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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우당탕탕 아프리카 첫 방송을 보니 라이버들에 대한 인식이 정말 온순해졌다는게 확실하게 느껴졌던게 있었어요<span id="isPasted" style="color: rgb(65, 65, 65); 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weight: 400; letter-spacing: normal; orphans: 2; text-align: left; text-indent: 0px; text-transform: none; widows: 2;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hite-space: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text-decoration-thickness: initi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 display: inline !important; float: none;">초반에 잡음이 있는건 어디서나 똑같지만 브이리지의 빠른 대응을 보고 저같은 일개 시청자로선 안심을 하게 되며, 각 주민별로 방송 후기를 적어보자면 대충 이렇습니다.<hr>1. 로에첫 타자로서 먼저 긴장을 했을 로에님께서 자기 소개를 하면서 무엇보다, 자신이 무엇이 부족한지 무엇을 지향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을 잘해주셨고, 특히 염소 바이브레이션으로 노래를 부르시는 것을 운전하면서 들으니 살짝 안쓰럽다(?)는게 먼저 앞섰어요. 이후 이상한 억측이 때문에 조금 잡음이 생길뻔했지만 점진적으로 적응을 하려는 로에님의 모습 응원합니다.2. 세라세라님은 브이리지 메인 보컬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능청스럽게 브이리지를 소개해주는 모습이 멋졌습니다.3. 나시아입담이 다소 거칠지만 브이리지의 대표 야채 가판대 주인 나시아님을 보면 떨렸던게 맞나? 싶을 정도로 잘 설명했는게 생각이됬어요. 마치 아프리카와 표리일체라는 느낌이 강했고 정말 트위치로 유학을 보낸게 아닐까하는 느낌이 강했고, 자기 소개를 하면서 재치있게, 시간 배분도 잘해서 평소에도 컨텐츠적으로 많이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잘 어필했다는게 마땅히 칭찬을 해야하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4. 카닌겉으로는 강한척하면서 속으로는 진짜 여리디 여린 카닌 두목...봇치스러운 행동을 많이 했었지만 트위치 첫 데뷔보다는 많이 좋아졌다는게 느껴졌어요.목이 아픈 와중에도 자신의 강점인 노래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보여줬다는 것을 생각하면 대견하다는게 있어요.아프리카에 대해 모르는건 잘 알려주고 적응 잘하게 이끌어줄테니까 걱정은 하지말고 두목만의 컨텐츠를 가지고 많이 힘쓰길 빌어요.(아, 대신 스타 대학이란게 있는데 그곳은 들어가지 마요 이유는 왠지 모르게 걱정이 예견됨)5. 에프타개인적으로 프타쿤을 가장 좋아하다보니 각종 익명 커뮤에서 갖은 내용으로 안좋은 얘기가 자주 보여서 가장 큰 걱정이었는데 신규 유입분들에게도 설명을 잘했었고, 시간 분배는 많이 삐끗했지만 그래도 긴장을 한듯 안한듯한 자연스러운 흐름을 보니 괜한 걱정을 했는지도 몰라요. 아무튼간에 바이올린을 켜는 프타쿤의 모습을 보니 대견하다는게 느껴졌고, 천진난만한 그 모습 그대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동심을 되찾아주는 그런게 있었으면하면서 안심하고 응원을 할 수있겠다는 마음이 한층 더 굳어졌던 첫 방송이었습니다.6. 사샤주민들 중 가장 부끄러움이 많았던 우리 사샤님.하지만 시청자들도 신규 유입들도 적극적으로 환영을 해주시고 &nbsp;사샤 인플레이션이 그대로 적용이 되었다는게 웃겼었네요. 본인은 멋있다고는 얘기를 하지만 우리들이 보기에는 고양이가 하악질 하는 모습처럼 참으로 귀엽다는 것을 인정이라도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7. 요나마지막으로 첫방송 마무리를 해주신 요나님을 보니 정말 매력적인 목소리가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자기 소개를 자연스럽게 기존 시청자와 아프리카 신규 유입들과 대화도 자연스럽게 티키타카를 하는 것을 보면 아, 이게 연륜이(?) 느껴지는 대 선배의 위엄이라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본을 받아야겠다는 부분이 있어요. <hr><span id="isPasted" style="color: rgb(65, 65, 65); 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weight: 400; letter-spacing: normal; orphans: 2; text-align: left; text-indent: 0px; text-transform: none; widows: 2;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hite-space: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text-decoration-thickness: initi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 display: inline !important; float: none;">종합적으로 말해보자면 믿고 잘 호응해준 모든 릿지들이 있어서 모든 주민들이 안심을 하고 무사히 첫 방송을 마칠수 있지 않았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게되고, 새로운 플랫폼인만큼 관심을 가져주고 긍정적으로 호응을 해준 아프리카 형님들이 좋았던 것을 떠오르면 진짜 이미지 체인지를 위해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구나~하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p id="isPasted"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1em 0px; color: rgb(65, 65, 65); 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weight: 400; letter-spacing: normal; orphans: 2; text-align: left; text-indent: 0px; text-transform: none; widows: 2;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hite-space: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text-decoration-thickness: initi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만약 약 3년전부터 아프리카에서 트위치 이적을 미리 발빠르게 지원하고, 라이버 및 플랫폼에 대해 편향적인 안좋은 이미지를 없앴더라면 아마 기존의 라이버들도 안심을 하고 이적을 하지 않았을까하는데 이제서야 제대로된 지원을 해준게 많이 아쉽다는게 느껴졌습니다.<p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1em 0px; color: rgb(65, 65, 65); 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weight: 400; letter-spacing: normal; orphans: 2; text-align: left; text-indent: 0px; text-transform: none; widows: 2;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hite-space: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text-decoration-thickness: initi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아무튼간에 구독도 이어가기를 통해 트위치에서의 추억을 안고 가는게 제일 좋았고, 발빠른 대응으로 시대 흐름에 맞춰 바꿔가려는 모습 잃지 않기를 빌어봅니다.<hr>

[첫방송후기] 브이리지 멤버 전체의 첫 방송 후기.

귀뚜람

[첫방송후기] 사샤님은 늘 한결 같았다.

브이리지 사이트 오픈 후 일주일 간 가입한 유저

메르피 랏시

[첫방송후기]기대반걱정반

내가 오타쿠도 아니고 콘서트까지 가서 응원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무리무리! ※무리가 아니었다!?