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내 어찌하리까&#39;그러자, 한 밀키트가 나서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더라. 그리고 아뢰다. &#39;그것은 태양의 이치니라&#39;&nbsp;&#39;태양이 계심으로 말미암아 하늘은 낮의 때를 맞이하고 땅은 빛과 열을 받아 생명이 충만하니라. 그리고 태양이 지면 밤이 되니라. 태양이 계시는 때는 낮이나, 우리는 태양이 부재한 밤이 없으면 살아가지못함이라. 지친 몸을 눕히고 잠을 청하는 때요. 열에 달아오른 땅이 다시 안정을 찾는 때이니라. 태양의 은혜는 무엇과 바꿀수 없으나, 그것은 둘 되어서는 아니되는 일이오. 밤없이 낮 만 남아서도 아니되니라. 태양이 둘이 되어 하늘에 밤이 없어지면 우리는 어디서 잠을 자겠느냐. 대지가 마르고 달아올라 산천초목이 마르지않겠느냐. 태양이 하나인 지금도 여름의 작열을 원망해보지않았던 이가 있느냐. 그러하다. 하푸가 우리 눈 앞에 있으심과 없으심도 이러한 이치니라.&#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