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가 5시까지 방송하는거는 작년 10월에 본게 마지막인거 같은데 에프타 덕분에 귀한걸 봤네요ㅋㅋㅋㅋ 둘다 공포게임 잘 못하는데도 같이 공포게임을 하니까 시너지도 나고 좋았던거 같아요.
타이타닉이 벌써 2차 재개봉을 할 정도로 오래되었군요.. 그동안 밈으로만 알고 줄거리도 간략하게 아는게 전부이고 영화를 본 적은 없는데 이번 기회에 보고 와야겠어요. 동시시청은.. 저는 영화 잘 모르니까 다른 영잘알 안테나에게 맡길게요 재밌는걸 추천을 잘 못하겠어서ㅋㅋㅋㅋ

타이타닉 3D! 재밌겠다. 그리고 감정 능력치를 많이 찍은 울보 안드로이드 에프타 ㅎㅎ 암튼 잘 쉬었음 좋겠고 두시 뱅때 뵈요~!

남학생은 에프타를 연상이 울고 있는걸로 봤을까
연하가 울고있는걸로 봤을까
동시시청할때 시간되면 꼭 같이보고싶어요~
요즘 혼자서는 뭔가 잘 안보게되어서.. 결제중인 OTT플랫폼들이 아까움..

에프타에게 공포게임이 점점 무서운 게임에서 화면에 검은색이 많은 게임으로 변해가고 있는걸 느꼈어요.
그리고 재밌는 얘기 많이 들어서 좋았어요. 역시 말은 하는 사람 옆에서 호응하는 사람이 있으면 듣는 사람도 더 재밌는 것 같아요.
타이타닉은 초등학생때 보던 학습만화에서 스포 당해서 안 봤어요. 언젠가 볼 생각은 있는데 좀처럼 그 언제가 안오네요.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영화는 조조래빗.
꼭 동시시청이 아니더라도 한번쯤 볼 가치가 충분히 있는 영화라고 생각해요. 에프타의 감상을 들어보고 싶기도 하고요.
근데 스포일러 당하는게 좀 큰영화니까 스포 조심하세요.

공포게임 되게 재미있었어요. 중간에 요나님도 합류햐서서 둘이 티키타카하는거 즐겁게 봤네요 ㅎ.ㅎ

어제 바이올린 띵가띵가를 못봐서 아쉽네요.. 나중에 다시보기 올라오나요? 뎁혀먹게 해주세요...

영화 동시시청은 언제든지 좋죠! 어차피 모든 사람 취항 맞출 수는 없으니까 쉽게 구매나 이용가능한 플랫폼에서 좋아하시거나 보고싶은 영화 고르시면 될꺼같아요.

그럼 두시 뱅때 봐요~

공포게임하셨던 날 요나님 호스팅을 기다리던게 너무 웃겼어요 그런데 진짜 호스팅을 오셨고 같이 공포게임을 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그래서 더욱 재밌게 봤던 것 같아요
타이타닉을 보고 울었다니 에프타님은 울보 ㅋㅋ 사실 저도 예전에 TV에서 하는 타이타닉보고 울었어요 시간이 된다면 저도 극장가서 봐야겠어요
나중에 동시시청도 기대할게요

다시보기로 봤는데 이쯤 되면 공포게임했던 그 방송은 에프타 요나 합방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ㅋㅋㅋ 요나님 비명은... 귀하다..! 그렇게 오래 하실 줄은 몰랐어요! 서로 이야기 나누는 거 재밌었어요! 동시 시청 저번에 모노노케 히메 봤을 때도 재밌었으니 동시 시청도 또 해도 괜찮을 거 같아요!

저도 에프타랑 동시시청 다시 한번 하고 싶어요!
정신나갈거같았던 에에올과 비스하게 미스터 노바디를 추천하고 싶은데, 혹시 보신적 있으신가요?

ㅋㅋㅋ 타이타닉보고 왕왕 우셨다니 이걸 못듣는게 너무 아쉬워요... 2시에 봐요!!

이틀뱅알!
점점 공겜내성이 생기는 에프타쿤, 안테나들이 더욱 강한 공겜을 찾아와야겠어요
저는 처음으로 바이올린생방을 들었는데 역시나 악기는 사람을 멋있게 만들어 주는거 같네요
타이타닉은 본지 오래되서 상세하게는 기억이 안나는데, 슬픈 감정보다는
배위에서 보는 인간들의 삶과 감정들이 아름답게 그려진거같은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