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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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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도 했고 회의도 했고.. 이제 점심먹네요

똥손인증

카시아

사월

토깹

에이 그냥 집에 보내주시겠죠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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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출장전에 가족여행갔을때 사진을 들고 왔습니다.일단은 숙소!!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713826601588_IMG_9051.jpe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오션뷰에 작은 수영장은 필수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713826645568_IMG_9049.jpe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씻기 부끄러운 욕조... 완전 오픈형.. 이건 연인이나 부부끼리만!!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713826792118_IMG_9048.jpe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침대는.. 이건 제가 쓰던 방이고..욕조 있던 방에 퀸? 이나 킹? 정도 되는 침대가 있어서 두 모녀가 사용했네요 거기 사진은 없...ㅋ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713826901858_IMG_8026.jpe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문만 열면 보이는 뷰가 이정도..? 저 멀리 바닷가도 숙소전용이라 숙박객만 사용하고 그 앞엔 레스토랑 겸 수영장도 있어서 먹고 놀고...? 음식은.. 일단 루비가 싫어하는 풀떼기..모닝글로리(공심채) 라고 해서 어디가나 있는 기본음식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713827195922_IMG_8015.jpe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그 외에는 해산물을 주로 먹는데, 루비는 생선도 싫어하던데..새우나 랍스타도 싫어하나..?새우나 조개(가리비)도 먹고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713827270756_IMG_8017.jpe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713827314631_IMG_8020.jpe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713827371829_IMG_9061.jpe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랍스타도 먹고.. 랍스타 한마리 가격이 한국돈으로 약 2만원대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713827597891_IMG_3815.jpe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이건 다낭 야시장이었나..?오래되어서 사진 찾는 것도 일이네요.야시장에서 테이블 잡아놓고 앞에 포장마차처럼 있는 여러가게에서&nbsp;하나씩 주문해서 테이블로 가져다가 먹었던거 같습니다.코로나 이전이라 지금은 바뀌었을수도...?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713827796846_IMG_3757.jpe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카페가서 코코넛라떼도 먹어주고,흔히 아시는 콩카페(국내에도 있음) 뿐만 아니라 어지간해보이는 카페의 메뉴엔코코넛라떼가 있습니다. 코코넛밀크로 만든 라떼인데코코넛밀크 덕분에 독특한 라떼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713827866247_IMG_3809.jpe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코코넛워터도 마시고 (여자손이라고 뭐라고 할까봐 미리 말하는데 여동생입니다)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713827924263_IMG_4031.jpe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바나힐이라고 프랑스사람들이 만든 휴양지도 돌아보고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713828003579_IMG_3887.jpe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713828043331_IMG_4051.jpe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더위를 피해 프랑스 지배계층이 산위에 지은 마을이라 외곽으로 나가면사진과 같은 전경이 펼쳐집니다.그 외에도 손가락 모양의 동상을 지나는 다리도 있는데 이건 사람이 없는 사진이 없네요.<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713828137371_IMG_3951.jpe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어째서인지 베트남에서 프랑스 사람들이 만든 휴양지에서 독일 수제 맥주를 마셔줍니다.여기에 롯데리아도 입점해 있어서. 입맛에 맞는게 없다면 가보시는것도...그런데 굳이 가야할까요..? 독일 소세지에 맥주만 먹어도 될듯?+로 마사지도 받으러 다니고, 로컬 시장구경도 하고 괜히 아오자이였나.. 전통복도 사서 입어보고.. 과일은 보이는데로 사들고 다니다가 숙소오면 저녁 내내 까먹습니다. 양손 가득 봉지에 사들어도 한국돈 2~3만원이면 됩니다. 사진은 많은데 빨간약이 다 묻어있어서 올릴게 없네요...ㅠ확실히 일하러 갈때랑 놀러갈때.. 가는 장소도 그렇고 많이 다르니 혹시나 어제 글보고 베트남이 별로네~ 하시는 분들은.. 전 일하러 간거라는점을 다시한번...ㅋㅋ이상 새벽 4시에 인천공항 도착했는데 회사 출근중인 불쌍한 노예였습니다. 사진 더 찾아서 추가해요.여긴 다낭 아래 호이안 근처 숙소였는데 굉장히 오픈되어있고자연친화적인 그런 숙소였습니다.<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713832131355_IMG_4110.jpe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713832225519_IMG_4108.jpe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가운데 거실을 두고 양쪽으로 방이 나뉘는 형태이고요.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713832279603_IMG_4107.jpe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이건 낮의 모습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713832315116_IMG_4191.jpe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이건 밤에 벌레 들어오지 말라고 모기장을 친 모습?!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713832387181_IMG_4104.jpe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충격적이던 화장실과..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713832426106_IMG_4105.jpe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713832448937_IMG_4109.jpe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샤워시설과 욕조... 이거 야외이긴한데 엄연히 개인숙소에 딸린 개인 시설입니다...<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713832545527_IMG_4100.jpe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이건 숙소 들어가는 입구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713832579346_IMG_4102.jpe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숙소 앞 풀장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713832658483_IMG_4099.jpe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조금 멀리서 바라본 숙소 전경정도...?동생이 찾아서 예약했던 곳인데 충격적이던..생각보다 벌레도 없고 저 샤워시설 밖에서 보이는건 또 아니라..심리적 불안감만 떨치면(이게 제일큼) 괜찮은 숙소였습니다.무엇보다 조식이!! 전날 체크리스트에 체크한거 다 줍니다.다 체크하면 다줘요.. 맛도 좋고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713832838636_IMG_4193.jpe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대충 요렇게 차려서 주는데 뷔페보단 편하고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그 외에도 몇몇 여행지 사진을 남기자면<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713832921815_IMG_4181.jpe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713832942656_IMG_4186.jpe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 <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713832985765_IMG_4171.jpe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호이안의 야경<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713873457190_KakaoTalk_20240423_205055637.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713873466083_KakaoTalk_20240423_205029146.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나트랑(나짱)의 시내 풍경<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713873490065_KakaoTalk_20240423_204900333.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713873500529_KakaoTalk_20240423_204910781.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나트랑 앞바다의 평범한 바다색<img src="https://v-llage.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1713873526013_KakaoTalk_20240423_204749104.jpg" style="width: 600px;" class="fr-fic fr-dib">첫번째 소개했던 숙소에서 눈뜨면 보이던 일출이 정도네요. 아무래도 놀러가면 풍경만 찍기보단 사람이랑 같이 찍다보니 보여드릴 사진이 적어요. 제가 출근중인게 안믿기시나 본데.. 출근했어요..잠시후 10시에 출장다녀온거 관련해서 회의도 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