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도 수고 많았어요~
처음에는 진짜 지루 했지만
마지막에 떡밥들도 다 회수하구
눈물샘 자극까지 완벽했던 갓겜이었네요~
오뱅알 잘자요 <3

초반에는 졸렸지만 그래도 끝까지 하신 에프타님 에라이!!
눈물 펑펑 흘리셔서 너무 좋았어요!!
오늘 게임 잘봤어요 내일 저쳇 기대하고있을게요 오뱅알!

생각해보면 마물이 인간들 틈에 살아도, 인간이 마물 틈에 살아도, 반드시 행복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지 않네요.
차라리 서로를 그리워하면서 살 수 있는 엔딩이 가장 행복한 엔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니 그런데 역시 폐기물이 축적되는 곳이 해마라는 건 개억까에요. 제작자 나와!

오늘도 재밌었어요!
펑펑우시는 에프타님 너무 좋아..더 울어줘요
다음주 공겜도 기대되네요! 비명도 좋아..
게임 즐겁게 잘 봤어요 스토리 좋았네여 엔딩이 좀 아련한 느낌
내일 저챗때 보자구욤
오뱅알~

오늘 뱅 수고하셨어요
초반 마크도 재밌었고, 메구와 몬스터 끝내는것도 재밌었어요
에프타와 다른 안테나들과 함께 팡팡 울면서 엔딩을 본거 같아요
푹 쉬시고 다음 뱅때 뵈요! 우갸밤~

아아... 오늘 마크도 하고 노래도 하고 메구 엔딩도 다 보고,, 캬! 오늘 완전 능숙한 프로 방송인 에프타 였어요
메구 스토리 보고 광광 울었으면서 게시글 읽을떄 쯤에 다 식어서 또랑또랑한 목소리의 에프타 귀여웡 ,, 히힉

눈물 빌린적도 없는데 사채업자보다 더 많이 뜯어가네ㅠㅠ 에프타 더빙 에라이~~

[ 영문이 아닌 일어로 된 OST 타이틀을 순서대로 앞 글자만 발음대로 하나씩 읽어보면 엔딩 후 플레이어들에게 전달하는 메구의 마지막 메세지를 알 수 있다. 이를 발음대로 읽어보면 ”있지, 절대 잊지 않아. 언제까지나 계속.“ 이라고 읽을 수 있다. ] - by 나무위키

에프타도 안테나들 잊지 않을거지~~~?

에프타 우는거보고 저도 울뻔했어요 ㅠㅠ 메구와 몬스터 좋은 스토리겜이라 생각해요
앞으로 이런게임 많이 가져와서 많이 우셨으면 좋겠어요(?)
에프타쿤 가져오길 잘했다! 우갸밤~

눈이 못생겨진다 해도 에프타는 귀여워!! 제가 할 첨언으로는 정말로 슬픈 감정이 들었을 경우에는 속으로 참는 것은 좋지 않아요!! 그저 흘러가듯이 전부 풀어내고 울어야지 나중에 후회가 안 생기더라고요! 게임으로도 얻을 것이 있고 그 얻은 것이 있다면 그걸 실천하는 방향은 어떨까요? 오뱅알이었습니다!!! 우갸밤!!!

오뱅알ㅜㅜ 사과-노래-저챗-마크-메구-일기 컨텐츠 부자 방송이 끝났습니다ㅜㅜ
그저께도 오늘도 좀 피곤한지라 중간에 기절해버리고 말았지만
다른것보다 로이가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 질때가 제일 에모이 해진거 같네요
해뜨기전에 자러 가구 맨날 보던 그시간에 만납시당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히 자라..!

방송 너무수고했어요! 진짜 중간중간에 뽀요뽀요 이러면서 효과음 넣으시는거 너무 귀여웠어요 ㅋㅋㅋ그리고 더빙 퀄리티 진짜 높은데 성우해도 될듯!?
덕분에 오랜만에 재밌고 감동적인 게임 본것같아요 수고하셨어요!
P.S:에프타 울었데요~울었데요~

새벽에 보기엔 너무 감성적인 게임이었다ㅠㅠ
어떻게 흘러갈지 어느정도 윤곽이 보이는데도 안 울수가 없네요.
피폐백합 같은거 재밌다고 보다 가끔 '슬프지 않고 재밌어하는 내 감성은 괜찮은가?'싶을때가 있는데. 오늘 눈물나는거 보니 '난 아직 내가 아닌 다른이의 이야기에도 슬퍼할 수 있는 사람'이란거에 안도감도 느껴지네요.
같은 하늘아래에 함께 살아있으니 로이가 기억 못 할지라도 메구와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앤당보고 같이 우느라 수고했어요. 오뱅알!

고생하셨어요.
슬픈 게임 스토리덕(?)에 울었으니, 마음 편히 푹 자도록 해요.
오뱅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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