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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푸 문학 나중에 모아서 책한권 내도 될듯

2024 청룡의 해

remi5852

촌장님은 왜 브이리지에 사람을 모았을까?

하푸ㆍ

커피_모카

요나가 방송할 때 로에의 집에선... 뭔가 햄스터 같은 것이 왔다갔다 했다는 촌장님의 증언이 있었다. 

나프타만봄12

내가 오타쿠도 아니고 콘서트까지 가서 응원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무리무리! ※무리가 아니었다!?

무리무리!

환타님

나중에 하푸문학 모음집 나오는거죠?

2023년 신년계획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

2023 검은토끼

무르시엘라고

라이버 본인이 적었으니 이건 공식 팬픽인가요?

진지하게 하푸 회관에 문학게시판 설립하면 안됌???

리브라탕비실지박령김마키

'요나는 그것이 자신의 입에서 나온 말임을  약 3번정도 들은 뒤 알게 되었다.'

이거 타이핑 할 때, 엄청 두근거렸어요.

스프레드

작가님 넘 재밌네요 성실연재 기대하겠습니다 건필하십쇼!!! ^^7

이거 문학 만화로는 안나오나요?

폴른0

푸작가님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ㅋㅋ

균열점 이벤트에 참여하여 포탈을 지켜준 용사

균열점의 수호자

서녘별

와 이게 팬픽이라는 거군요.. 너무 두렵따...

똥손인증

카시아

머릿속에서 글을 이해하기를 거부함...

구창모의뼈세포는생성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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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후 8시 요나는 방송을 키고 모비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하지만 모비들은 알까 요나와 하푸가 서로 방송을 키기 전 1시간 전에 있던 일을...왜 둘은 방송 시간이 같을까?사실 둘은 같이 살고 있는데 숨기고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셨습니다.놀랍게도 하푸의 뇌 속에선 &quot;사실&quot;입니다...죄송합니다. 2023년 3월 6일 봄의 시작아침에 요나가 힘겹게 일어나 배웅하려고 하였지만 하푸는 이미 출근 준비를 거의 마친상태로요나의 침대에 다가가 요나, 나 이제 출근하고 올게요요나는 졸린 목소리로 으으응...하면서 힘겹게 다시 새근새근 자기 시작했다.요나의 긴 머리카락이 아침 햇살에 닿아서 차가운 색이 따뜻하게 느껴질 때&nbsp;하푸는 하루의 뿌듯함을 느끼고 있었다 점심에 하푸가 다시 집으로 깜짝 방문하여&nbsp;요나를 깨우기 시작했다 한 손에는 초밥을 포장해서 오고따로 육회초밥도 추가했다.&nbsp;&quot;요나 일어나 밥먹어야지...&quot;요나는 비몽사몽하면서 나 아직 배 안고파,...를 말했지만 욘나도 이제 일어나서 일해야지하며하푸는 요나를 뽀뽀로 깨웠다 간지러운 입맞춤에 요나는 웃으면서 일어나고&nbsp;같이 초밥을 먹으며 오늘 먹을 저녁밥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었다오므라이스를 주기적으로 먹는 요나를 위해 주변에 맛집을 돌아다니는&nbsp;하푸, 최근 집 부근 분식집에서 오므라이스를 꽤 맛있게 한다는&nbsp;사실을 알고 요나에게 알렸더니 이제 단골이 되었다분식집이라 그런지; 가격이 저렴해서 요나가 너무 좋아했다.&nbsp;다시 하푸는 레스토랑으로 돌아가고 요나는 하푸가 올 때까지 집에서 혼자 기다리며...있을 때쯤 초인종이 울렸다.띵동-..방송이 끝난 로에가 찾아와 요나님, 지금 뭐하세요?라며 최근에 수확한 딸기를...요나에게 주었다.어째서일까 딸기를 먹자 왠지 마음이 따뜻해지고 로에가 더 사랑스러워 보였다내 안에 로에의 일부가 들어가서 서로 한 몸이 된 것이다.로에는 요나에게 다가가면서 &quot;제 딸기, 맛있죠? &quot; 이번 딸기는 좀 소중하게 기른거라 더 특별해요요나님은 저한테 특별한 존재니까 하푸한테 뺏기기 싫어서 하푸가 없을 때 요나님을 만나러 왔어요이미 딸기의 단 맛에 요나는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다...정신을 차려보니 로에의 집이였고 일어난 것은 로에의 앵무새 소리에 잠에서 깼다...앵무새는 그 사이동안 들은 대화 내용을 말하고 있었고&nbsp;요나는 그것이 자신의 입에서 나온 말임을 &nbsp;약 3번정도 들은 뒤 알게 되었다. 자신의 일에 후회한 요나는 급하게 집으로 돌아갔지만&nbsp;집에 있는 하푸는 그저 조용히 요나늬 침대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다.저녁밥이 차려진 채로...요나는 하푸를 깨운 뒤 입에서나는 딸기향을 애써 참으며 하푸에게&nbsp;&quot;이제... 밥먹자..!&quot;라고 말하고 오늘은 일찍 방송준비를 해야한다며 먼저 자리를 피했다.요나가 자리를 피하는 것은 정말 바빠서였을까. 이 마음 때문였을까.나는 알지 못한다. [나중에 계속...안 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