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apsor시냅서너는 마을회관에만 정신이 팔려광장은 거들떠도 보지 않는구나머리로 낳은 이 가엾은 활자들은땅바닥에 드러누워 생기를 잃었으니차갑게 식은 나의 영혼을 함께 묻고여기 이 자리에 조그만 비석을 세운다2023.04.011답글달기Synapsor시냅서@Synapsor시냅서 팬픽 연재를 무기한 중단합니다.2023.04.011답글달기요나@Synapsor시냅서 이 비석에 JOY를 표합니다2023.04.071답글달기
[정보]유튜브 오버레이 광고가 4월 6일부터 중단 (3)[2023 검은토끼] 스프레드2023.03.28908[정보]4인 협동 공포 게임 신작 "Demonologist" (0)꺄울구라2023.03.271909[팬아트][팬픽] 환희 제3화 (4)Synapsor시냅서2023.03.271832[잡담]버츄얼 마켓 일명 VKET 2023 여름 페스티벌(스압 주의) (1)[2024 청룡의 해] 페눌티모2023.03.272760[스케줄]3.27~4.2 스케줄입니다! (5)브이리지_촌장2023.03.269897
광장은 거들떠도 보지 않는구나
머리로 낳은 이 가엾은 활자들은
땅바닥에 드러누워 생기를 잃었으니
차갑게 식은 나의 영혼을 함께 묻고
여기 이 자리에 조그만 비석을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